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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계분쟁 등 지적민원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지적측량검사 및 토지이동 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1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적측량 및 토지이동 실무담당자 실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도내 22개 시·군·구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은 △지적확정측량 검사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 주요 지적사례 △경계분쟁 해결을 위한 지적측량 적부심사 제도 및 사례 △토지행정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운영 방안 등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QGIS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토지행정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운영 방안과 활용 교육은 지적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자료를 일괄 구축하여 시각화‧수치화하고, 이를 통해 행정착오 및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시·군에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교육에 이어 지적업무에 따른 민원처리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안병태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실무교육 및 간담회는 지적측량검사 및 토지이동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통일된 업무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하였으며,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지적민원 해소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적측량에 따른 경계분쟁 방지 및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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