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 안성시는 지난 15일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2023 안성시 상생축산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및 축산단체장, 농축협 조합장, 축산인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 시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 됐으며, ▶개막행사(개막공연, 상생축산인상 시상) ▶안성시 상생축산 비전 선포식(ESG 상생축산 홍보영상 상영, ESG 상생축산 비전 퍼포먼스) ▶상생축산 7080 콘서트(축하공연 – 진주, 양하영, 축산인밴드 등)가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 됐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세영 축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축산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산 악취 암모니아 1ppm 이하 달성! 축산 탄소배출량 10% 이상 감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안성시 ESG 상생축산 비전 2027 - 사람‧가축‧환경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안성 축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대대적으로 선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안성축협, 안성마춤농협, 안성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지난 15일 한국의 집(서울 중구)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는 '어린이가 만드는 문화유산 안내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1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3명 이상의 초등학생과 1명의 지도자로 구성된 동아리(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지난 5월 20곳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렇게 선정된 동아리는 각자 소개하고 싶은 문화유산을 선정해 6월부터 11월까지 기획과 출연, 촬영과 편집 등 해당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했다. 이렇게 참가한 총 20곳의 동아리 중에서 최우수상에는 ‘아산 외암마을’의 이곳저곳을 김치냉장고, 소방서, 학교에 빗대어 어린이의 시각에서 조리 있게 설명한 충남 아산시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의‘아이니티지’팀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재미있는 역할극으로 ‘오리 이원익 종택 및 관감당’을 창의적이고 흥미롭게 풀어낸 경기 광명시 소하초등학교의‘소하(SOHA) 역사 어린이 도슨트’팀이 수상했다. 수상작 외에도 올해 공모전에서 어린이들이 제작한 문화유산 영상에는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5개 대표 명절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한다. 무형유산 정책이 전문 기·예능을 보유한 전승자 중심에서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온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한복생활, 윷놀이에 이어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되어온 명절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되는 우리 명절은 ▲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설과 대보름’, ▲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이자 성묘, 벌초, 제사 등의 조상 추모 의례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한식’, ▲ 음력 5월 5일로 다양한 놀이와 풍속이 전승되어온 ‘단오’, ▲ 음력 팔월 보름인 날로 강강술래부터 송편까지 다양한 세시풍속을 보유한 ‘추석’, ▲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까지 총 5개이다. 현지조사 및 문헌조사, 관계전문가의 자문 등으로 진행된 국가무형유산 지정 조사 결과, 우리 명절은 ▲ 삼국시대에 명절문화가 성립하여 고려시대에 제도화된 이후로 지금까지 고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인창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인창동 희망풍차 40세대에 겨울 이불을 후원하는 전달식이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창동 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동북적십자봉사관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겨울 이불과 전기담요, 온누리상품권, 칫솔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김복조 회장은 “인창동 적십자봉사회 20주년 결성을 기념해 인창동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자는 봉사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겨울 이불 40채를 준비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청소년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행복지킴이 활동,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고급 담요와 먹거리 등이 담겨있는 행복꾸러미 30개가 구리시청소년쉼터에 전달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이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먼저 생각하는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구리시 청소년쉼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운영 3개 분야 22개 지표(정량) ▲지역특화사업 기획 및 운영 3개 분야 지표(정성) 등 올해 10월 말까지의 성과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 등 11개소가 선정됐다. 구리시는 2019년 3월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 치매 예방 관리사업,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 친화환경 조성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예방 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관단체 등과 업무협약 후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집중 발굴하며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강화해 왔다.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초기 집중 상담 및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기억사랑 지킴이 투입 지지체계 강화, 방문형 쉼터 이용률 향상, 적극적 치료비 지원, 치매 공공후견인 지원, 배회 예방 물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친화 환경조성 강화를 위해 조례 개정, 6개 영역 227개소(25,754명) 자원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6일 관내에서 열린 ‘파독근로 60주년 기념 아트 메모리(ART MEMORY) 미술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올해는 파독 근로 60주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어 “구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문화예술사업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2월 14일 3시부터 마두동 플로렌스 일산점에서 ‘2023년 고양시 기업 CEO 네트워킹’행사를 개최했다. 고양시 기업의 역량 강화 및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진흥원 입주 및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졸업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등 50여 개 사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양시의회 조현숙 부의장,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 문재호 환경경제부위원장, 김미수의원, 원종범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1부 행사에는 탭엔젤파트너스의 주진영이사가‘중소기업을 위한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스마트메디컬디바이스 등 총 10개 기업 관계자가 자사 기업 소개 및 협업 제안을 하는 등 이날 행사는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3부 네트워킹 시간에는 청년기업, 1인 창조기업, 중장년기업, 창업 프로그램 수상 기업, 예비창업자 등이 격의 없이 자사 기업 제품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가졌다. 한동균 원장은 “투자 유치에 대한 중소기업의 절실함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협업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
