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27일 경기북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포천시지회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카포스 포천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이뤄졌다. 윤동식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정과 복지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카포스 포천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배려하고 돕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포스 포천시지회는 회원 간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자동차 정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 및 진흥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문화체육관광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세부 사업계획 수립, 중장기 전략 마련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한국관광공사, 포천문화관광재단, 관내 반려동물 관련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플랜이슈(대표 김진성)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4%가 포천시를 처음 방문했다고 답했다. 또한, 체류 기간은 1박 2일이 49.5%로 가장 많았으며,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91.6%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실태조사 결과 관광지 내 반려동물 수용 태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도출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12개의 핵심 사업이 도출됐다. ‘신개념 반려동물 축제’ 등 12개 핵심 사
(누리일보) 포천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분들께 모바일 연하장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하장은 포천시 대표 캐릭터인 ‘오성과 한음’과 ‘포우리’를 활용해 지혜와 희망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을 담아 제작했다. 새해 연하장은 총 4종으로 카카오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연하장은 포천시 누리집-포천시 소개-포천의 상징물-모바일카드-2025 새해 연하장 항목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포천의 대표 캐릭터와 함께 희망찬 메시지를 나누고, 새로운 한 해를 기원하길 바란다”며, “연하장이 시민 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7일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백영현 이사장과 임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태정원 포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주요 인사와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장학사업에서는 청소년과 만학도를 포함한 총 203명의 개인과 6팀의 단체가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3억 3천5백여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주거복지 지원 대학생 129명 ▲특기 장학생 30명(개인) 및 단체 6팀 ▲검정고시 장학생 10명 ▲만학도 장학생 17명 ▲우수교원 17명 등이다. 백영현 이사장은 “포천시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모든 시민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월 출범 이후 청소년 시설 운영 체계의 일원화를 목표로, 통합적인 청소년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
(누리일보) 포천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시정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2024년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과 돌봄 강화 ▲도시기반시설 확충 ▲특색있는 테마관광 육성 등 4대 분야와 함께 실효적 인구성장 시책 등에 집중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상생하는 경제, 더불어 잘사는 포천(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생 안정 시책을 마련했다. 청년 취․창업 지원 사업,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등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포천비즈니스센터에 기업지원 공공기관을 유치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무역사업을 지원하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기업지원 거점인 포천비즈니스센터는 코트라 덱스터에 이어 다양한 기관 유치를 통해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포천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옛 6군단 부지는 첨단산업과 주거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국방부와의 기부 대 양여 사업도 신속히 추진되며 구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27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포천노인복지센터 주관한 ‘우리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나눔 축제’에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손세화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손 의원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정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손세화 의원은 “어르신들이 삶에서 이뤄오신 지혜와 경험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더욱더 많이 만들겠다”라며 “포천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은 지난 26일 현대아파트 입주민인 전 동대표 김진선 씨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오찬을 대접했다고 전했다. 김진선 씨는 연말을 맞아 백영현 포천시장과 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김진선 전 동대표는 “어릴 적부터 저를 아껴주시던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 새로운 경로당으로 이전한 덕분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로당 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좋은 일에 앞장서 주신 김진선 전 동대표께 감사하다. 넓은 새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다시 만나 뵈니 마음이 뿌듯하다. 새해에도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고, 화합하는 경로당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통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파트 경로당(회장 정분옥)은 지난 11월 협소했던 기존 경로당에서 넓고 쾌적한 30여 평 규모의 새 경로당으로 이전했다. 이후 경로당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수료식 및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했다. 수료식은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은 40세 이상 64세 이하 시민의 전문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전문과정, 인문교양 과정, 커뮤니티 활동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스마트성장전문가 양성과정 ▲펫푸드스타일리스트 자격과정 등 역량강화 전문과정 2개를 진행했다. 인문과정인 ‘신중년 플러스 중년FUN: 황금놀이터’에서는 ▲‘펀(FUN)한 상상나래 12일, PHONE · MOVIE’ ▲펀(FUN)한 쉐프 삼식이 ▲신중년 스피치업 등 인생설계 인문과정 3개를 운영했다. 역량강화 전문과정을 통해 31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인생설계 인문과정을 통해 69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식 후 이어진 시네마 콘서트에서는 반월오페라단을 비롯해 엘렉톤 김은정 및 김하얀, 소프라노 김경희, 바리톤 오세원, 테너 임홍재가 함께 했다. 영화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북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관내 건설·조경 업체 영진건설조경과 송림건설이 쌀 10㎏ 35포를, 24일에는 포천시 시설채소연합회 늘푸른작목반에서 쌀 10㎏ 30포와 성금 100만 원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24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이불 100채를, 26일 영북면 기업인협의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 금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된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북면 또한 여러분의 온정의 손길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회비의 연말 결산 결과, 남은 금액을 활용해 갈비 80개(약 160만 원 상당)를 구매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 80개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학림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자신들의 복지가 아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회비를 사용해 주신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가산배드민턴클럽이 이웃돕기 성금 166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 지원과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봉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연말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신 가산배드민턴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송우5일장 상인회가 소흘읍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성금 34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상훈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신 송우5일장 상인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우5일장은 매월 4일과 9일이 포함된 날 소흘읍 송우리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며, 지역 농산물, 생선, 의류,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다. 포천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7일 군내면 유교2리 마을 주민과 유교2리 소재 청량동축복교회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유교2리 마을 주민[김종원 이장, 김상호 ㈜지앤인 대표, 부녀회, 이용석, 이용창, 정만수, 김복순, 김영준, 전영호, 박용구, 홍현자(나드리가구), 문형옥, 이봉춘, 김운태(㈜동연)]과 청량동축복교회는 작년에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205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320만 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또한, 청량동축복교회는 매년 성탄절마다 성도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지역 이웃을 돕고 있으며, 올해에도 173만 2천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종원 유교2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웃을 위한 작은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홍재우 청량동축복교회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교2리 주민과 청량동축복교회 성도께 깊은 감사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송년 행사는 화현면 기관 및 단체 구성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더욱 발전적인 2025년이 되길 기원하는 자리다. 다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구성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단체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올 한 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기관 및 단체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도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3개 리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송년회에서 화현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5학년도 포천시환경농업대학·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천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융복합산업과(30명), 스마트농업과(30명), 대학원 농업비즈니스전공(20명) 등 총 3개 과정을 운영하며, 신입생 80명을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토양학, 작물재배학, 농업경영, 농촌체험, 브랜드 개발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지역 농업인들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