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는 12일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폐막을 앞두고 버나디아 찬드라데위(Bernadia Tjandradewi) UCLG ASPAC 사무총장, 다킬라 쿠아 (Dakila Cua)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회장 겸 필리핀주지사협회 회장 등이 고양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UCLG ASPAC의 임원진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폐막에 맞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면담하고 2025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UCLG ASPAC Congress) 장소인 KINTEX 제2전시장 등을 둘러봤다. 또한,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사무총장과 다킬라 쿠아 회장은 고양시의 주요 환경 정책과 도시 인프라를 직접 살펴보고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하여 문화와 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했다. 13일 이동환 고양시장과 버나디아 찬드라데위 사무총장은 고양시청에서 2025년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양시와 UCLG ASPAC 간 제10차 UCLG ASPAC 총회 개최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제10차 UCLG ASPAC 총회는 ‘지방정부의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주관하는 의정부 출장 야식당(夜識堂)이 5월 9일부로 개강했다. 출장 야식당(夜識堂)은 주간(晝間) 생업으로 학습이 제한되는 직장인, 상공인과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학습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중 수요기관을 모집, 총 14개 참여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참여한 팀은 9일에 개강한 생활탁구를 포함하여 ▲설장구 ▲ 유화(油畫) ▲통기타 ▲바둑 ▲사군자(四君子)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팀별 17시부터 21시까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이 제공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학습 공백을 보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배움을 희망하는 직장인, 상공인에게 야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결정·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총 대상은 3만3,752필지로 이 가운데 만안구는 2만2,801필지, 동안구는 1만951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용도지역, 이용상황, 도로접면, 기타 제한사항 등 토지 특성을 종합 조사해 ㎡당 가격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부동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인이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는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오는 6월 26일까지 최종 확정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되도록 노력했다”며 “관심을 갖고 열람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발표한 올해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만안구 0.63%, 동안구 1.1
(누리일보) 지난 10일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포남2동 주민자치회와 상호협력의 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두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상호 교환 및 견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중앙동과 포남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 썬벨리호텔에서 협약체결 후 포남2동 주민자치회원들이 황포돛배 체힘과 신륵사와 여주도자기축제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중앙동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포남2동 주민자치회와 MOU체결을 해서 굉장히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앞으로 중앙동과 포남2동을 넘어 여주시와 강릉시와의 관계도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포남2동 김학진 주민자치회장도 “포남2동 또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여주시 중앙동과 MOU를 체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양측간 서로 협력하면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맺는 MOU 또한 굉장히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앞으로 주민자치
(누리일보) 여주시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연계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지원하는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11억11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국비 30%, 시비 20%, 융자 30%, 자부담 20%로서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도입 및 솔루션 보급 지원을 통해 축사 내·외부의 체계적인 개체·환경·사양·악취·방역관리 등 축산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원격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예비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한 사전컨설팅 완료 후 평가표에 의해 경기도에서 선정한 산란계 4농가, 낙농 1농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선정된 농가는 신청한 자동사료급이기, 난선별기 등 자동화 장비를 설치하여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 스마트축사 도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가축질병 예방 및 축산 경영개선을 위해 축산농가에 필요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지원하여 여주시 축산업 경쟁력 확보 도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9일 ‘양주시스마트그린포트’에서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는 오는 7월 25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지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7종의 ‘봄텃밭’ 채소 재배 및 수확을 통한 푸드마일리지 ZERO 실천과 건강 먹거리 친환경 텃밭 재배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도시농부를 꿈꾸는 30대에서 60대 양주시민 14명이 참석하여 ‘봄텃밭 작물 키우기와 친환경 퇴비 만들기’를 주제로 ‘상자텃밭’을 활용한 고추, 가지 등 작물 심기와 커피박 퇴비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작년 집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워봤는데 과일이 검게 병들어 죽어버려 안타까워 제대로 교육받아 잘 키워보고 싶어 교육에 참여했다”며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퇴비도 만들고 친환경 칼슘제 등 직접 농자재를 만들어 건강하게 작물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화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도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우리시는 도심의 자투리 공
(누리일보) 연천군 청산면 소재 신라가든 최영효 대표가 13일 면내 1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1곳에 불고기 15인분, 총 195인분을 후원하기로 했다. 신라가든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영효 대표는 “청산면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은석 청산면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신라가든에 감사드리며, 기부문화 확산과 경로효친 사상 증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13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69) 농가에서 친환경 광주쌀 모내기를 했다. 이날 모내기 시연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못줄을 사용한 전통 손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고품질의 광주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농민 및 기관·단체를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왕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는 도척면의 친환경 쌀은 평균적으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되며 광주시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방 시장은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각종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며 “영농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등으로 친환경 쌀 재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을 잘 알고 있고 이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의 쌀을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13일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4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일한 시·도 내 유치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해당 공모에는 전국에서 경기도 부천시를 포함하여 5개의 컨소시엄(인천, 경기, 대구, 부산, 전남)이 선정됐다.