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민축구단은 2022시즌 대비를 위해 홈구장인 정왕체육공원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박승수 감독이 이끄는 시흥은 2022시즌 대비를 위한 준비를 빠르게 시작한다. 시흥시민축구단은 이달 말까지 홈구장에서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 간의 손발 맞추기와 고강도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명예구단주)은 “선수단의 땀과 열정으로 이번 시즌 K4리그 2위를 기록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줘 매우 기쁘다. 특히 선수단이 단결과 화합으로 멋지게 활약해 팬들에게 안겨준 K3 승격의 눈부신 성과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시흥시민들에게 더 큰 기쁨과 희망이 돼주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 시장은 정왕체육공원에서 훈련을 하는 축구단에게 “전문적인 전지훈련을 통해 축구단의 내실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또한 “시는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박승수 감독은 “홈구장에서 치러지는 1차 훈련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누리일보) 대한축구협회는 공석중인 남자 U-20 대표팀 감독에 김은중(42) 전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김은중 감독의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3년 U-20 월드컵 본선까지다. 다만 U-20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계약은 중도에 해지된다. U-20 대표팀 사령탑은 지난 2019년말 김정수 감독을 선임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가 취소되면서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동북고, 대전시티즌,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김은중 감독은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1998년 아시아 청소년(U-19) 대회에서는 이동국, 설기현과 함께 공격진을 이끌며 대회 우승에 앞장섰다. 2010년 K리그 MVP를 수상했고, 2014년 대전에서 은퇴했다. 2015년 벨기에 클럽 투비즈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U-23 대표팀의 코치로 활동해 왔다. 이 기간동안 김학범 감독을 보좌하면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하고, 도쿄 올림픽 8강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지난 11월부터 감독선임소위원회
(누리일보) 손흥민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팬들이 뽑은 2021년‘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팬들을 매료시킨 월드컵 최종예선 UAE전(1-0 승)이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이란전 골과 UAE전이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올해 열린 각급 대표팀 경기 중에 최고의 골과 경기를 선정하는 이번 투표에는 축구팬 3,547명이 참여했다. 올해의 골로 선정된 손흥민의 이란전 득점은 1,026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0월 12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후반 3분 황인범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내준 볼을 이재성이 받아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보내자, 손흥민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이란 골문을 열었다. 황인범의 탈압박과 이재성의 패싱감각, 손흥민의 침착한 마무리가 멋지게 어우러진 골이었다. 손흥민의 득점포가 팬들이 뽑는 올해의 골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아시안컵 결승 호주전), 2016년(리우 올림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취약계층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법정한부모가구 포함)과 경찰청 추천 범죄피해가정의 만5세~18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2022년부터는 1인당 매월 8만5천원 범위 내에서 10개월 이상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상향 지원해 준다. 신청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개인이용권’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시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운영하는 ‘함께해-보라’ 봉사단이 우수 자원봉사단으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오전,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1 자원봉사자 감사제’에서 FC안양의 ‘함께해-보라’ 봉사단이 우수 자원봉사단으로 선정돼 만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FC안양 장철혁 단장이 참석했다. FC안양은 올해 ‘함께해-보라’ 봉사단을 기획해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 생신상 챙겨드리기’, ‘독거 어르신 건강 챙겨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FC안양 ‘함께해-보라’ 봉사단은 푸라닭 치킨, 헐커스, 리더스코스메틱 등 FC안양의 스폰서와 연계해 독거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꾸준히 챙겼고, FC안양의 메디컬스폰서인 평촌서울나우병원 김준배 원장과 동행해 낙상 예방 및 생활 속 운동법 지도 등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특히 건강 챙겨드리기 봉사활동은 봉사자를 체육 전공자로만 구성해 어르신들의 생활 속 운동법을 지도하는데 집중했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관내에 가족 없이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다. 작은 활동이지만 어르
(누리일보) 고양시가 문체부가 주관한 2022 국제경기대회 국비지원 공모심사 결과 신청 지자체 30여곳 가운데 가장 많은 8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심사는 1차 서류심사 60%와 2차 PT발표 40% 합산으로 진행됐으며 고득점 지자체 순으로 지원액이 결정됐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대회 규모, 지역경제와 태권도 발전을 위한 청사진, 환경 등을 키워드로 지속가능한 대회로 열겠다는 의지가 높게 평가돼 공모예산 50억 원 가운데 8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심사위원들은 “평화, 환경, 경제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세우고 특화된 대회로 열겠다는 고양시의 계획과 앞으로의 실행에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국비지원 결정은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대한 시민과 체육계의 기대를 반영한 결과”라며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태권도에서 올림픽을 제외한 두 번째 상위등급 대회로 7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대회
(누리일보) 고양시청 소속 역도팀 신록 선수가 12월 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역도선수권대회‘합계’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원정식 선수(69kg급) 이후 4년만이다. 세계 주니어랭킹 1위인 신록은 지난 10월‘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역도경기대회’에서 용상 부문 한국신기록을 수립했고 대회 최우수 MVP로 선정된 저력이 있다. 인상 131㎏, 용상 155㎏, 합계 286㎏을 든 소타 미슈벨리제(27·조지아)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신록은 인상 132kg, 용상 156kg, 합계 288kg을 들어올리며 61kg급 경기에서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세계선수권이라는 큰 대회에서의 입상을 축하한다. 그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져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세계를 빛내는 선수가 되기를 109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이상익 선수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 경기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2개를 획득해 종합 4위를 차지했으며 이상익 선수는 남자 육상 T35~38 통합경기에서 100m, 200m 두 경기 은메달을 획득해 파주시 장애인체육 위상을 높였다. 파주시는 세계적인 육상 선수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이상익 선수 등 파주시 장애인 엘리트 체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육상)를 창단할 예정이다. 