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이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실천하는 기관과 개인들을 격려하는 대표적 시상식이 성년(成年)을 맞았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제20회 2025 대한민국ESG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관과 기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20년 역사 대한민국ESG대상, "성년식" 의미 부여 2025 대한민국ESG대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ESG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농촌진흥청, 산림청, 기상청 등의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20회 대한민국ESG대상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ESG가 지구촌을 감싸 안으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이 격변하고 있다"며 "20회를 맞는 본 대회가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부
(누리일보)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EA)가 지난 24일(목) 경기도 성남시 소재 휴맥스빌리지 아트홀에서 탄소중립/ESG 등을 주제로 ‘디지털 ESG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국가가 선정한 탄소배출권을 관리하는 앱은 물론, 에너지절감과 탄소배출감소에 대한 특정 제품까지 발표가 됐으며, 이에 케이에너지세이브(주)가 전기를 절감하면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제품을 생산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에 케이에너지세이브(주)가 제조/생산한 제품은 전세계가 준비하고 실행중인 에너지절감과 탄소배출감소에 대해 세계인증기관으로부터 탄소배출인증 제품으로 인정서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이사장 겸 케이에너지세이브(주) 박기훈 회장(이하 박 회장)은 “전세계가 실행하고 있는 탄소배출감소는 시급한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며 “현재 우리나라만 해도 열대 기후가 시작됨으로 4계절인 대한민국이 이제는 동남아와 같은 기후로 변하고 있다. 이는 멀지 않은 시간에 지구의 열대야가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 회장은 “국가가 나서고 있지만 국민들 또한 자발적인 노력으로
(누리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ICAE 지구환경
(누리일보)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주관한 '제5회 ESG서울포럼'이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와 관, 학, 산이 함께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생활공동체인 ESG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서울특별시의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다산콜재단 120 이이재 이사장,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 서울시의회 김규남의원, 용산구의회 김송환 부위원장님, 용산구의회 김선영 구의원, 서대문구의회 박진우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중랑구의회 전유정 의원, 중구의회 손주하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노원구의회 김기범 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경과보고 및 2024년 운영계획 발표와 서울시 ESG 조례 제정 연구 방안에 대한 토론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은 축사에서 2023년 동안의 ESG 성과를 돌아보고, ESG
(누리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가 김용두 회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글로벌 리더십의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및 해외 언론 방송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발휘, 정치·경제·교육·예술·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균형 잡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스포츠 OTT인 DAZN 창립자이자 캐나다 최대 스포츠 방송 TSN을 이끄는 존 글레셔 회장과 유럽투자기금(EIF, European Investment Fund) 선임 총괄 니탄 파타크가 축사와 기조연설, ESG경영과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어 눈길을 끌었다. 김용두 회장은 이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경영의 실천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SNS기자연합회가 추구하는 언론과 미디어, SNS의 비전을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강화
(누리일보)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EA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약 3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각 나라 전문가들의 발표 및 메시지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국내외 언론, 방송, SNS를 통해 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 ▲ ESG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인물들
(누리일보) 친환경 스프레이 제조기업으로 각광받는 주)엠제이에어가 지난 2016년 친환경 공기압축 신규특허발명 이후 만 6년만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무한 글로벌 경영 혁신을 위한 자체공장(인천 남동공단 소재) 증축을 감행했다고 지난 10일 엠제이에어 윤효일회장이 밝혔다. 엠제이에어 윤효일회장은 7년 전, 플라스틱 용기에 공기압축으로 만든 스프레이 개발특허를 내놓을 당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인 "로레알/겐조/코티/프로빗코스/탑라인" 등의 주문이 쇄도했으나, 그들이 요구하는 자동화시설, GMP, 예비라인 등의 조건을 갖추지 못해 대량 생산을 못하고 고작 소량의 OEM 주문제작 방식으로만 국내외에 납품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을 토했다. 스프레이 제품중에서는 LPG(액화가스) 스프레이 와는 달리 인화성, 폭발성이 없는 유일하게 국제 항공기내에서도 휴대가 가능한 엠제이에어 플라스틱 공기스프레이는 지난 2017년 8월과 9월에 그야말로 혁신기술로 평가받아 벤처기업확인과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서로서 국가 인정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가연성 액화 스프레이 같은 경우, 국내선 일 경우에는 제한이 없겠으나,
(누리일보) 신한아이타스(대표 최병화)가 우정사업본부 운용자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일반사무관리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앞으로 3년간 우체국예금ㆍ 보험 위탁자산에 대해 기준가격(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산출, 운용지원(매매체결) 및 컴플라이언스(법규준수여부점검) 등의 Total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신한아이타스와의 계약을 통해 자산관리 업무 품질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올해 3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의 일반사무관리회사로 선정되었고 지난달 28일 업무를 개시했다. 이에 앞서 우체국예금의 경우는 지난 4월 업무 개시하였다. 신한아이타스는 국내 백오피스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우수인력과 신탁회계 최적의 차세대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전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그간 쌓아온 공공기관 업무수행 경험을 활용하여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ㆍ보험 위탁자산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창립이래 국민연금, 사학연금, 국민건강보험 공단,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같은 굵직한 연기금 자금을 맡아 기관전문 백오피스