(누리일보)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위원들은 직접 만든 설렁탕과 떡을 준비해 떡국을 포장했다. 준비한 떡국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10가구의 집에 직접 배달했다. 김순옥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 재료부터 손수 준비해 정성으로 만든 떡국을 나눔하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과 직접 배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청년 수료생 16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남양주시 청년창업 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창업 아카데미’는 성공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2주간 베이커리·카페 아카데미 실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에게 기초부터 경영까지 창업 전 과정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됐다. “청년창업 아카데미!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은 12주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 수료생들의 소감과 포부 공유, 20명의 수료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 시상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은 수료 후에도 창업에 대해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창업센터 입점 혜택이 주어진 우수 수료생 2명의 창업 시작을 축하하며 창업스토어 간판 제막식이 진행돼 교육-창업 연계의 선순환 과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12주 동안 열심히 달려온 청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함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Auld Lang Syne*’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Auld Lang Syne(올드 랭 사인) ‘작별’을 의미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로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임 이번 음악회는 13개 읍면동 35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남양주시립예술단, 남양주교향악단이 함께 준비했으며, 시민들에게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연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과 무대가 됐다.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오페라 ‘카르미나 부라나’, ‘네순 도르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곡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음악회의 마지막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45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Auld Lang Syne’을 합창하여 2023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립예술단의 송년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지난 16일 올해 마지막 '뮤직 피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뮤직 피크닉은 평소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과 북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열렸다. 올해 총 11회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2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생활을 즐겼다. 이날 공연은 ‘Happy Holiday’를 주제로 'Jinglebell Rock', 'We wish a Merry Christmas' 등 겨울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한 곡들이 연주됐다. 공연팀인 유터피 목관 앙상블은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의 목관악기와 금관악기인 호른의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 감상 기회를 선사했다. 또 공연 중간에 해당 곡에 대한 해설과 악기 소개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에 등장하는 악기인 윈드차임, 슬레이벨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해 관객들과 함께 만드는 공연을 연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 한해 남양주시의 다양한 문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며,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선 기업‧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공사는 ▲안전보건체계 구축으로 안전 인프라 강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 예방활동 추진 ▲혁신적인 안전개성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경영 실현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2023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한 안전관련 분야 대외 수상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사장은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수상에 걸맞도록 안전수준을 항상 유지하여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17일 오후 5시 두드림 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방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표창 수여·행동강령 낭독·송년사·축사·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합대와 8개 지대에서 모인 대원들이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연 연합대장은 “봉사 정신 하나로 야간 순찰 활동과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새해에도 함께 지역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송년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방범대원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더 안전한 동두천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방범대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의회와 동양대학교 이스포츠사업단이 후원하는 ‘2023년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가 지난 16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와 FC온라인(1:1 개인전) 2개 종목, 총상금 7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됐다. e스포츠산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꾸며진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였지만 리그오브레전드는 67개팀(128강)이 참가하고 335명이 출전, FC온라인에는 중·고등학생 54명이 참가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모집 공고 일주일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된 ‘2023년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 당일‘동두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리그오브레전드 4개팀, FC온라인 선수 4명이 본선에 최종 진출해 4강전과 3,4위전, 결승전을 치렀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1위 토예를만나러 ▲2위 짜요짜요 ▲3위 뱀의머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