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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Wee)센터,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에서는 3월 24일 대전 관내 고등학교 위(Wee)클래스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위(Wee)센터 사업소개 및‘첫회기 상담 구조화 및 위기 스크리닝’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면연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위(Wee)센터 사업안내를 통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들의 위(Wee)센터-위(Wee)클래스의 유기적 연대를 강화하여 학생들을 위한 좀 더 촘촘한 Wee프로젝트 안전망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함께 진행된 연수를 통해 위(Wee)클래스 담당교사의 상담능력 향상을 통한 학생상담의 질적효과를 제고하고자 했다.


이번 연수의 주제인‘첫회기 상담 구조화 및 위기 스크리닝’은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들의 신학기 고등학생들과의 상담적 관계형성의 기술을 향상하여 학생들의 여러 심리적 어려움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전문적 판단능력을 신장시켜 문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상담적 개입방법을 제공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상담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상담 활동에 대한 노하우 등이 보다 활발히 공유되어 학교 Wee클래스 운영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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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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