(누리일보) 27일 개막한 'Post-APEC Global Vision Summit'에는 국내외 기업인과 외교 관계자를 포함한 7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AI, 바이오, 공급망, K-컬처를 주요 의제로 다루며, 포스트 APEC 시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 22개 지자체장은 투자 확대와 글로벌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포스트 APEC 비전 선언'을 발표했다. 올해는 베트남 IT 기업들이 특히 주목받았으며, 그중에서도 소타텍코리아아는 한국 기업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AI 여정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부상했다. AI 세션에서는 제임스 레(Le Viet Ha)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태재대, 중국–퀘벡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별 AI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소타텍코리아는 한·베트남 협력 모델을 가장 성숙하게 운영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한국인 경력 엔지니어 및 PM 약 50명과 베트남 현지 약 2,000명의 AI·클라우드·데이터·시스템 개발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 모델은 한국의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베트남 인력의 빠른
(누리일보) 베트남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퓨처쇼 2025(Digital Future Show, DFS)’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기술과 글로벌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디지털 퓨처쇼 2025’는 AI, 로보틱스, 메타버스, XR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 관계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AI, 블록체인, SAP, 로보틱스, 웹·앱 개발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개발,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End-to-End IT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온사이트(Onsite), 오프쇼어(Offshore), 니어쇼어(Nearshore)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예산과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개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소타텍 코리아는 베트남 본사의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지사에서 PCM(Project Coordinator Manager)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양국 협업 구조를 운영하
(누리일보) 한국에서 IT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베트남 개발자를 국내 개발팀의 '확장된 팔(extended arm)'로 활용하는 모델이 한국 SI 기업과 기술기업에게 중요한 전략적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이 모델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 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빠르게 변하는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otaTek Korea는 오랜 경험과 한국 업무 문화에 맞춘 조직 구조 덕분에 이 결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몇 안 되는 베트남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전통적으로 명확한 문서와 고정된 요구사항을 우선하는 방식과 달리, SotaTek Korea는 "Korean Hybrid Delivery" 모델을 구축했다. 이 모델에서 한국인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요구사항과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핵심 업무를 담당한다. 반면, 베트남 개발자는 보다 안정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extended arm’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팀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SotaTek Korea의 베트남 개발자들은 보조 기능 지원, 고정 모듈 개발, 한국
(누리일보) 불과 3년 만에 SotaTek Korea는 초기 1명에서 60명으로 성장하며,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한 베트남 IT 기업이 됐다. 또한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에 진출한 초기 단계부터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랜 아웃소싱 경험을 충분히 활용한 데에서 비롯된다. SotaTek Korea의 CEO인 제임스 레(James Le)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이며, 베트남 기업이 한국 시장에 처음 접근하던 시기부터 10년 이상 한국의 대기업 및 IT 기업들과 직접 협업해왔다. 한국 고객의 빠른 업무 속도, 잦은 요구사항 변경,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 요구를 경험한 그는, 대부분의 베트남 기업과는 다른 운영 모델을 정립할 수 있었다. 많은 베트남 기업이 명확한 요구사항과 고정된 문서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에 익숙한 반면, SotaTek Korea는 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한국 시장은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하고 의사결정 과정도 짧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 지속적인 디자인 업데이트, 그리고 빠른 의사결정 구조가 필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콘텐츠 플랫폼 및 마케팅 기업 인디스탈㈜과 함께 지난 28일 K-POP STAGE (구. 윤형빈소극장 [홍대] )에서 인디스탈 소속 K-POP 개그 아이돌의 공연관람으로 “주한외국인투자기업 송년문화의 밤 공연” 네트워킹행사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와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가 주관했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과 인사담당 임원 및 외국인투자기업과 관련된 단체와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해왔던 호텔에서의 격식 있는 송년행사보다 웃음 넘치는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한해동안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캐쥬얼 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로 시도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1부행사는 조영빈 회장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 , 바스티안 뢰슬러 회장 (Plasmatreat K
(누리일보) (모스크바=신화통신)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이 연일 지속된 드론 습격으로 인해 항로 통제에 나섰다. 이에 따라 현지 항공편은 대규모 지연 또는 취소됐다.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10일 오전 한 시간 만에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모스크바로 향하는 드론 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밤부터 또다시 드론 집중 공격을 받았다며 현재까지 30대 이상의 드론이 격추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모든 공항은 이착륙 제한을 시행했으며 모든 항공편이 한때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같은 통제 조치에 따라 모스크바 공항을 대체할 예비 공항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풀코보 공항이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 모스크바행 항공편은 경로를 변경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