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노인맞춤형 건강습관 운동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형 건강습관 운동교실’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주 1회,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한 '2022년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시비 포함 총7억4백만원을 투입해 오는 8월부터 관내 병원 2곳에서 어린이를 중점대상으로 '로봇보조 보행재활훈련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입되는 보행재활 로봇은 국내와 FDA, CE 승인을 완료한 의료기기로 첨단 IOT와 VR기술을 접목했고 어린이 및 성인 모두 맞춤형으로 재활훈련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안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한 상태다. 동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이 바이오헬스 산/학/연/병/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했으며, 병원/기업/성남시가 협력하여 혁신형 의료기기를 대형병원에 실증보급하는 성과와 함께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재활 치료 효과를 높이는 2가지 정책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보급 후 실증기간 3년간, 병원/기업/성남시와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보행재활 치료 프로토콜 개발 ▲임상 데이터 축적 및 활용지원 ▲성남형 의료데이터 플랫폼과 연계 ▲기존 의료기기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등을 추진할 계획이
(누리일보)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분관)화도노인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김종규 관장)은 지난 14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연계해 지역 내 의료소외ㆍ취약계층 어르신 76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이동진료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무료이동진료 과목은 ‘한방과’와 ‘치과’로, 한방과는 개인별 건강상태 문진, 혈압‧당뇨‧빈혈 등의 기초검사, 한의사 상담, 침‧뜸 등의 치료, 약 처방 및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했다. 치과는 구강검진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치과 진료 장비를 갖춘 치과 이동차량에서 충치 치료, 시린 이 치료, 스케일링 등의 전문적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하성호 병원장은 “무료이동진료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삶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종규 관장은“이번 사업을 수행해주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무료이동 진료팀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
(누리일보)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정신질환자를 위해 지역사회 서비스(이천시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치료와 회복을 도왔다. 최근 병원에서 퇴원한 정신질환자 A씨는 오랫동안 전기와 가스가 차단된 채 망가진 집에 거주하며 인간의 삶에 기본이 되는 건강한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A씨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서는 약물치료 외에 지역사회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지 환경 개선이 꼭 필요했으나 도움을 줄 가족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관내 집수리 봉사단체와 함께 약 한 달에 걸쳐 집 안의 오래된 쓰레기들을 걷어 내고 청소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도배, 장판 등 망가진 집을 수리하여 A씨가 건강한 삶의 방향으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지역 내 정신질환자는 대부분 본인 및 가족, 병․의원을 통해 의뢰되기도 하지만 지역 주민이나 행정기관을 통해 발견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자들은 편견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치료와 재활에 유입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이 도울 수 없거나 단절된 경우는 주변사람들과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치료받고 재활하기 어려운 것
(누리일보) 정부가 호흡기의료기관과 외래진료센터 등의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일하고, 이 중 코로나19 검사부터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원스톱 진료기관을 1,157개소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환자 일반의료체계 진료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는 유증상자 및 코로나19 환자가 지역사회 내 일반의료체계를 통해 빠르게 검사부터 진료, 처방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호흡기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외래진료센터 등의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일하고, 센터별로 가능한 진료 유형을 구분해 안내하기로 했다. 13일 기준 도내 호흡기의료기관(호흡기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은 2,459개소, 외래진료센터는 1,547개소가 있다. 이번 명칭 통일로 경기도내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는 4,006개소가 된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가운데 검사-진료-코로나19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이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전국적으로 최소 5천 개소 확보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누리일보)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2022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가 6월 16일 오전 10시, 온라인 강의로 개최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아동 청소년에게 끼친 직·간접적인 영향을 알아보는 한편, 현명하고 슬기롭게 이 상황을 극복하고 수용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정신건강 강좌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아동 청소년의 다양한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주최해왔고, 부모 및 교사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정보는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좌신청은 사전예약 필수로 전화 및 문자, 홍보물의 QR코드 인증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이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우리 동네 방역 취약지를 주민 스스로 방역하는 마을방역단을 동별로 모집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현장실습형 교육’에 주력했다. 총 16개동 264명으로 구성된 마을방역단은 위생 해충 및 방제 방법에 대한 이해와 방역기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활동 시 꼭 지켜야 할 수칙 등의 이론과 체험형 교육을 머두 수료했다. 이들은 여름철 집중 방역기간인 6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방역 취약지의 성충방제를 위한 친환경 연무소독과 모기 유충 서식지인 고인물 없애기를 통한 유충방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방역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사계절 맞춤형 친환경 유충방제와 성충방제 등 권역별 방역 활동과 더불어, 마을방역단의 하절기 집중 방역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여름철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산동 시내 방역을 추진했다. 여름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각종 질병을 매개하는 해충 개체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 주변지역 등 해충 주요 서식지에 주기적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여름철 각종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 등 해충 방제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집주변 고인물 없애기 등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청소년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청소년 이용시설 내 급식소와 식품취급시설 등 총 16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1개 시·군, 지방식약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이다. 