파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파주시민들에게 파주시 대표 선수의 메달 획득이 자그마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을 이끌고 우수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치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익 선수는 지난 10월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파주시 대표 선수로 출전해 남자 T35 100m, 200m, 4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누리일보) FC안양이 개인후원자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관내 고등학교 특수전공과에 전달했다. 지난 8일 오전, 안양공고 풋살장에서 FC안양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날아-보라’의 후원 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부강 포크레인의 성준혁 대표가 참석해 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축구화, 활동복 등)을 관내 특수전공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부강 포크레인의 성준혁 대표는 “이런 좋은 취지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이 된 것도 매우 즐겁다”며 “학생들이 오늘이 즐거워야 내일도 즐겁다는 말을 기억해서 오늘을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기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안양공업고등학교 권영환 선생님은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단체복 없이 사복을 입고 활동을 했었는데, 후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단체복으로 같은 팀이라는 소속감도 느끼게 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FC안양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날아-보라’는 관내 특수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FC안양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사
(누리일보)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결과 김포FC 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번 시즌 K3리그에서 우승한 김포FC는 그간 꾸준히 K리그 참가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10월 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했다. 연맹 이사회는 김포시 인구 증가 추세, 홈구장 솔터축구장의 높은 접근성, 김포시의 지원 의지, 김포FC가 제출한 구단 운영계획의 구체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김포FC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솔터축구장 관중석 증설(5,000석 규모), 올해 내 유소년(U18) 클럽 창단, 사무국 임직원 충원 등 구단 운영계획 이행 여부를 김포FC가 차기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김포FC 회원가입의 최종 승인은 내년 1월에 있을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총회의 최종승인이 있으면 2022시즌 K리그2 참가팀은 김포FC를 포함한 11개 구단이 된다.
(누리일보) 고양시는 2022년 4월에 개최되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관련해 관내 의료기관과 지난 7일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관내 종합병원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병원이 참여했다. 시는 경기장 및 훈련장에서 선수가 부상을 입으면 즉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지원 체계를 갖추고 의료팀 및 구급차 2대를 상시 대기해 고양시를 찾는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세계 7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2022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의료지원 협약에 참여해 주신 병원 측에 감사하다”며 “고양시가 글로벌 스포츠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세계태권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지난 4일 서안성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안성맞춤스포츠클럽 개관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9월에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백신패스 대상자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댄스 및 힙합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기념사와 김문식 부회장의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사업 경과보고,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회원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이 시민들의 체육 복지와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생활체육 발전을 이끄는 공공스포츠 클럽의 선두주자로서 더 나은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2월 16일 창립한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올해 9월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생활체육인 저변 확대, 스포츠 지도자 육성, 엘리트 체육인 양성 등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6일 연천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2021년 연천군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게이트볼 대회에는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14개팀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천클럽이 우승, 신서클럽이 준우승, 전곡클럽과 미산클럽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를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모범적으로 대회가 치러져서 대회 관계자 및 동호인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초월읍 60대 실버축구회(회장 조상현)와 20대 해공축구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5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0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60대는 5개 팀이 출전해 초월읍 실버축구회가 2승 1무로 우승했으며 20대는 5개 팀 중 초월읍 해공축구회가 결승전까지 3경기 무패행진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초월읍 실버축구회는 이번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우승으로 지난 제14회 광주시축구협회장기, 오포읍 은강ENG배 축구대회 우승 등 전체 축구대회 우승을 석권하며 동호인클럽 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초월읍 실버축구회 조상현 회장과 해공축구회 박성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함께 운동할 기회가 적어 큰 기대하지 않고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차지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축구회는 친목도모에서 벗어나 광주시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실버축구회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광주시 축구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준 계기가 됐다
2021년 12월 06일(월) 14시에 용인시청 에이스홀(3층)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 체육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식은 홍보 동영상 시청, 개회 및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추진상황 보고가 있었으며, 공동위원장인 백군기 시장과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이 대표 2명(이인열 이통장연합회장, 김길자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하였다. 공동위원장인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하여 1380만 경기도민의 평화와 화합이 실현되는 성공적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가 되도록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가 138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용인에서 첫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조직위원회는 백군기 시장과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고문단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