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선단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간식 배분사업을 추진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간식(뉴케어)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 및 암환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영양간식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42가구에 2박스씩 지원된다.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뵙고 건강을 확인하며 영양을 챙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19일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나누어봄♥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협의회 회원들은 국수, 부침개, 순대 등 먹거리와 의류, 신발, 가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했으며, 영중면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나누어봄♥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반찬나눔, 명절맞이 나눔행사 등 올해 계획한 취약계층 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재열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바자회 개최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포천식품협회 김기웅 회장님,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님, 경기포천가구산업 협동조합 임계종 이사장님, LINDSAY 유희숙 대표님, ㈜움트리 김우택 대표님, 한국소공인협회 박동희 회장님 등을 비롯한 영중면 각 기관단체 및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합심하여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주변의
(누리일보)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단초등학교(교장 이광현)는 지난 22일 선단동에 거주하는 복지 소외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공공 · 민간 자원 연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취약계층 발생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정보공유를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선단초에서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공적 민간자원 연계, 긴급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애주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혐의체 민간위원장은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단초등학교와 함께 선단동 내 거주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단초 이광현 교장은 “학교 내에서도 아동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학교에서 지원 할 수 없는 도움들을 민관이 같이 협력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단초등학교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위기아동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시에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누리일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화현면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 사랑나눔회와 화현면 적십자봉사회가 참여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시멘트 바닥 평탄화, 전기선 정비와 화장실 천장 및 출입문 교체 등을 진행했다. 포천 사랑나눔회 김승진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사랑나눔회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언제든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희망과 건강을 선물해준 사랑나눔회,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화현면은 자원의 체계적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2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를 WE함”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 시민 90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자살에 관한 인식도 조사, 스트레스와 우울증,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영역 내 이용 가능한 관련 자원을 홍보했다. 행사 관계자는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켜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도시로의 포천시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를 WE함’이라는 슬로건은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함께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실현하자는 함축적인 의미가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돌봄노동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돌봄 수요 증가로 인하여 타인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한 돌봄노동자에 대한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대한미용사회 포천시지부는 4월 22일 9시부터 포천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미용사회 경기 북부지회, 포천시청 문화경제국, 포천시의회 등 주요 인사 및 포천시 미용사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11명), 미용업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미용업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령교육이다. 관련 법규와 소양 교육(친절 및 청결 사항 포함) 및 기술 교육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신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접목할 수 있는 실속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용업계 등 공중위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미용사회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용료 일부를 할인하는 효드림 사업에 많은 회원이 동참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군내면 민속장터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 하천정화운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이부성 회장, 이진형 시협의회장, 이정순 시부녀회장, 정태헌 시직장회장, 임혜영 시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EM흙공 투척, 하천 쓰레기 줍기 등 생태하천의 건강성 회복 운동을 펼쳤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심각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문화조성 실천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포천시새마을회 전 지도자들에게 차량용 새마을기를 배부하는 등, 새로운 비전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실현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올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 쓰줍쓰줍'을 진행한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경기도,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 경기인천본부, 반월런 등 다양한 협력기관이 함께 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18일까지 홍보물에 첨부된 주소(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참여증과 함께 기념품, 2시간의 봉사시간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건강증진 체험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천시민의 평생학습에 관한 사항을 협의를 위해 2024년 포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평생교육 정책사업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2024년 포천인문도시 페스티벌 사업안내 및 평생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평생학습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4년 쌀 적정생산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유관부서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7개 지역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지소, 포천쌀영농조합법인, 포천쌀연구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쌀 적정생산은 쌀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쌀 공급 과잉에 대응하고자, 논으로 이용되는 농지에 벼 대신 휴경 또는 식량작물, 조사료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포천시는 8.8ha 감축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목표치인 50.6ha 달성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밭작물 육성 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과 같은 논타작물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식량작물(콩, 옥수수 등),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된 품목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43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밭작물 육성사업은 미곡, 맥류(밀은 미포함), 서류를 제외한 식량작물을 논에 심을 시 ha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벼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장암1지구'의 조정금 산정 심의 및 의결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 심의 대상으로는 지난 3월 5일 경계확정으로 지적공부 정리가 완료된 『장암1지구』 724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 167필지로 2곳의 감정평가법인에서 산정한 조정금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암1지구는 이동 갈비와 막걸리로 유명세를 타고 도시가 발전되어 갈비촌이 형성된 곳이다. 이번 심의로 그동안 매입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던 토지들을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하여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측량, 등기, 취득세 등 시민 자부담 비용을 경감했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여 6개월 이내 지급·징수하고 면적 증가로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5백만 원 이상 시 분할납부가 가능함을 안내하여 조정금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암1지구의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5월 7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관내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한다. 포천시는 올해 ‘독서경영’을 도입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추진전략을 세웠다. 이에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공무원 독서 활성화 교육, 신청사 내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 서가 조성, 도서 요약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독서경영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일과 삶을 바꾸는 독서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경영의 개념과 성공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시민 독서 릴레이 등 직장 독서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포천시의 독서시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강이 개인과 조직을 성장시키는 독서경영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돼 많은 기관 및 기업에서 독서경영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시 또한 직장 독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
(누리일보) 포천시가 올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앞두고 ‘해설 맛집 포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포천시는 올해 4월 새롭게 ‘포천 멍우리협곡 주상절리길’ 해설을 시작하는 등 해설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질공원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6명의 지질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해설사들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서 주관하는 심화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질공원 해설사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가로, 포천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등 관내 주요 지질명소 5곳에서 무료 해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지질공원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시 방문객에게 단순히 경치만 보고 가는 1차원적 관광이 아닌 그 장소에 대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보다 깊은 ‘체험형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시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해설을 제공하고 지질공원 해설사 2명을 추가로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22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와 장자산업단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제창 부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협의회의 유병순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자산단 운영 활성화 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자산업단지의 공업용수 폐수 처리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시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인들과 공감 소통하고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관련 부서에는 협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제창 부의장은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자산단에 입주한 기업뿐만 아니라 포천시가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장자산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상생 방안을 마련하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