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선8기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가 9일 ‘시민 참여형 인수위원회’를 표방하며 하남도시공사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번 행사는 인수위원회 위원과 고문 및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식적으로 인수위원회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인수위는 하남도시공사 6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현재 당선인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민선 8기 정책 방향과 공약사항 이행 방안 등을 구체화하게 된다. 이현재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인수위 위원들이 본인의 분야는 물론, 33만 시민을 대표해 변화를 통해 새롭게 발전시키라는 시민의 열망을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해 달라”며 “인수위 활동을 통해 지역간 갈등, 정치권 갈등,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해 하남시가 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그에 이어 인구 16만 도시에서 33만명을 넘어 50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장기 비전에 대한 논의 후, 정상도 자문위원의 공약사항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당선인은 137개의 공약사항 목록과 점검을 통해 예산 확보가 공약사업 추진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임기 내 공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과 문제해결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김동연 당선인의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9일 14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과 함께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동연 당선인과 정성호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현판식에 이어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 제1차 전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수위원회 공동인수위원장으로는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가 임명되었으며, 기획재정분과 등 6개 분과, 3개 특위,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분과 구성은 기획재정분과, 정책조정분과, 경제분과, 주택·교통분과, 사회복지분과, 자치행정분과. 특위 구성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위, 연대와협치 특위, 중기-스타트업 특위. TF 구성은 미래농어업 혁신 특위로 구성되었다. 한편, 김동연 당선인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에서는 금일 인수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선인장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선인장처럼 강인하고 굳건하게 나아가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동연 후보는 음성 군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바쁜 일정이 끝나는대로 조만간 고향인 충북 음성에 방문하겠다." 라며 빠른 시일 내 충북 음성에 방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6월 9일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가운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수위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은 인수위 사무실이 마련된 정약용도서관에서 주광덕 당선인, 인수위원, 상임고문단, 특보단, 자문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스탠딩 차담회를 시작으로 주광덕 당선인의 인사말, 이철우 인수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장 대표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주 당선인은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장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화합하는 통합된 힘으로 오직 남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인수위 활동의 목표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갈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주 당선인은 “오로지 74만 시민의 행복을 위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전심전력하겠다”며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길은 결코 걷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야할 뿐 아니라 인수위 활동 기간이 단기임을 감안하여 실무형, 현장중심형, 개방형 및 통합형
(누리일보) 민선8기 군포시의 시정 청사진을 작성할 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6월 9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시장직 인수위는 오는 7월 1일 민선8기 출범에 앞서 하은호 군포시장 당선인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시정 인수를 지원하면서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시장직 인수위 사무실은 군포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 마련됐으며, 6월 9일 오전 간소한 현판식에 이어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와 인수위원 상견례를 갖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은호 당선인은 이날 현판식에서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을 토대로 정체된 도시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바꿔나가겠다. 시민들은 시정의 감시자이자 든든한 원동력이다. 인수위원들께서 시민들의 바람을 잘 헤아려서 미래지향적인 시정 청사진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하 당선인은 ”금정역 복합환승센터와 재건축, 리모델링, 재개발 등 주요 시정사업에 대해서는 임기가 시작하자마자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수위에서 세밀히 다듬어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말했다. 하은호 당선인은 시장직 인수위원장에 이은규 전 안양대 총장을 위촉했으며, 인수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교수와 행정전문가, 일반시민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원회가 13일 출범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원회는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과, 15명 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수위원장에 황준기 전 여성부 차관, 부위원장에 황성태 전 경기부지사가 내정되었고, 나머지 인수위원 인선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인수위원장으로 내정된 황준기 전 여성부 차관은 경기도 기조실장.경제실장,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등 중앙과 지방정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지낸 정통관료 출신이다. 황준기 인수위원장 내정자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가까운 사이이고, 경기도와 중앙정부 행정관료들로부터 능력과 덕망을 모두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이외에 110만 용인특례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잘 수렴하기 위해 3~4개의 TF와 자문위원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민선 8기 최우선사업으로 ‘자살예방’과 ‘철도사업 우선 추진’을 꼽았다. 정 당선인은 8일 인수위원회 업무추진을 위해 화성시민대학에 설치 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해 임종철 화성시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권역별, 분야별 공약사항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정 당선인은 “화성시청 공무원의 의사를 존중하고 공무원을 신뢰한다”라는 말로 회의를 열며 “정무직을 최소화하고 개방형 직위도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직 공무원 배치하겠다”고 인력운영 방침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는 국장, 과장, 팀장이 시장과 함께 논의하며 일하는 분위기를 확충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당선인은 “더 이상 우리 시에서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생활고를 격고 있는 시민들이 시장에게 하소연할 수 있는 핫라인을 준비해 24시간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당선인의 이 같은 주문은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시장으로서의 책무로 발전한 데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통계를 살펴보면 경기도 내 일평균 자살자는 8.5명, 화성시
