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행사”를 기념하여 신화종합유통에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화종합유통은 작년에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하여 기부금과 쌀 50포를 후원했으며 올해도 장애인의 날 행사운영을 위하여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었다. 신화종합유통 이성용대표는 “지역사회의 행사에 작은 나눔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이런 행사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하여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아래 장애인 복지의 전문성을 강화라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3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장애 부모 동료 상담가 양성교육(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 부모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료 부모들에게 사례와 상담을 제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장애 부모 간 소통과 정보 교류는 물론,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한다. 센터는 기초과정을 수료한 장애 자녀를 둔 부모 11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장애 유형별 상담적 접근법 △가족 간 의사소통 기법 △적극적 경청 및 공감 실습 △발달장애인 부모 동료 상담 매뉴얼 △사례 연구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하는 분들이 심화과정을 통해 동료 상담가로서 활동하며 서로를 지원하며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4월 11일까지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에서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성을 개선하는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복지 증진 사업이다.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출입문 및 출입로 설치, 비상 연락망 설치, 현관 센서등(燈)·안전 손잡이·경사로 설치, 거실·침실 조명 및 시각 경보기(청각 장애인용) 설치, 좌식 싱크대 설치, 욕실 내 편의시설 설치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며, 올해 6가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가구로,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 장애등급 및 고령자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식물 톺아보기’ 교육에 참여할 환경교육 활동가와 강사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생태 지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생물 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식물생태 ▲식물생리 ▲식물분류 등 3가지 주제로 총 6회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특히 2회차 교육에서는 철망산을 방문해 전문가와 함께 식물을 직접 관찰하는 현장 학습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 환경교육 강사와 활동가는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식물생태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환경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해 ‘조류 톺아보기’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조류 지식 함양을 지원했다. 또 ▲환경학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2025년 장애인가족 휴식지원사업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7일의 휴(休)’는 장애인 가족들이 부양 의무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건강한 자아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년 ‘7일의 휴(休)’를 통해 1기~8기까지 기수별 7주(주 1회)동안 조향, 글라스아트, 베이킹, 가죽공예, 테라리움 꾸미기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과 가족들의 사회참여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각 공방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하반기는 6월 중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인터넷 응답 제출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 “부양 의무로 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9일 지역 태권도 도장인 튼튼태권도와 장애인 및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튼튼태권도 또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태권도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및 가족 대상 태권도·줄넘기 교육 운영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가족 이용 편의 증진 등을 공동 추진한다. 김정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튼튼태권도는 향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8일 대화동 가와지광장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고립가구 발굴·지원 사업’▲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주는‘복지멤버십’▲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앱 등애 대해 홍보했다. 이봉재 동장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복지위기 알림앱 이용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창구를 다각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건복지 상담소에서는 2025년 대화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설문 보드판을 활용한 마을복지욕구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대화동 마을복지욕구조사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QR코드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인지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더 쉽게 더 널리, 필요한 사람에게 닿도록’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1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가 직접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산1동은 지난 17일 활동을 시작으로 약 한달 간 홍보에 집중한다. 관리사무소에 방문해 복지서비스 홍보하고, 위기상황 발생 전 소통채널 등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게시판, 엘리베이터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을 게재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직능단체 회의 시‘복지위기 알림 앱’의 사용 방법과 신고 절차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위기상황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 "복지서비스를 잘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8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동 푸른마을 3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 및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보건과 복지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에게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 건강 측정, 구강 관리, 치매 선별검사 등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별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18일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출동! 어르신 맞춤 복지교육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어려운 행정 용어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드려 복지 행정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교육에서 알게 된 정보로 본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번 교육과 함께 기초연금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사항과 선정에 관한 사항도 안내드려 기존 신청에서 제외된 어르신들이 재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은 연천군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다른 기관이나 읍·면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가 있다면 일정에 맞춰서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혜택을 받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 복지교육을 통해 대상자가 복지급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더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긴급복지지원 및 새빛돌봄(누구나돌봄)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실직, 중대한 질병, 가정 해체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가사방문, 심리상담, 일시보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이 제도를 모르거나 신청 방법을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주민이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촘촘한 마을 복지가 실행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보라동, 중앙동,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및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보라동, 취약계층 1인 가구에 밑반찬 지원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는 14일 취약계층을 밑반찬 지원을 위한 ‘건강을 전달하는 한상차림’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건강을 전달하는 한상차림’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명옥 위원장은 “반찬 지원을 통해 영양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찾아갑니데이’ 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상가 특히 공인중개사무소, 마트, 약국, 학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고, 고립가구 등 주변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특히 “재궁행복플랫홈”을 타이틀로 리플릿을 제작하여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자세히 소개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도움 요청 방법, 후원신청, 재능기부 방법을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지역복지 참여 독려와 복지자원 발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손을 내밀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활동 외에도 은둔형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아동 지원사업 등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성남시는 3월 18일 오후 3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7곳 기업·단체·연구기관과 ‘이에스지(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한 기업·단체·연구기관은 네이버㈜, 에이치케이이노엔㈜, ㈜케이티, 쿠팡이츠 서비스(유), 가천대학교 ESG센터, 한국학중앙연구원, 큰담 ESG 성남 등이다. 