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컨소시엄은 주관기관인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을 포함하여 협의체 소속 의료기관 14곳으로 구성됐다. 본 컨소시엄은 총 1억 원(국비 5천만 원, 자부담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협의체는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진+관광 특화상품 개발 ▲코디네이터 양성 및 인턴과정 운영 ▲의료기관 국제의료 컨설팅 지원 등 세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의 의료 인프라를 고려하여 고유한 외국인환자 유치모델 개발을 위해 각 의료기관이 협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부천시의 외국인환자 유치시장 다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누리일보) 지난 10일,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동양후로아는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현충탑 계단에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탑을 찾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많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충탑 계단 82개 하나하나씩 패드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300만 원 상당의 미끄럼방지 패드를 후원한 ㈜동양후로아는 친환경 미끄럼방지 바닥재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부천시 기업으로 이번 패드 설치에 안전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이정호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현충탑을 찾는 많은 시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현충탑을 방문하는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힘써주신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동양후로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일 네이버 클라우드 주식회사(대표 김유원)와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단전·단수·체납뿐 아니라 질병·채무 등에 대한 정보를 확대 수집하여 지자체로 위기가구 대상자를 통보하고 있다. 위기 정보가 확인된 대상자는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부천시는 지난해 11,000명이 넘는 대상자를 통보받았다. 지자체의 위기 정보 재확인 과정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담당자의 업무 과부하로 이어져 대시민 복지서비스의 질적 하락 우려가 있었다. 부천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행정안전부 및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위기가구 상담 시스템 운영을 추진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인 하이퍼클로바(HyperCLOBA)가 적용돼 단답형 질문을 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대화 맥락을 기억하고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 전화 서비스이다. 시는 해당 인공지능 기술을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 유선
(누리일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뜨겁게 열망하고 있는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전국 SNS캠페인'을 시작한다. 김포시는 세계인뿐 아니라 온 국민이 접근하기 좋은 교통과 지리적 위치를 강점으로, 대한민국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 빙상스포츠 붐을 일으키는데 기여할 각오다. 그 첫발인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전국 SNS캠페인'은 김병수 김포시장을 필두로, 전국의 오피니언리더, 연예인부터 일반국민까지 지목받은 사람이나 자발적 참여자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응원을 기록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번 릴레이를 통해 김포를 넘어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도모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민과 많은 국민이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을 김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계체육시설로 만들어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하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김포시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넓은 부지의 국제스케이트장 만들어 우리 빙상선수들의 연습과 대회를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빙상을 즐기며 체험하는
(누리일보) 김포시가 이번에는 ‘김포에 사는 우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상호문화! 세대전반에 걸쳐 가치 실현!’이라는 또 다른 구호를 내세웠다. 상호문화주의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내외국인 주민간, 수동적 수용을 넘어 적극적 소통을 통해 공유하고 만들어 가는 문화를 지향함을 의미한다. 김포시는 지난 3월 ‘상호문화주의’ 실현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를 전부개정하여 상호문화주의 정착을 위한 시장의 책무 및 지원 범위를 명문화했다. 또한 통진읍 구청사를 상호문화교류센터로 리모델링 하기 위해 특교세 2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개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상호문화교류센터는 내외국인 주민간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배워나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김포에 사는 우리’로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다문화가족•중도입국 자녀 등의 지원을 꾸준히 지속해 온 김포시는 2023년부터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과 같은 여성가족부 국비를 확보해 이주배경청소년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진로, 상담, 교육 등 다방면으로
(누리일보) 이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각 시군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 정보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완료율, 2023년 목표달성률, 주민소통 및 웹소통 정도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지난 10일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민선8기 108개의 공약사업 중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평균 34%보다 높은 39%인 42건을 완료하고, 62건의 사업은 빠른 시일 내 완료를 목표로 정상 추진하고 있다. 주요 완료사업으로는 출산축하금 지급, 소아청소년 야간진료사업 시행,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개소, 청년정착지원금 지급, 청년일자리카페 개설, 지식산업센터 설립, 가로등·CCTV 확대설치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테마파크, 스포츠콤플렉스(종합실내체육관), 예술인회관, 통합보훈회관 건립 등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8대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의 핵심 공약으로 ‘CCTV 시스템 통
(누리일보) 이천시에서는 2024년 4월부터 2024년 10월까지(6개월) 관내 장애 전문 어린이집과 장애 통합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교육지원 사업을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본격적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애 전문·통합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보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컨설팅과 교육 지원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아동별 맞춤화된 교육 계획을 작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12일 전문 컨설턴트 대상 간담회, 4월 23일 장애 전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백소영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현재 건강검진등을 통해 영유아기 초기 발달지연이 확인되면서 전문 어린이집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례 중심으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장애영유아 담임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