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장호원읍주민자치학습센터 동아리 햇사레합창단은 12월 14일 『제5회 햇사레합창단 러브콘서트』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햇사레합창단은 2012년 장호원읍 평생학습프로그램 합창반을 시작으로 창단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열정과 노력으로 지속 성장해 온 우리 지역 평생학습의 열매이고 자랑스러운 지역동아리로 11년째 전영숙 단장, 김문옥 지휘자를 비롯하여 3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지역사회에 진한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이번 『제5회 햇사레합창단 러브콘서트』는 지난 삼 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했던 발표회를 긴 시간 동안 열정으로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어우러지는 문화와 화합을 이루어 주었으며 함께함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큰 영감과 행복을 주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단원들과 행사를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햇사레합창단이 들려준 하모니의 감동을 오래오래 기억하며 더욱 발전하는 장호원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평생학습으로 꿈을 키우고 열매 맺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민 한글교실 7개반 중 하나인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한국어교실’의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개월 이내에 초등학교에 취학할 예정이거나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재학중인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글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번 종강식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속한 A반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속한 B반으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됐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도전골든벨 퀴즈타임을 진행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글교실을 통해 이주배경아동들이 언어소통의 문제로 겪는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결석하지 않고 한글교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정혜련아 가족여성과장은 “안성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국적과 상관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누리일보)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1인가구를 위한 ‘일심동체 동아리 자조모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중 하나인 ‘일심동체 동아리 자조모임’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자조모임으로 참여자들이 주체적으로 특정 활동을 선정해 서로 소통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심동체 동아리 자조모임은 지난 8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 헬스, 미술, 악기, 클라이밍, 제빵, 문화생활 등 6개의 동아리로 구성되어 총 23명이 활동했으며 그 내용을 기반으로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각각의 동아리에서 활동 기간 동안 활동해 온 결과를 차례로 발표했으며,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의 평가를 거쳐 클라이밍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로 최종 선정됐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우수 동아리에게 2024년 일심동체 동아리 자조모임 참가자 모집 시, 선발 우선권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각 자조모임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내년도 일심동체 동아리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14일 이마트 안성점 컬처클럽(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 내에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최대 24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으며 이마트 안성점 컬처클럽으로 개별 집합하여 정윤정 강사의 강의로 가정당 2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
(누리일보) 안성시는 7일 LS미래원에서 ‘제3회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 공직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사례발표회 결과 공도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덕면·죽산면이 최우수, 일죽면·삼죽면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발표회는 관리소별 우수사례 및 지역특색사업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그간 중점 추진한 특색사업에 대해 관리소 근무자가 직접 발표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공도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나눔의 녹색장터,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사업, 재래시장 가방나눔 행사 등을 추진했으며, 추억드림 ‘오늘은 영화보는 날’을 통하여 문화 생활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3년 연속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일산광림교회에서 열린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55대 대표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은혜교회 육기환 목사가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선출됐고, 수석부회장 송기섭 목사 등 총 12명 목회자가 제55대 임원단으로 취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54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으로 각각 수고한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와 황광은 목사(산소망 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55대 임원단의 취임을 축하하며, “고기총은 지난 50여년 동안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협력하여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9일ᄁᆞ지 총 3회차에 걸쳐 광남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인 라운드테이블 ‘취향의 탐색’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11월 개관한 광남생활문화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하여 광남 지역 주민들과 생활문화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광주시민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3회차에 걸쳐 각자의 일상과 취향에 관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회차 ‘일상 취색’에서는 참여자 개개인의 일상과 취향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 나갔다. △2회차 ‘취향 생활’에서는 생활문화클래스를 체험하는 의미로 막걸리를 함께 만들며 생활문화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회차 ‘취향 공간’을 통해 센터 공간을 탐색 후 향후 프로그램 관련하여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태전동 주민인 한 참여자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취향을 나누는 즐거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거점으로 다양한 생활문화프로그램을 발견하고 적극적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4일 고양문화원 강당에서 개최된 민속학 자료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양문화원에서 매년 출간하고 있는 민속학 자료(고양학 시리즈)는 고양특례시만의 정체성을 가진 지역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발굴하여 책자로 편찬하는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올해 13번째 자료인 ‘고양의 행주마을누정과 별서’를 출간했다. 