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교통사고의 악재 속에서도 제2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종합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장하은은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용인시청 볼링팀은 지난 19일 전북 전주 라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장하은은 10경기 합계 2356점(평균235.6점)을 기록, 강원 횡성군청 소속 최애림(2343점), 전남 곡성군청 소속 이영승(2292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볼링 마스터즈는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경기를 총합산, 이 중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또 다시 10게임을 진행해 총점으로 1~3위를 겨루는 종목이다. 장하은은 앞서 여자 일반부 3인조 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3인조전, 개인전 손현지), 동메달 1개(2인조전)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용인시청 볼링팀은 지난 4월 전국종별대회 출전 중 선수단 차량이 교통사고로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지난달 경북 상주에서 열린 실업 연맹전에는 참가조차 못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꽃 투혼
(누리일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2022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의 김연화·연혜인 선수가 개인복식 우승을, 김혜진 선수가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간 충북 충주시 탄금대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 출전해 남자단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및 테니스 선수단은 이달 개최된 대회에서 단식, 복식, 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잇달아 입상하며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엘리트체육의 표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연화, 연혜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 김경련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조언 덕분이었다”며 “국가대표 선수단에 복귀해 연습에 매진하고 다음 경기에서도 활약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18일 권선구 탑동 사회인 야구장에서 수원 리틀 야구단 감독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리틀 야구단의 노후 시설 정비 및 대회 지원 등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 당선인은 예비 후보 였던 4월 10일에도 리틀 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유소년 스포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이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고자 이날 리틀 야구단과 재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희수 서호중학교 감독, 장은배 영통구 리틀야구단 감독, 김문상 권선구 리틀야구단 감독 및 그 외 리틀야구단 학부모 및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 정비 ▲운동장비, 대회, 훈련 비용 지원 ▲수원시 광고 게시판을 활용한 선수 영입 홍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원시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이 훈련과 대회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며“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수원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를 목표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수원시가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누리일보) 김포FC는 6월 18일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포FC는 직전 경기(6월 4일 경남전)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김수범 선수의 축하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수범은 2011년 광주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수원FC 등을 거친 베테랑 수비수다. 올해 3월 김포FC에 합류해 오른쪽 윙백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데뷔 11년 만에 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김수범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람이 솔터축구장을 방문한다. 바로 미스트롯1에서 7위에 올랐으며, 거울공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가수 ‘두리’다. 김수범과 두리는 형부와 처제 사이로, 이 행사를 기획한 것도 김수범 선수의 아내인 봉우리 아나운서의 역할이 컸다. 봉우리 아나운서는 “연애 때부터 기념일은 매번 김수범 선수가 챙겨왔기에 남편의 200경기는 정말 화려하게 챙겨주고 싶었습니다. 동생에게 형부 200경기 기념으로 김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을 때 다른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며 흔
(누리일보) 헬스케어 렌탈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앤(대표 주성진, 이하 휴앤)이 K리그2 돌풍의 팀으로 꼽히는 김포FC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앤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의 계열사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휴앤 측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거친 몸싸움과 많은 활동량으로 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운동이다. 휴테크 안마의자로 선수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김포에 본사를 둔 휴앤과 김포 연고지 구단인 김포FC의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휴앤은 김포FC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휴테크의 플래그십 하이엔드 안마의자인 카이(KAI) GTS9 아트모션 안마의자를 설치,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업계 최초로 탑재한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비롯해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 리얼 3D 아트모션으로 완성한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근육 속까지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안성시청은 지난 15일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 첫 경기에서는 안성시청 김혜진·권이슬 조가 문경시청 송지연·박다솜 조에 2-5로 패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안성시청 김연화·연혜인 조가 문경시청 엄예진·김유진 조를 5-3으로 이겼고, 이어 세 번째 경기에서 안성시청 지다영·곽은빈 조가 문경시청 김진아·황보민 조를 5-4로 제압하면서 안성시청이 역전에 성공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났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서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높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김연화·연혜인 선수는 종별선수권대회가 끝나는 17일 바로 국가대표 훈련에 소집돼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치러진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지난 15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용인태성FC와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38분 상대 진영 패널티 박스 안에서 김민재 선수의 절묘한 선제골이 결승을 이끌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개막 전부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들의 경계대상 1호였다. 이러한 기대에 응답이라도 하듯 예선부터 큰 점수차로 승전고를 울렸다. 본선 8강 예산 삽교FC와의 경기에서는 아슬아슬한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지만, 골키퍼 최강서 선수의 선방에 힘입어 4강에 진출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달 초 취임한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은 대회 기간 현지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며 선수 시절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을용 총감독은 “용인시축구센터에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 축구센터의 앞날은 화창하다.