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주식회사 함께온 컨소시엄(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을 11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 8일에는 ‘제1회 강릉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강릉시를 반려동물 친화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 계기와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등록상담, 강릉시 동물사랑센터 유기견 입양, 사진전, 건강검진, 미용, 캐리커처, 발도장찍기, 수제사료만들기, 댕댕이게임, 토크콘서트, MBC강원영동의 버스킹홀릭 등을 진행함으로써 반려인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했다. 주식회사 함께온은 댕댕이 게임을 내년에는 강릉시에 제한시키지 않고, 강원도내 타 지역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아래 10월 15일에는 원주시 카페 도즈오프에서 댕댕이 게임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5개 컨소시엄 중 주식회사 함께온이 주관하는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이 상반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댕댕이 게임 시상내역으로, 6월에는 반려견 토리가 청담동 펫타리움 생일파티 및 촬영권을 수상했으며, 앙쥬가 양평 팔레드차밍 숙박권을 수상하였다. 상반기 마지막 게임 1등에 선정된 모찌에게 주식회사 레이바이오 이윤철 부회장이 직접 BB-ray(반려동물 의료기기)를 시상하였다. 모찌의 보호자는 수상소감에서 모찌가 단호박 알레르기가 있어서 피부가 상하고 털색깔이 변색되었는데, 피부와 털색깔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무척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주식회사 함께온은 여름철 정비기간을 갖고 하반기 행사를 9월부터 11월까지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푸른바다 독 아카데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및 상반기보다 더 풍성한 댕댕이 게임 상품을 준비한하겠다고 밝혔다. 7월에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댕댕이게임 하반기 참가고객 모집을 진행중이다. 댕댕이 게임은 컨소시엄 형태로, 주식
(누리일보) 복잡한 도심을 피해 모두가 여름휴가가 한창인 요즘, 강릉 사천해변에 흑임자커피가 환상적인 카페가 있다고 한다. 최근 여러 블로거들의 추천 카페를 보면 사천해변의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추천하고 있다. 보통 강릉에서 흑임자 커피하면 툇마루를 생각하겠지만 툇마루보다 더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한다.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이다. 툇마루는 최소 2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바다에 앉아서”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다릴 자신 없으신 분들은 강릉 사천해변에 있는 “바다에 앉아서” 카페를 이용한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더욱 맛있는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강릉 파스칼커피를 사용한다고 한다. 커피의 향이 고소하고 풍부하여, 모든 사람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커피 향이다. “바다에 앉아서” 카페는 사천해변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하면서 시원하게 흑임자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소한 커피향을 느끼며 동해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하다. 만약 강릉에서 어느 카페보다 맛있는 흑임
(누리일보) 강릉시민축구단이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강릉은 1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리그 첫 승리다. 전반 11분 나온 상대의 자책골로 행운의 선제 득점을 한 강릉은 후반 22분 터진 강지용의 추가골에 힘입어 첫 승리를 챙겼다. 강릉은 지난해 K3리그에서 3위(당시 강릉시청축구단)를 차지할 만큼 강호였으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법인화를 통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면서 전력에 약해졌다. 앞선 7경기에서 2무 5패로 고전했던 강릉은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경주한수원축구단은 16일 홈에서 열린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했다. 전반 12분 정택훈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12분과 24분 연이은 실점으로 역전 당했고, 후반 추가시간 3분 신영준의 골로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7경기 무패다. K4리그에서는 지난 라운드 첫 패배로 주춤했던 선두 당진시민축구단이 다시 기세를 올렸다. 15일 홈으로 포천시민축구단을 불러들여 양 팀 합쳐 세 명의 선수가 퇴장 당하는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누리일보)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및 앱 개발 전문기업 블루웹스(Bluewebs)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Gate.io(게이트아이오)와 가 협업하여, 오는 10월 중 한국 시장에 자동화된 봇(bots) 기반 서비스(Automated Bot Service)를 정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한국 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거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혁신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 블루웹스 오현준대표이사는 “국내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단순히 거래 효율을 높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리스크 관리와 사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해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웹스 프로젝트 CEO 윤정호는 "이번에 공개되는 봇 서비스는 단순한 자동매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전략 기반의 거래 자동화 △실시간 시장 데이터 분석 및 반영 △리스크 관리 기능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을 제공할 것." 이라며 "특히 한국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