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주요 건강지표 18개 중 15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특히 걷기 실천율, 비만율, 건강생활실천율, 현재흡연율, 당뇨병 진단경험률 등 핵심 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걷기 실천율(55.8%)은 전년 대비 5.8%p 상승해 전국(49.7%) 및 경기도(54.3%) 평균을 웃돌았다. 이외에도 ▲비만율 0.5%p 감소 ▲건강생활실천율 6.1%p 상승 ▲현재흡연율 6.1%p 감소 ▲아침식사 실천율 3.5%p 상승 ▲스트레스 인지율 4.0%p 감소 ▲당뇨병 진단경험률 1.0%p 감소 등 다양한 건강지표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걷기 실천율의 상승은 걷기 좋은 거리 조성,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 활성화,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 사업, 시민 건강강좌 등 지속적인 건강 증진 정책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의 걷기 프로그램에 달리기(러닝)를 추가한 새로운 모바일 앱을 도입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강화를 위해갈매동 주민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갈매건강 시민조직 네트워크 체계를 확립하여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배경은 그간 건강증진사업은 관 주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었으나, 지역사회 건강 문제 도출부터 해결까지의 모든 과정의 주체를 시민, 지역사회 기관단체, 주민 조직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그에 따라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역건강협의체, 건강동아리, 건강리더를 분야별로 양성하여 시민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역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은 5대 분야로 ▲갈매지역건강협의체 ▲분야별 자조모임 ▲1365 자원봉사자 ▲갈매동 기관단체 ▲기타(의료, 학교, 보육, 복지단체 등)으로 분류한다. 갈매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문제 도출, 기획, 실행, 평가, 환류 부문을 담당하고, 분야별 자조 모임은 기획, 실행, 환류 부문, 그 외 3개 부문은 실행, 환류 부문에 참여하여 건강생활실천사업의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5년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건강 리더를 양성하여 주민을 조직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 3월 14일 10시 ‘짱짱한 마음근육 키우기’ ▶ 3월 18일, 25일 10시 ‘4분의 기적 심페소생술·응급처치 ’ ▶ 4월 4일 10시 ‘치매를 부탁해, 치매 파트너’ ▶ 4월 11일 수료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 중 3회 이상 참석한 수료자는 갈매 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명품건강 가꾸기 원스톱 건강검진(8종)과 건강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건강 리더는 건강관리 지도자로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지역자원 간 발굴 및 협력을 통해 분야별 건강 모임을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실천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 리더 아카데미 2기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시어 건강 리더
(누리일보) 수원 장안구보건소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줌바댄스 교실’에 참여할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 줌바댄스는 댄스와 에어로빅을 결합한 운동이다. 24일부터 65세 이하 주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안구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에 방문하거나 전화(031-228-5827)로 신청하면 된다. 3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장안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줌바댄스 교실을 연다. 프로그램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과 대사증후군(혈압·혈당 등) 검사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즐겁게 운동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서는 3월 5일부터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기기를 통한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어르신 스마트 건강지킴이’ 참여자 2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르신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스마트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대여하여, 건강미션 및 맞춤형 건강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군포시민으로, 독거 어르신과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모집한다. 작년도 참여자와 노인장기요양등급자, 건강보험공단 자가측정기기 지원대상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3월 5일부터 산본보건지소 방문보건팀(031-390-4096, 8934)으로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양과 건강상태 등에 따라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참여가 결정된 어르신에게는 사전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선별대여하고, ‘매일 걷기’, ‘매일 혈압·혈당 재기’ 등 건강상태에
(누리일보) 남양주시 동부보건센터는 척추측만증 유소견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The 바른 자세, The 나은 건강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신체활동 감소와 조기 성장 발달로 인한 척추측만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에서 유소견자로 판별된 2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와 일상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바른 자세 유지 및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운동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척추측만증 예방과 관리 방법을 익혔다. 교육 내용은 △전신 스트레칭 및 코어 근육 강화 운동 △일상 속 올바른 자세 교육 △척추기립근 강화 운동 등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청각 자료와 퀴즈를 활용한 이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척추 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들은 “척추측만증 유소견 판정을 받고 걱정이 많았으나, 프로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 챌린지’참여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남양주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과 협력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비만 예방 관리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 호평·평내·화도·수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챌린지는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5일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홍보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물 마시기 △나트륨 줄이기 등의 습관을 실천하며, 비만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실천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챌린지 종료 후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