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가 지향해야 할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연이틀 메달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메달 획득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50㎏급 경기에 출전한 신윤기 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뒤이어 열린 남자 –54㎏급 경기에서는 최근진 선수가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종합기록(토털) 부문과 최고기록(베스트) 부문에서 각각 금‧은‧동메달을 수여하고 메달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신윤기 선수는 베스트 부문에서 금메달을, 토털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최근진 선수가 토털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15일에는 백수민 선수가 여자 –41㎏급에서 베스트 부문 1위, 토털 부문 1위로 금메달을 2개 획득했고, 천민기 선수 또한 남자 –49㎏급에서 베스트 부문 2위, 토털 부문 2위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 소속인 나용원 선수는 남자 –97㎏급에 출전하여 베스트 부문 3위, 토털 부문 1위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대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선수들이 많은 중량급이 금요일부터 시작한다. 메달을 따기 위해 선수들이 모든 힘을 다해서 경쟁
(누리일보) 이천시축구협회에서는 지난 6월 15일 이천시종합운동장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의 초대 단장은 이호경씨가 위촉되었으며, 선수단은 강수지초대 감독과 코치진 3명, 그리고 선수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축구단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신하초등학교, 설봉중학교가 학교운동부인 여성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등 여성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금번에 창단된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은 축구선수 출신부터 전업 주부, 직장인등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여성들도 남자들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과 멘티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내의 발견 · 구조지원단과 멘토지원단이 주축이 돼 멘티들과의 체육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교감과 사회적 소통의 장을 나누는 기회로 마련됐다. 지원단과 멘티가 한 팀이 되어 체육활동과 더불어 난관에 봉착했을 시 문제 해결능력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보물찾기와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병대전우회, 중앙어머니방범대, 오르지복지법인, 보개농협, 안성맞춤랜드, 안성1동사무소,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코아루문구, 60계 치킨 안성점, 마가의 다락방, 윤동관 등 각 기관과 개인들이 후원물품과 노력봉사를 제공했다. 조화제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멘토 그리고 멘티가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1388청소년지원단을 비롯해 각 기관과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물품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
(누리일보) 고재효 감독이 이끄는 평택진위FC가 지난 6월 3일부터 15일까지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및 주변 경기장에서 진행한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는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축구대회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국 대회로 올해는 전국 40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 3조에 편성된 평택진위FC는 경기송산FC를 8:0, 충남한마음축구센터를 4:0, 목포공고를 5:0으로 이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서울경신고를 7:0으로 이기고, 8강에서 천안축구센터 U18을 4:1, 4강에서 영등포 선유FC를 4: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6월 15일 오전 10시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유성생명과학고를 5:0으로 이기고 올라온 서울 중앙고와 평택진위FC가 맞붙은 끝에 평택진위FC가 2:1로 최종 우승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고재효 감독님과 선수들, 그리고 항상 선수들을 서포트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4일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조지 모레노 WPPO 대표,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이계석 성공지원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이 입장, 선수‧심판진의 선서 후 개회 선언을 마무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5일 11시 남자 –49㎏급을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역도 대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시합을 마친 선수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와 평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에서 이번 대회를 4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로서 도와주시는 만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주니어야구단(단장 유승영)은 총 26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 동안 치러진 2022 U-15 전국주니어 전반기 리그전 주말야구대회에서 결승 상대로 영등포구와 맞붙은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고덕희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주장인 민주홍 선수는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주니어야구 강팀의 위용을 전국에 알렸다. 고덕희 감독은 “조별리그전에서 4전 전승하여 조1위 우승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했다”라며 “22명 전원이 전문 선수반인 영등포구와 달리 평택시는 전문 선수반 3명, 주말 취미반 등 15명이 전부였다. 강팀들을 상대로 준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선수단과 학부모님, 그리고 코칭스탭의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지막으로 정장선 평택시장님, 유승영 단장님, 정일구 의원님, 남궁훈 스카우트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평택시 마크를 가슴에 달고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를 연고로 하는 SK루브리컨츠의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및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 간 팬들과 함께해 왔듯이 앞으로의 10년도 팬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를 위한 사전 신청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인 이날 행사에 광명시민을 비롯한 약 200명의 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 전 평생학습원 1층 광장에는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자비로 준비한 커피차와 차규탁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의 축하 간식차가 팬들을 반겼다. 본 행사는 10주년 기념 영상, 주요 선수 Q·A, 선수단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선수가 직접 준비해 온 본인의 애장품을 설명한 후, 추첨에 당첨된 팬에게 전달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의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정훈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은 “구단 창단 10주년을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팬 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고지인 광명시와 함께 팬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누리일보) 이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제17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및 제13회 청소년 동아리 클럽축구대회를 6월 11부터 이틀 동안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20~30대, 40대, 50대 17개팀과 중등부 6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열전을 벌였다. 대회결과 중등부에서는 증포중학교가 우승을, 준우승은 설봉중학교가 차지했으며, 20~30대는 우승 마장축구회, 준우승 호법축구회, 그리고 40대 우승 대월축구회, 준우승은 부발축구회, 50대 우승은 대월축구회가, 준우승은 신둔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