도는 청소년 이용시설 위생 점검이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유예됐었던 만큼 강도 높게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식품은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다. 아울러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을 교육·홍보할 예정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일부터 열린시민청 4층 청년동에서 광명시 청년들의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을 시작한다. 청년 집단상담은 공통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 전문가와 함께 문제 상황에 대해 나누고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종하 교수(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지도로 ▲1회기(6월 17일)-마음열기, 스트레스의 이해 ▲2회기(7월 1일)-사고·정서·행동의 통합적 이해(CBT 기반) ▲3회기(7월 8일)-정서관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만19~34세 미만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취업 및 진로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직장생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그 외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행정복지센터(1층 복지상담실)에서 주1회 운영하고 있는 마음돌봄상담센터를 6월부터 관내 필요한 곳으로 직접 방문 상담하는 ‘찾아가는 마음돌봄상담센터’로 확대운영한다. 마음돌봄상담센터는 진아아동발달연구소 강진아 소장의 재능기부로 2020년 9월 우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OU를 체결하고 위기가정 아동의 심리상담 및 놀이치료를 진행해왔다. 이후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여 비수급 일반가정 등 심리상담 등이 필요한 아동 혹은 부모에게 상담을 제공하며, 지난 8일 그 첫 장소로 관내 시립우만2동어린이집에서 상담을 실시하였다. 강진아 소장은 "아동심리 상담·치료의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우리 연구소의 다양한 인적자원을 이용하여 협약 기간 중 우만2동 관내 심리적으로 위기에 빠진 아동과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득 우만2동장은 “심리상담이라는 전문 분야에 재능을 기부해주는 강진아 소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꼭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다 확대하여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며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청결 여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 조리 및 보관 상태 ▲급식 종사자 위생 상태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 시정조치 및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팔달구 담당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60세 이상 고령층 도민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이 31.8%에 그친다며,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정부가 지난 14일부터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행한 가운데 8일 0시 기준 60세 이상 경기도민 중 4차 접종자는 87만 5천633명으로, 접종 대상자(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 경과한 인원) 대비 접종률은 31.8%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28.6%다. 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사망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이고 특히 80세 이상이 전체 사망자의 61%(경기도 6월 5~11일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위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고령층의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는 4차 접종을 먼저 시작한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4차 접종을 한 경우 3차 접종보다 중증질환 발병률이 3배 낮았다고 덧붙였다. 60세 이상 연령층 4차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고,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백신(기본 선택사항)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 재택치료 확진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모니터링 횟수를 줄이고 대면진료를 확대․강화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7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재택치료 관리방식 조정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확진자 감소와 외래진료센터 확충에 따라 대면진료 중심으로 재택치료 체계를 단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6일부터 재택치료 관리 수준을 일부 조정하고, 대면 진료를 확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집중관리군 대상 기준(60세 이상, 면역저하자)은 유지하되, 집중관리의료기관 건강 모니터링 횟수를 1일 2회에서 1회로 조정한다. 일반관리군은 만 11세 이하 소아 대상 전화상담․처방 수가 인정 횟수를 1일 2회에서 1회로 조정하고, 60세 이상과 소아를 대상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전화상담(격리 시작~해제시까지 총 2회)을 하도록 한 비대면 권고를 폐지한다. 현재의 24시간 대응․안내 체계(의료상담․행정안내)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며, 외래진료센터 정보를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내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현재 5
(누리일보)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학교, 도서관,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 등에 건강 책자를 비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비치되는 건강책자는 혈관건강, 식생활, 개인위생, 비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건강 메시지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장으로 풀어내,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건강 책자 신청은 사업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카페 등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방문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사소한 건강 실천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 발걸음이 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고혈압·당뇨병 교육,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자조모임(봄봄프로젝트), 혈압기·혈당기 대여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 건강 돕기에 나서고 있다. 관련 사항 문의는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누리일보)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
(누리일보)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
(누리일보)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누리일보)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박가람) 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AI 데이터마이닝센터 1호 오픈을 위한 국내 최초 비트코인으로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결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ehicle Mining System (V.M.S)로 국내 특허, 미국, 호주 특허를 획득 및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용 암호화폐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2021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본사를 설립한 뒤, 2023년 11월 국내 법인을 설립 후 이 분야에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 교환 시스템 (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VSS) 을 타이틀로 혁신성장유형으로 2025년 4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마이닝 PC”로 KC인증을 2건이나 획득한 명실상부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대표이사(미국명 앤디박)는 한국에서 한국전력 재단인 수도전기공고 전기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