(누리일보) 민선8기 수원특례시 인수위원회가 8일 오전 1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과 김진표 국회의장 내정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용덕 수원시청 기획조정실장, 기우진 수원시청 도시정책실장, 성열학 인수위원장 및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선8기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 내빈 인사말, 당선인 인사말,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의 이름은 ‘시민과 함께 현장 속으로’”라며 “그 의미에 걸맞게 인수위 여러분은 행정 보고를 받는 인수위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민선 8기를 설계 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핵심 과제는 경제 활력을 되찾고 특례시다운 도시 구조를 만들어 내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수원에서 명망 높은 기업인인 성열학 대표를 인수위 위원장으로 모셨으며, 수원시의 최우선 해결과제인 군공항 이전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산하 ‘군공항 특별 TF’팀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시장직 인수를 위해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오는 10일(금) 오후 3시 현판식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되는 인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포함 15명의 인수위원과 15명 이내의 직원, 자문위원 등을 둘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시장 취임(7월1일) 후 20일까지이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부위원장으로는 허숭 전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 등을 임명했다. 또 인수위원회는 미래기획위원회, 시민행복위원회, 지속가능위원회 등 3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위원은 현판식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자문위원회는 박영준 환경재단 도시환경정책팀장, 전희일 전 안산청소년수련관장, 전경수 소상공인협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20명 내외로 구성됐다. 인수위원회는 민선8기 시정방침과 취임 직후 처리해야 할 긴급 현안과제를 확정하는 한편, 선거기간 제시된 공약을 토대로 시행시기,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핵심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민불편해소 TF’ (팀장 김연수)를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의 당선 후 첫 행보는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 현장 방문이었다. 박시장은 지난 4일 하안동 골목상권 연합회 및 주변상가를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올해도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선복 광명새마을시장 상인회장은 “당선 후 처음으로 우리 시장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장은 민생경제의 바탕이 되는 곳이다. 소상공인들이 어려우면 민생경제가 어렵다”며, “소상공인들께서 튼튼하게 시민경제를 받쳐주시길 바라며, 시도 최우선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여러분들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희망드림) 72억 8,992만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방역 및 위생용품 지원 1억 원 ▲경영환경 개선 지원 100개소 ▲LED 조명 교체 지원 28개소 ▲위생 강화 세면대 지원 50개소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13개소 등 각종
(누리일보)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인수위원회가 6월 8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민선8기 인수위원회는 “시민에게 보고하는 업무 중심의 인수위원회”라는 모토아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자가 후보자시절부터 중점적으로 이야기해 온 기업 유치 및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등 당선인의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성열학 비비테크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김호진 수원시의원, 간사 김도영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을 선임했으며 기획조정, 경제문화교육, 복지청년여성, 도시환경교통 등 총 4개 분과 1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수위 산하에 이재준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군공항 이전을 계획할 군공항이전 TF를 비롯, 기업•일자리 위원회, 노동위원회, 통합돌봄•교육위원회, 시민공동체 위원회, 체육•문화위원회등을 두고 이재준 당선인이 수원시장 선거를 통해 시민에게 약속한 각 분야별 핵심 공약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시민 대상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원회의 첫 번째 특징은 시정 업무보고 중심의 인수위원회 구성이 아닌 민선8기 미래 비전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남양주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실무형·현장형·개방형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인수위는 그간 법적 설치근거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올해부터는 개정 지방자치법(2022년 1월 시행)에 근거하여 당선인 보좌, 지자체 현황 파악, 정책기조 설정 준비 등을 지원한다.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인수위 존속 기간은 당선인이 결정된 때부터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까지이며,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15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주광덕 당선인 측은 “100만 자족도시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준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수위,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현장형 인수위,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민주적 개방형 인수위가 될 것”이라며 인수위의 성격과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이철우 前 남양주시의회 의장, 부위원장 겸 대변인에는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당선인 비서실장에는 김기천 前 국회의원 보좌관이 임명됐다. 인수위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 등 5개
(누리일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5월 26일과 27일 계속해서 안동광 부시장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서 12년 관록의 위기관리 리더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7일 오후 3시 안동광 부시장과 함께 발곡근린공원 비공원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우기(호우·태풍 등)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공원시설 공사현장은 신곡동 산65-3으로 디엘이앤씨 주식회사(구 대림산업)가 지하 4층, 지상 35층 규모로 총 5개 동 650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는 현장으로 여름철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 26일에도 안동광 부시장과 함께 관내 사전투표 현장을 점검하고 의정부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확진자와 격리자 등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부시장의 직위해제 및 취소 조치 과정에서 경색될 수 있었던 부시장과 인사업무 담당 국장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서 코로나19 대응 및 지방선거 관련 업무 수행에 단 하나의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누리일보) 파주시는 AI·VR 기술을 활용한 면접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AI·VR 면접체험실’은 첨단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취업 면접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으로, 구직자가 스스로 실전 트레이닝 할 수 있다. 먼저, AI(인공지능) 면접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온라인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직무 역량과 적합도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자기소개 및 성향파악 ▲역량 검사를 통한 지원자의 시선 및 표정 등 프레임 분석 ▲타 지원자와 데이터베이스 비교분석 등이 진행되며, 녹화영상은 개인별 이메일로 발송된다. VR(가상현실) 면접체험은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 면접관이 등장해 면접을 진행하며, 직군별 기출문제 중심으로 체험하는 시스템이다. 체험 종료 후 답변내용 녹음 파일이 메일로 발송돼, 개선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면접 등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의 채용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 면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신욱호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욱호 권한대행은 간부회의를 통해 "현안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부서장과 동장을 중심으로 현안사업 점검을 강화해 시정업무 추진에 한 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항진 여주시장은 25일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에서 주최하는 '새 정부 혁신정책 제안 컨퍼런스'에 참석해 여주시 현장 PCR 검사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기관이 참석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모범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주최됐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 100여 기관 중 14개 대표적 기관이 참석해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여주시는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 대회에서 ‘시민을 위한 전국 최초의 현장 PCR 검사 도입’으로 코로나 예방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의 정책평가위원장과 통합백서 추진위원장도 역임하고 있는 최성 위원장(前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은 이날 기조 발제를 통해 “청와대와 국회, 재선 시장 시절 경험한 다양한 국가 위기의 실증적 경험을 토대로 체계화시킨 스마트 위기관리시스템 10대 수칙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 위기관리 대책 및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10가지 정책 제안을 하였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의 모범사례 발표를 토대로 만든 340쪽에 달하는 방대한 코로나 극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