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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국비확보에 동분서주

국회 국토교통위 김민기 위원장 등 방문 현안사업 지원 요청

 

(누리일보)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5일 국회를 방문해 주요 상임위원장실과 국회의원실 등 20여 곳을 돌며 2023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광진 부시장은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 여성가족위원회 권인숙 위원장을 비롯해 한준호, 김한규, 강은미 의원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제3순환 고속도로망 도로 개설, 광주송정역 환승기능 중심 선상역사 증축,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등 5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권인숙 여성가족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의 광주 유치를 위해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지역 국회의원실과 권은희, 김경만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내년도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광주시와의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김광진 부시장은 “2023년도 주요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중요한 단계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의원실 등을 찾아 핵심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상세히 설명해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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