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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업 발전 위한 어촌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도 수산자원연구소, 지역 어촌지도자 67명 대상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누리일보)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3일 수산관리과 대회의실에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올해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수산업 발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촌지도자를 대상으로, 어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어촌지역 갈등요인 해소 및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날 협의회는 보령·홍성·서천 지역 어촌계장, 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등 어촌지도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사고 및 긴급상황 대처법’, ‘해양쓰레기 재활용 과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도의 수산 정책 방향 및 양식어업 방류 매뉴얼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제도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 대상인원은 수산관리과 관할 67명, 태안사무소 관할 126명 등 총 193명이며, 교육은 지소별 상·하반기 각 1회, 전체 회의 1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통해 어촌지도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도정 시책을 홍보하겠다”며 “어업인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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