이번 민속학 자료의 주제는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안빈낙도와 수기의 공간이자 선비문화의 산실이었던 행주마을의 특수한에 대한 고찰이다. 행주마을의 누정, 별서의 위치, 관련 인물과 시문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겸재 정선의 행호관어도 등에서 접할 수 있었던 과거 행주 모습과 수많은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번 책자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을 즐기고 배우며,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의 맥을 이어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웨딩아티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번 발표회는 고덕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연마한 실력을 발휘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발표 부문에서는 요가(석서영 강사), 라인댄스(서유미 강사), 생활영어(이하얀 강사) 반이 공연했고, 전시 부문으로는 수채화(강윤미 강사), 캘리그라피(정선영 강사), 프랑스 자수(신미영 강사) 반 작품이 전시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오치성 위원장은 “내년에도 더 알찬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생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발표회를 준비하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과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해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와 손수 만든 새알심을 듬뿍 넣은 따뜻한 팥죽을 가정으로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박김치와 팥죽을 드시고 올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도 기꺼이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및 봉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집집마다 방문하는 수고를 마다치 않았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2023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주민 20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는 가운데 △버드내풍물단의 식전공연 △장승 그리기 대회 시상식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라인댄스, 소리민요단, 고전무용, 가요교실의 공연 △국회의원 유공 표창이 이어졌다. 아울러 3층 공연장으로 올라오는 길목마다 세류3동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디딤돌 재능교실’의 수공예품 전시장과 종이로 만든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월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어 주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로 더욱 발전할 것이며 주민자치회에서도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작품발표회를 통해 우리 세류3동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주민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에 새로운 에너지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상인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연2동·중앙동 지역특화상품 시범판매전’을 진행했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상인역량강화 사업은 원도심 상인의 역량강화와 상인 간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인 조직을 활성화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상인들의 지역 상품을 활용한 패키지상품 공동개발과 시범 판매 컨설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업설명회, 공통 및 팀별 컨설팅, 온오프라인 시범 판매행사 등을 운영했다. 사업에는 총 17명의 상인이 참여해 4종류의 지역특화상품을 개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장인꽃차&디저트세트(꽃차답례품세트), 중앙시장 4종 안주세트 (동두천 사합), 제일시장 공예키트(DIY 잇템 클래스), 수제맥주&디저트 캠핑박스(우아한 캠핑박스) 등이다. 이번 시범 판매 행사는 생연2동·중앙동 상인들이 모여 개발한 시제품을 시범 판매하는 행사로 온라인으로 1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고 12일부터 13일까지 오프라인 판매 행사를 통해 총 150여 개의 세트가 판매됐다. 사업
(누리일보)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포럼 토럼’을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관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실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포럼’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이란 대주제 하에 '1주제 -‘학교 청소년’, 2주제 -‘자해, 자살 위기 청소년’, 3주제-‘이주 배경 청소년’'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좌장에는 유지룡 박사, 주제 발제에 강철 교장(동여중)과 정혜선 부센터장(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혜원 목사(경기북부이주민지원센터)가 각 주제를 맡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사동초등학교 백연화 교장과 송내중앙중학교 강회배 교장, 교육지원청 위센터 이해니 실장, 가족센터의 이정숙 센터장이 열띤 토론을 나눴다. 또 종합토론에는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과 동두천시청 윤미옥 청소년팀장, 위센터 한도현 전문상담교사가 합류해 청중들과 함께 뜨거운 논의를 이어갔다. 청소년포럼을 공동 주관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유지룡회장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황상연센터장은 “청소년포럼은 이제 첫걸음을
(누리일보)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13일 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문화학교 수료식 및 문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원회원과 문화 학교 수료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가야금반, 오카리나 반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또 2부 행사는 2023년 문화원 주요 활동사항 영상 보고, 문화예술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장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이 있었다. 이어서는 문화학교 6개 반(서예반, 문인화반, 가야금반, 사진반, 농악반, 오카리나반) 우수 수료생에게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으며, 여성회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과,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가 이어졌다. 정경철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행사를 빛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내빈분들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올해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및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잇는 가교로서 따뜻한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