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보통신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169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터치모니터, 점자정보단말기 등의 기능을 갖춘 장비로 시각장애인용 62개, 지체·뇌병변장애인용 23개, 청각·언어장애인용 45개 등 총 130개로 장애유형별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최종 선정되면 정보통신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방문(도 정보화정책과) 또는 우편(6월 23일까지 도착분)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서류심사와 심층상담을 거쳐 보급대상자를 최종 선정한 후, 7월 17일 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n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주말과 연이어 있는 5월 초 연휴 기간 동안, 등산객 및 사찰 방문객 증가,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 강풍·건조특보 가능성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 도민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집중적으로 추진되며, 산불취약지 집중 감시 강화, 주요 등산로 입구에 감시 인력 집중 배치, 산불 발생 시 시군 구분 없이 출동하는 광역화 체계를 구축하여 진화 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대응력을 강화하고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5월 3일부터 3일간, 홍천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n 홍천 산나물 축제' 현장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작은 불씨 하나까지 각별히 주의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불법어업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어획물 포획·유통·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법령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속적인 자원관리와 불법어업 단속에도 불구하고해양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인해 대표 어종인 문어, 대게, 오징어 등의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대게(암컷대게, 어린대게), 체중 미달 대문어, 체장 미달 살오징어 등의 불법 포획‧유통‧판매 행위와 조업구역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육상에서는 도・시군 합동으로 2개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유통 행위에 대해 단속하는 한편, 해상에서는 도 어업지도선과 민간 수산자원보호관리선 합동으로 불법 조업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적발된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어업허가 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특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가정의 달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예상되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 축제장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사전·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여, 강원 관광 신뢰도를 높이고 ‘강원 방문의 해’ 성공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점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태백 천상의산나물축제(5.2.~5.4.) ▲홍천산나물축제(5.3.~5.5.) ▲양구곰취축제(5.3.~5.6.) ▲횡성호수길축제(5.9.~5.11.) ▲춘천마임축제(5.25.~6.1.) ▲삼척장미축제(5.23.~6.1.) ▲강릉단오제(5.27.~6.3.) 등 총 7개 축제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은 사전 점검과 현장 점검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사전 점검에서는 축제 준비 과정 중 다음 사항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 축제 기본계획에 ▲축제 관계자 및 입점 업체 대상 공정거래 교육 계획 반영 ▲입점 공고 시 가격 준수사항 명시 ▲입점 업체 대상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와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수확철 농·수·축산물 절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동형 CCTV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은 도시지역에 비해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절도 사건 발생 시 증거자료 확보 및 범인 검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본 사업은 지역 주민의 신청을 받아 적정성 여부 등을 분석한 후, 농·수·축산물 보호를 위해 이동형 CCTV를 설치하고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영월군과 평창군이 선정되어, 각 지역에 10대씩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조명수 위원장과 엄성규 도경찰청장은 “농산물 절도는 단순한 재산상의 손실을 넘어, 피해 농가에 큰 상실감을 안기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라며, “이동형 CCTV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올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효과 분석, 주민 만족도, 제도적 보완사항 등을 검토해 2026년부터 도내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3일부터 8월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동물이 잇다 사람이 잇다 – 평창 황병산 사냥민속”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ㆍ미술관 주간 '뮤지엄X즐기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엄 축제인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산림박물관을 포함한 31개관, 26개 프로그램(심사대상: 142개관, 118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황병산 사냥민속은 겨울 설원을 무대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며 형성해 온 강원의 독특한 산촌 문화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멸절한 시베리아 호랑이, 아모르 표범, 사향노루, 대륙사슴 등의 희귀 야생동물 박제와 함께, 사냥과 산촌 생활을 엮어낸 수렵 도구 70여 점이 공개된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5월 3일에는 무형유산 보유자인 박제동, 최종근과 전수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황병산 사냥놀이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국내 유일 수렵공동체 문화를 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가축방역관 운영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가축방역 전문성을 지닌 퇴직 공무원 수의사를 현장에 투입하여, 예찰과 시료채취, 방역점검 등 가축방역 전반의 현장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6명의 퇴직 공무원 수의사는 ‘명예가축방역감시원’으로 위촉되어, 올해 12월까지 도내 축산농가, 도축장, 거점소독시설 등을 대상으로 월 평균 7개소 이상 예찰 및 시료채취·방역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지역은 접경지역과 축산업 밀집지역 위주로 균형 있게 배치되며, 활동비 등이 포함된 사업 예산은 총 6,480만 원으로 전액 국비 지원된다. 최근 몇 년 간 도(道) 내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반복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방역 공백 최소화는 물론, 신규 공직 수의사의 조기 이탈을 방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후원하는 '2025년 제7회 강원n 홍천 산나물 축제'를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홍천군을 비롯해 도내 8개 시군 농·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산나물, 산약초, 산양삼, 표고버섯 등 임산물과, 홍천군민들이 생산한 다양한 특산물이 전시·판매된다. 