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3일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 청년동에서는 청년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이 필요한 청년 대상자를 발굴 및 연계하고,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021년 보건복지부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 연령 중 20~30대의 우울 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이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많이 받음을 알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황에서 광명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예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정재원 광명시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년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서 벗어나 조금은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청년동의 청년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운영되며, 관심 있는 청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학교인 목감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합동 금연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행사 기간 학교에서는 금연 선포식과 흡연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청소년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하는 분위기를 형성했으며, OX 퀴즈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담배에 대한 상식을 알림으로써, 흡연의 경각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보건동아리 학생으로 구성된 금연 캠페인 봉사단은 홍보 전시물과 니코틴 검사를 통해 학우들이 담배를 멀리하도록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힘을 쏟았다. 특히 이번 합동캠페인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금연 활동을 펼침으로써, 스스로 건강의 주체임을 자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작용했다.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철)는 3일 구리역 광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바꾸고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신질환 의심 환자에게 조기에 개입하여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만성화 예방에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검사 무료 제공, 정신건강 관련 OX 퀴즈 참여시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우울감이나 절망감 등 부정적 감정이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권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지난 2일부터 관내 노인요양시설 184개소 6,400여명의 입소·이용자에게 키트 16,000여개를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코로나19(오미크론)의 장기화에 따라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하여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요양시설 입소·이용자 위주로 배부될 예정이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등 184개소 입소·이용자 6,400명에게 1인당 2개씩 지원되며, 지난 4월까지 총 38,985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였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면역력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여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인 선제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요양시설 방역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병준)는 지난 2일 관내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건강회복을 위한‘기억 튼튼, 뇌 건강 UP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 ‘기억 튼튼, 뇌 건강 UP 치매예방교실’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1년 진행되어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오는 11월까지(혹서기 제외) 주 1회, 오전 10시 매탄2동 산남어린이공원에서 실시되며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로 치매예방체조, 워킹매트 등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신체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작년에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하고 너무 즐거워 혹시 올해도 하지 않을까하고 기다렸다. 함께 운동을 하면서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아 기쁘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배달 음식의 소비 증가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족발, 보쌈 등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을 점검하여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6월 8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규격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및 개인 위생상태 점검 ▲원산지 관련 적절 표시 및 허위 표시 점검 ▲코로나19 관련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며, 판매중인 조리식품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동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병행한다. 권선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해 고령자의 비율이 높은 대야·신천동 지역 홀몸 어르신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2년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은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 상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건강교실은 대야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웃음치료 전문 강사가 ‘웃음 실버체조’, ‘건강 박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건강교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환기를 수시로 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된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독거노인 고독사, 노인 우울증 등 사회적 문제로부터 노년기 삶의 질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정부가 6월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루 안에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처방이 이뤄지는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을 가동할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고위험군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최종적으로 사망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은 고위험군이 1일 이내에 검사부터 진료·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수 있고 신속히 입원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대상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거주 고위험군은 동네 의료기관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역시 원내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면 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하다. 요양시설 입소자는 시설 내 간호 인력을 통해 PCR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 시 대면 진료(의료기동전담반) 또는 비대면 진료(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해 먹는 치료
