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대전시민 기부 열정 겨울 추위도 녹여”

1일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뜨거운 온도탑 기원

 

(누리일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코로나로 힘겨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70억 원을 모금하고 사랑의 온도를 초과 달성했다”며,“나눔은 주머니가 아닌 마음에서 나온다. 대전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겨울 한파도 꼼짝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장우 시장, 설동호 교육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룡건설 등 6개 기업이 7억 2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목표액(6,690백만 원)이 1%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간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