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4.2℃
  • 박무대전 3.7℃
  • 구름많음대구 8.2℃
  • 흐림울산 8.5℃
  • 맑음광주 5.3℃
  • 흐림부산 9.5℃
  • 맑음고창 3.6℃
  • 흐림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4.7℃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제주도, ‘해설이 있는 제주성濟州城 투어’ 등 역사문화재 활용사업 박차

국가등록문화재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 내 어린이도서관 개방도 추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제주도내 역사문화재를 활용한 ‘해설이 있는 제주성濟州城 투어’를 실시한다.


해당 투어는 2개 코스(오현단 투어, 제주성 투어)로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오현단 투어’는 1일 3회(10시, 14시, 16시 / 30분 소요) 정기 운영된다.


해설사가 들려주는 조선시대 제주도에 이바지한 오현(五賢)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와 오현단 내에 자리한 귤림서원, 장수당, 향현사 등의 전통 건축물 답사를 통해 제주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


‘제주성 투어’는 1일 2회(11시, 15시 / 1시간 소요)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예약은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오현단에서 출발해 제주성지(제이각), 남수각, 운주당지구 역사공원 등을 찬찬히 거닐면서 제주성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의 역사 및 제주시 원도심 곳곳에 숨겨진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삼무공원에 있는 국가등록문화재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 내 어린이도서관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으나 7월부터 개방할 계획이다.


운영단체는 제주역사문화재 돌봄센터(제주문화진흥재단)로, 평일 오전 9~12시에 운영된다. 어린이집연합회와 연계해 문화재 그리기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도심 속 문화재 유휴공간을 문화향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도민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 문화재 행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존치 논의 대화협의체 구성 환영
(누리일보)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존치 문제를 논의할 ‘정부·지자체·시민단체 대화협의체’가 출범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는 과거 정부가 성병 관리를 목적으로 미군 ‘위안부’ 여성들을 강제 수용하던 시설로, 경기도 내 6곳 가운데 5곳이 경기 북부에 설치됐으며 현재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은 동두천이 유일하다. 동두천시는 해당 부지를 소요산 관광특구로 개발해 관광호텔과 상가를 조성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꾸려져 철거가 아니라 기지촌 여성 인권 침해에 대한 국가 책임과 역사 보존의 공간으로 남겨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지난 2024년 9월 ‘기지촌 여성’을 ‘기지촌 여성 피해자’로 정의하고, 옛 성병관리소를 기록 유산으로 보전하는 데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라며 관련된 입법 활동을 소개한 뒤, “그동안 동두천시의 대화 거부로 지난해 8월 철거를 지지하는 시민이 공대위의 천막농성장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