(누리일보) 안양시는 혈액 수급 불황 타개를 위해 21일 동안구청 후문에서 안양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헌혈 가능 인구(만16~69세)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50대 이상 만성질환자의 헌혈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혈액 수급 불균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동안구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양시 공무원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우체국 ▲KT 경기서부지사 등 근처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헌혈 참여자들에게 헌혈증서, 영화관람권, 편의점 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 단체헌혈 행사에는 김성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이 직접 방문했다. 김 원장은 헌혈 장려 대시민홍보 및 헌혈사업 유공 포상 등의 안양시의 꾸준한 헌혈 장려사업과 단체 헌혈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현장에 직접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은“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으로, 동참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
(누리일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에 따른 맞춤형 마음건강교육을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 고양시 아동・청소년 10,800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약 11,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는 e-Book, 노래 및 율동배우기, 만들기, 가정 연계 활동(부모님과 함께하는 스티커 북)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갖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마음이 힘들 때 주변 어른들에게 편견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발하고 인증받은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진행한다. ‘희망품교실'은 평화롭고 안전한 학급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방관자’ 대신 ‘방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공감 연습과 친구를 칭찬하기 등 사회기술 향상 교육으로 이뤄진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가좌동, 덕이동, 송포동 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장년층 1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연령대에 맞는 운동방법 터득해 운동습관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64세 중년층을 대상으로는 체력 향상 및 혈행 개선 운동을 진행하고, 6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는 근감소증 방지 및 낙상 예방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중장년층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 방법을 터득하고 운동 습관을 길러 만성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장년층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유아기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2025년 쑥쑥이 건강교실 참여기관을 2월 24일부터 모집한다. 2025년 쑥쑥이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손 씻기, 음주폐해예방, 영양, 신체활동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체험의 장을 제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건강한 유아기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음주폐해 예방교육 △채소·과일과 친해지기 위한 영양교육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교육 △ 건강 체조 따라 하기 등이 있다. 쑥쑥이 건강교실에 관심 있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의 청소비를 선착순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중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이며 신청일 기준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가 해당된다. 시는 총 15개 업소를 선정해 주방과 객석 등의 청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청소비 지원사업이 음식점 운영자들의 위생 관리 부담을 줄이고 위생 수준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24일부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을 조사해 지역별 보건사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한다.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가구를 방문해 총 19개 영역, 169개 건강 관련 지표를 조사한다. 조사 완료 후에는 소정의 수당을 지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며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접수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조사 수행기관인 아주대학교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응시원서는 광명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가 떴다! 고당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가 떴다! 고당교실’은 취약한 북부권 고령층의 보건·의료기관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주민 스스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실천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매월 북부권역 마을 회관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의 올바른 심뇌혈관 질환 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김포시민, 내 혈압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주요 선행 질환이다. 만성질환은 적절한 자기관리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병증 예방이 가능하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예방 및 관리 능력 제고를 통해 김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월 20일 이천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 유관기관 9개소와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아이비보호작업장, 양무리무지개보호작업장, 양혜근로작업장,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천시장애인재활근로작업장, 이천시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주라꿈터, 한마음일터, 햇비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참여했다. 본 협약은 상호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구성원으로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줌으로써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취업 연계 및 직업재활 지원 프로그램 제공, 취업 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등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 센터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주간 재활, 직업재활 및 동료지원, 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