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망포1동 주민 3명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박김치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추운 겨울이 어려운 이웃에게 유독 힘든 계절이라 생각하여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나박김치를 담가 남모르게 후원하고자 전달식도 일절 거절하며 선행을 드러내지 않으려했다. 문♡경, 정♡기, 차♡란 후원자 3명은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평소 신념대로 내가 가진 아주 작은 것을 나누었을 뿐이다. 나박김치 드시면서 추운날씨지만 따뜻하게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이분들이야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한 선행을 베풀고 계신 날개 없는 천사라고 생각한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감사히 받아 따뜻한 마음까지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에는 망포1동 단체장협의회에서 김장김치 90박스 담가 후원했으며,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와 태안농협에서는 김장김치 50박스, 백미4kg 80포를 후원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돕고 있다.
(누리일보) 광교1동 소재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경로당은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구지회장, 김지용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 박승진 대민협력관, 송숙영 광교1동장,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 복지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경로당은 지난 10월 13일 설치신고를 완료했으며, 총 96.47㎡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휴게공간을 비롯해 할아버지방·할머니방, 주방, 창고 등이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취미·교양 프로그램과 여가 활동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최적화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곳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철 한파쉼터 운영과 난방 지원 등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개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힘써주신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광교국화분재동호회가 마련한 ‘국화분재 전시’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 화단에서 11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동호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다양한 형태의 국화분재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살랑이는 가을바람과 함께 주민 여러분께 국화향 가득한 쉼표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문화·소통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원천동 소재 ‘한가네수원대박고깃집’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한우국밥 150개와 무 100단을 원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혁)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한우국밥 150개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무 100단은 지역 사회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되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김선혁 동장은 “지역 상인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덕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가 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원천동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내 기업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11월 18일 투게더봉사단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정을 위해 직접 김장한 김치 40박스를 기부했다. 투게더봉사단은 매년 명절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밥차 봉사 등 매탄4동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단체로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봉사단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김치를 담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최상학 투게더봉사단 단장은 “김장철을 맞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투게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탄4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공6단지에서는 지난 18일, 시저스맨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사랑의 이발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시저스맨’은 매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주공6단지 내에서 무료 커트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필요 시 직접 자택을 방문하여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봉사 활동도 실천 중이다. 매회 약 10여 명의 주민들이 시저스맨의 정성 어린 손길로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되찾고 있다. 이날 이발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미용실 가는 것도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집으로 찾아와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마음까지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시저스맨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지만 그만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직접 찾아가며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정기적인 이발 봉사로 지역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시저스맨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교2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 등 60여 명의 단체회원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김장 나눔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지역 먹거리 연계 김장 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50여 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겨울철 먹거리 지원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와 주민이 함께 준비해 공동체가 스스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복지 활동을 확대해 상생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교류공무원도 참여해 한국 전통 김장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8일 신청사(영통구 영통로89번길 51) 개청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3일부터 업무를 개시해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개청식을 통해 공식적인 청사 개관을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 신청사는 연면적 3,240.5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민원실․동장실․복지상담실․조리실 등, 2층에는 대강당․주민자치회실․문화교실, 3층에는 동대본부․야외정원이 위치해 있다. 주차는 지상과 지하주차장을 합쳐 35대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의 편의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장수석 영통구청장,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여러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주민들의 기대 속에서 새 청사가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 이 공간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주민 중심 행정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행정복지센터가 단순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넘어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8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백운공원(원곡동 산 100-1번지 인근)에서 비료시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수목 비료시비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이날 안산시 관계자와 현장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조림사업으로 식재한 4천여 주의 화백나무를 대상으로 고형복합비료를 시비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시비 활동이 수목 내 영양소를 공급해 수고 및 부피 생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정한 유지관리를 통해 수목생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가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8일 유·아동의 효과적인 중독예방 교육 추진을 위한 ‘유·아동 중독예방 교구제작 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독예방 교구 제작 및 배부 사업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혜정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을 비롯해 전혜옥 안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이옥기 안산시공립유치원 연합회 회장, 정사임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3차 회의 요약 ▲중독예방교구 배부현황 및 활용 만족도 평가 결과 점검 ▲중독예방교구 제작 및 배부 사업에 대한 최종 점검 등이 이뤄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한 해 동안 유아동 교구 제작과 활용 등을 위해 함께 해주신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작된 교구들이 디지털 기기의 대안이 되고, 중독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인터넷, 도박, 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조기선별 및 예방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문제 예방에
(누리일보) 안산시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8일 4호선 중앙역 일대에서 ‘2025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 및 단원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술자리와 회식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비해 절주를 독려하는 홍보물 배포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 및 사건·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병행됐다. 또한 센터는 단원보건소와 함께 11월 한 달간 행정게시대 현수막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통해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술자리가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절주문화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인터넷, 도박, 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조기선별 및 예방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최근 안산동산교회와 화성시 이음동산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32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안산동산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감사 예물인 과일 62상자를 기탁했으며, 18일에는 화성 이음동산교회가 쌀 10kg 90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한 것으로, 기탁받은 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와 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대한 교회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컨벤션홀에서 ‘제31회 외식사업아카데미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외식사업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교육생 중 품평회 참여 의사를 밝힌 외식업소 14개소가 ▲장어구이 ▲아귀찜 ▲바지락쌈밥 ▲쌀국수 ▲제육볶음 ▲타코플래터 ▲브라우니 ▲라떼 ▲초코칩가나슈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날 품평회에 참석한 한·양식 분야 교수진은 업소별 대표 메뉴에 대한 컨설팅과 1:1 코칭을 진행하며 업소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교육생들의 정성스런 메뉴 준비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이 업소별 경영전략과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가 지난 18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단원구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노인지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날 단원구 관내 경로당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로당별 대표선수들이 ▲투호던지기 ▲풍선탑 쌓기 ▲신발양궁 등 화합하며 소통하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을 섬기고 살피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 ‘2025년 제2차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등 산하기관과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하며 정책 연계 및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추진사업 공유 ▲청년정책 협조사항 및 협업계획 논의 ▲각 기관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등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3,000명 방문) ▲제5회 청년의 날 축제(7,255명) ▲유니온 페스티벌 등을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청년 참여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이외에도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조례 제정 ▲산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등 주요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하기관에서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년시점’(안산문화재단)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안산인재육성재단) ▲청년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안산인재육성재단) ▲산업체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