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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가정의 달’맞이 안전 캠페인 시행

5월 2일 공단 임직원 일동 두류수영장 일대 안전 캠페인 펼쳐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두류수영장 일대에서 펼쳤다.


공단은 5월 2일 두류수영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과 안전점검의 날 자율안전점검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임택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자율안전점검 방법과 생활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신고 방법 안내, 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공단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17.~6.16.) 기간 두류수영장을 비롯해 교량, 하수처리장 등 각종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노후·고위험 시설 4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물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위험하거나 점검이 필요한 공공시설이 있다면 공단으로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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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 장항습지 지뢰 문제와 생태 훼손에 대한 적극 행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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