(누리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26일, 치매어르신의 행복한 야외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리시 행복주택 5층 하늘정원에 위치한 제 2호 ‘수택동 기억나무쉼터’ 부근 공원에 정원형 안심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 수택동 기억나무쉼터를 이용하는 치매어르신 12명을 비롯하여, 치매안심센터 팀장 및 담당자, 작업치료학과 학생, 구리시행복마을관리소, 행복주택관리소 관계자 등이 참가하며, 정원형 텃밭에 청상추, 적상추, 치커리, 쑥갓 등 4종을 식재한다. 구리시는 이번 안심 텃밭 가꾸기 행사로 실시한 원예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언어능력과 같은 인지 기능 및 소근육 운동, 눈과 손의 협응력, 관절 가동범위 증가 등 신체적 기능 향상을 도모한다. 야외활동을 통한 햇볕보기, 텃밭 가꾸기에 동참하는 어르신들간 소통의 장을 통한 사회성 기능 향상, 관심과 애정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생김으로써 긍정적 상호작용이 증가해 정서적 안정감, 자신감,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될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행복주택 주민 대상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사업 홍보와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역사회에서 거주할 수 있는 친화적 환
(누리일보) 과천시는 만 65세 이상(1957.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과천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에서 연중 수시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질환은 주로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으로 노년층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게 발병한다. 잠복기가 1~3일로 짧고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 점액 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통, 호흡곤란, 빈호흡, 피로,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인해 전파가 된다. 특히, 노년층은 폐렴구군에 의한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에 이르는 등 매우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심각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폐렴구균 감염이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대상자께서는 꼭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
(누리일보)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 조치가 6월 20일까지 4주 더 연장된 가운데 경기도가 의무 조치 해제 후에도 확진자들이 일반 의료체계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 구축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4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감소 폭 둔화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 조치를 6월 20일까지로 4주 연장했다”며 “앞으로 4주 동안 확진자들의 대면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확충 등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인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제2등급으로 조정하면서 일반 의료체계로 안정적 전환을 위한 이행기(4월 25일~5월 22일)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이행기를 6월 20일까지로 연장했고, 추후 전환 여부를 재평가할 계획이다. 도는 6월 20일 이후 격리 의무가 해제되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일반 의료체계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대면 진료 체계 구축(5월 23일 기준 외래진료센터 1,540개소 운영) ▲고위험군 관리 집중(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 2,65
(누리일보) 양주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통합형 건강증진프로그램 ‘찾아가는 감동이 건강교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휴관 중인 어린이건강체험관의 비대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청, 금연, 금주, 신체활동, 위생, 영양, 안전 등 영역별 체험키트와 교재를 활용한 어린이 맞춤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은 양주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오는 31일까지 메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해야 하며, 교육영상이 담긴 USB와 체험교구 등을 최대 일주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안전호루라기, 영양수첩, 감동이 마스크, 건강학습지 등을 제공해 체험소감문을 제출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반별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다만 하반기에 대면 수업으로 변경될 경우 기존 비대면 체험키트 이용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여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대여하면 된다. 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누리일보) 성남시는 지난 22일까지였던 요양시설의 접촉면회 허용기간을 당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면회 대상, 수칙도 완화한다. 기본적으로는 면회객과 입소자 모두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하거나 최근 확진 후 격리 해제자여야 하지만 이날부터는 이상반응 등으로 예방접종이 어려운 미접종자도 면회가 가능해진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원은 접촉면회를 가정의달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3주간 한시적으로 허용해 왔다. 이에따라 관내 요양원 32개소, 공동생활가정 15개소 총 47개의 노인요양시설에 접촉면회를 허용한다. 시에서는 요양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 건수가 지속 감소하는 등 방역상황이 안정되었고, 요양시설의 4차 접종률이 성남시 요양원은 90.3%에 이르는 등 경기도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면회대상과 면회 수칙은 대부분 기존과 동일하다. 면회객과 입소자 모두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하거나 최근 확진 후 격리 해제자에 한해 허용된다. 이상 반응 등으로 예방접종이 어렵다면 의사 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면회객 인원은 1인당 4명 이하로 제한된다. 다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여건에 따라 확대 가능하다. 시는 "오랜 기간 가족
(누리일보) 구리시 구강보건센터는 6월 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에게 무료 불소 도포 및 구강검진 사업을 실시하며 예방중심의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아가 단단하지 않고 산(酸)에 약해 성인들에 비해 충치 발생확률이 높은 성장기 아동들의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약 40%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는 불소 도포를 실시한다. 아울러, 마스크 속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한 구강검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불소 도포 사업은 향후 전 학년으로 늘려가며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아동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이달 30일부터 안전한 축산물 생산 및 위생적인 농장 관리를 위해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살모넬라균검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검사는 파주연천축협 가축질병진단실(파주시 위탁 운영)에서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연천군 축산농가 수요 증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게 됐다. 신청방법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살모넬라균검사실로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검사기간은 5~7일정도 소요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검사기관이 아님에 따라 검사결과는 참고용으로 제공된다. 변상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살모넬라균검사는 관내 축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존에 파주, 양주 등 원거리 의뢰로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관내 검사 서비스 실시로 접근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누리일보)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
(누리일보)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
(누리일보)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누리일보)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