행사에는 이진찬 성남부시장과 각 기업·단체·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지속 가능한 환경가치 실현을 위한 성남시와 기업·단체·연구기관의 협업 활동이 연말까지 전개된다. 시가 운영 중인 탄천태평습지생태원(태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삼평동) 등 6곳에서 생태계교란종 제거 작업, 토종식물 식재 등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생물다양성 탐사, 반딧불이 탐사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기업 단체·연구기관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ESG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의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4월 4일까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주택개조사업’의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예산은 1,520만 원으로 총 4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택 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문턱 제거,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및 경사로 설치 등 개별 주거 환경과 필요에 맞춘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등록 장애인으로 소득액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며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강숙영 박사는, 교육학 박사로서의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해온 그녀는, 국가 책임 교육체계와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전남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강 박사는 기초 학력 저하 문제 해결,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 인성교육 강화, 그리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 등 현대 교육의 핵심 과제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전남 교육의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라는 그녀의 철학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육의 본질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전라남도곡성교육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및 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 창평중학교 교감, 여수충무고·순천복성고·장성문향고 교장을 거치며, 그녀는 교
(누리일보) 27일 개막한 'Post-APEC Global Vision Summit'에는 국내외 기업인과 외교 관계자를 포함한 7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AI, 바이오, 공급망, K-컬처를 주요 의제로 다루며, 포스트 APEC 시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 22개 지자체장은 투자 확대와 글로벌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포스트 APEC 비전 선언'을 발표했다. 올해는 베트남 IT 기업들이 특히 주목받았으며, 그중에서도 소타텍코리아아는 한국 기업과 함께 디지털 전환 및 AI 여정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부상했다. AI 세션에서는 제임스 레(Le Viet Ha)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태재대, 중국–퀘벡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별 AI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소타텍코리아는 한·베트남 협력 모델을 가장 성숙하게 운영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한국인 경력 엔지니어 및 PM 약 50명과 베트남 현지 약 2,000명의 AI·클라우드·데이터·시스템 개발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 모델은 한국의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베트남 인력의 빠른
(누리일보) 베트남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퓨처쇼 2025(Digital Future Show, DFS)’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기술과 글로벌 협업 모델을 선보였다. ‘디지털 퓨처쇼 2025’는 AI, 로보틱스, 메타버스, XR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다양한 산업 관계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AI, 블록체인, SAP, 로보틱스, 웹·앱 개발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개발,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End-to-End IT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온사이트(Onsite), 오프쇼어(Offshore), 니어쇼어(Nearshore)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예산과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개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소타텍 코리아는 베트남 본사의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지사에서 PCM(Project Coordinator Manager)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양국 협업 구조를 운영하
(누리일보) 한국에서 IT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베트남 개발자를 국내 개발팀의 '확장된 팔(extended arm)'로 활용하는 모델이 한국 SI 기업과 기술기업에게 중요한 전략적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이 모델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 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빠르게 변하는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otaTek Korea는 오랜 경험과 한국 업무 문화에 맞춘 조직 구조 덕분에 이 결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몇 안 되는 베트남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전통적으로 명확한 문서와 고정된 요구사항을 우선하는 방식과 달리, SotaTek Korea는 "Korean Hybrid Delivery" 모델을 구축했다. 이 모델에서 한국인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요구사항과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핵심 업무를 담당한다. 반면, 베트남 개발자는 보다 안정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extended arm’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팀의 역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SotaTek Korea의 베트남 개발자들은 보조 기능 지원, 고정 모듈 개발, 한국
(누리일보) 불과 3년 만에 SotaTek Korea는 초기 1명에서 60명으로 성장하며,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한 베트남 IT 기업이 됐다. 또한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에 진출한 초기 단계부터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랜 아웃소싱 경험을 충분히 활용한 데에서 비롯된다. SotaTek Korea의 CEO인 제임스 레(James Le)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이며, 베트남 기업이 한국 시장에 처음 접근하던 시기부터 10년 이상 한국의 대기업 및 IT 기업들과 직접 협업해왔다. 한국 고객의 빠른 업무 속도, 잦은 요구사항 변경,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 요구를 경험한 그는, 대부분의 베트남 기업과는 다른 운영 모델을 정립할 수 있었다. 많은 베트남 기업이 명확한 요구사항과 고정된 문서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에 익숙한 반면, SotaTek Korea는 보다 유연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한국 시장은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하고 의사결정 과정도 짧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 지속적인 디자인 업데이트, 그리고 빠른 의사결정 구조가 필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콘텐츠 플랫폼 및 마케팅 기업 인디스탈㈜과 함께 지난 28일 K-POP STAGE (구. 윤형빈소극장 [홍대] )에서 인디스탈 소속 K-POP 개그 아이돌의 공연관람으로 “주한외국인투자기업 송년문화의 밤 공연” 네트워킹행사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와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가 주관했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과 인사담당 임원 및 외국인투자기업과 관련된 단체와 인사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해왔던 호텔에서의 격식 있는 송년행사보다 웃음 넘치는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한해동안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캐쥬얼 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로 시도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1부행사는 조영빈 회장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 , 바스티안 뢰슬러 회장 (Plasmatreat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