축제를 통해 강원 임업인의 소득 증대, 청정 강원 산나물 대내외 홍보,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장터 마련 등 산나물·임산물 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산나물 모종 심기, 사진 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야생화 및 산림버섯류 전시, 산불 예방 캠페인 등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찾아가는 음악회’, ‘벌룬·마술쇼’, ‘전국댄스대회’ 등이 개최되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 강원 산나물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부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원 경제를 선도할 대표 장수기업과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다. - ‘백년기업’ 부문은 도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업종제한 없이 상시 고용인원 10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 ‘유망중소기업’ 부문은 도내에서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정보업, 건설업을 2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상시 고용인원 5명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4월 30일부터 6월 2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해당 기업의 소재지 관할 시군 기업지원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까지 백년기업 57개사, 유망중소기업 652개사 총 709개사가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백년기업 5개사 내외, 유망중소기업 25개사(신규 15, 재인증 10)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4월 29일 15시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에서 강릉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스메이트 김승혜 대표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요령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신고 의무자 교육 안내 등 아동 권리 존중과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지침과 대응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강릉아산병원 새싹지킴이 병원 및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최근 저출생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학교 현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9일 1층 민원실에서 춘천경찰서 신사우파출소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특이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민원 담당자와 다른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 대응팀의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모의훈련 내용에 최근 실시한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과 연계하여 실제상황에서 활용하는 과정을 포함했다. 민원인이 폭언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상급자 대응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 및 타 민원인 등 대피 유도 △안전 요원 개입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마음 편히 찾아올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FC가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K리그 2위에 오르며 2025-2026 ACLE 본선 직행에 유리한 고지에 있던 강원FC는 지난 4월 26일 광주FC가 ACLE 2024-2025 시즌 8강전에서 탈락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없이 본선 무대인 리그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본선 진출이 확정되어 더욱 기쁘다”며 “강원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ACLE 홈경기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AFC 실사(5~6월 예정) 대응과 기관 간 소통 등 행정지원 강화를 위해 ‘아챔지원 TF팀’을 구성하고, 강원FC와 긴밀히 협력하여 ACLE 대회를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5-2026 ACLE 본선 무대는 8월경 조추첨을 완료하고, 9월 부터 내년 초까지 조별 예선 8경기(홈 4경기, 원정 4경기)를 치러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정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고성교육지원청 초계종합교육센터 시청각실에서 청 직원과 관내 초·중·고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관계리더십 과정인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형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내용은 △인간관계의 중요성 △성격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인간관계의 기술 △조직과 구성원 간의 관계 중심 리더십 △공감 소통을 위한 효율적 리더십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그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의 방법과 기술을 익히고, 그것을 실제의 대인관계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존중하며 협업하는 방법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학교라는 다양한 직종이 함께 일하고 있는 환경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인간관계와 공감 소통 방법을 배워 행복한 직장 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유보통합 실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공연으로 잇는 유치원·어린이집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4월 28일부터 4일 29일까지 양일간 소극장 여우에서 둥근달 아래 경주하는 토끼와 거북이라는 공연으로 △서상초병설유치원 △천전초병설유치원 △금산초병설유치원 △광판초병설유치원 △지촌(지암)초병설유치원 △우석초병설유치원 △장학어린이집 △산내들어린이집 △신포어린이집 △자작나무어린이집 △리틀빌리지어린이집 11개 관의 9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기관에서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참여형 인형극 체험활동으로 유아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들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예술 경험을 통해 창의성 증진, 다양한 예술 표현 존중 등 통합적 경험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더 나은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공동교육과정 시범운영은 단순한 문화 체험활동 참여를 넘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이어져 유보통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 앞으로도 춘천 지역 맞춤형 교육공동체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누리일보) 애니메이션박물관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그리GO! 만들GO! 느끼GO!’를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벌룬 포토존 이벤트 등을 통해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린이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GO!’, ‘만들GO!’, ‘느끼GO!’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감성, 창의력,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마련한다. ‘그리GO!’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in 춘천 특별전' 연계‘나만의 감정 세포 그리기’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는 자신만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만들GO!’프로그램에서는 벌룬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로봇 코딩 체험, 비즈 공예 및 키링 만들기,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직접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느끼GO!’프로그램에서는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