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소규모 사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전라남도가 함께 나서!

 

(누리일보) 근로복지공단은 소규모 사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와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내 10인 미만 사업장 중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두루누리 지원 대상인 사업주의 고용보험료 부담액 20%를 지원하며,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산재 또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의 보험료 부담액 중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사업주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시.군(읍.면.동) 방문,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공단은 2018년 4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1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경감해주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누적된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이 이번 근로복지공단과 전라남도의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다른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여 소규모 사업주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