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는 조리읍 실내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조성 사업을 지난 3일 완료하고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조리읍 실내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사계절 운동이 가능한 실내 체육활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토지보상비 포함 총사업비 58억5천만원(특별조정교부금 12억)을 들여 대지면적 6,982㎡, 연면적 999㎡, 배드민턴 코트 5개면 규모의 실내배드민턴장을 신축하고, 게이트볼장 1면을 조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 받길 기대한다”며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체육회(회장 박용선)는 KLPGA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가 동두천시 체육꿈나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 선수로부터 이번에 기부받은 금액은 G-스포츠클럽(경기도형 운동부)에 가입한 꿈나무 선수들의 주 수업장소인 종합운동장이 학생들의 거주지와 다소 거리가 있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승합차 1대를 구입하는 데 사용했다. 박용선 체육회장은 “이번 기부받은 금액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박민지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 동두천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체육인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지 선수는 동두천 소재 보영여고 골프부 출신으로 2021년 KLPGA 대상,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석권한 바 있다.
(누리일보)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올리며 리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성남시 맥파이스를 상대로 6대5로 승리했다. 2015년 창단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연천군의 적극인 후원으로 독립리그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천군은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지역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타 시·군과 다른 적극적인 후원과 야구단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자체와 독립스프츠구단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올해 연천군의 지원 확대로 우수선수 16명을 포함한 25명을 선발, 리그 우승 도전과 선수들의 프로 진출을 목표로 훈련해왔다. 올 시즌은 새해부터 쉬지 않고 모든 훈련을 개막전 일정에 맞추어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지난 2019년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내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독립리그다.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
(누리일보)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팀당 40경기씩, 총 120경기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 간 결선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리그 2위와 3위 팀이 3전 2선승제로 먼저 경기하고 그 승자가 1위 팀과 5전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우승팀 광주 하이에나들이 해체를 결정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포천 몬스터가 새롭게 창단됐고, 시흥 울브스가 가평 웨일스로 연고지를 이전해 재창단하면서 6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시즌에는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통해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한 프로야구 2군 및 대학팀과의 교류전을 확대하
(누리일보) 고양시가 지난 23일 열린회의실에서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인 아이스하키 최배석, 김상락, 볼링 김은효, 스포츠댄스 노명주, 수영 염준두 선수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이스하키의 최배석, 김상락 선수는 2022년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서 4위에 입상했고 수영의 염준두 선수는 21년 바레인 장애인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선수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고교생으로 국가대표 선발된 염준두 선수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훈련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 스포츠댄스 노명주 선수는 “연습장이 양주에 있어 교통비 등 많이 들어 이러한 부분도 고려하여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현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체육회 지원은 각 대회 참가시 교통비와 숙박비 정도다. 그나마 우수선수로 선출되어야 8개월가량 월 137,000원 정도의 수당을 받는 등 지원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훈련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면서 장애인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도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스포츠용 휠체어 7대(5,000만원 상당)를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초급자 및 중급자 이상의 동호인 생활체육 여건 확대를 위한 범용 및 종목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목적으로 다양한 평가(정량, 정성)를 통해 전국 시·도(시·군·구) 장애인체육회를 선정하여 스포츠용 휠체어 50대를 보급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우수한 평가 점수를 받아 배드민턴전용 휠체어4대, 탁구전용 휠체어 3대 총 7대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내며 의정부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가맹단체에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가맹단체 회원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청 유도부의 원종훈 선수(-100kg)가 지난 23일 대한유도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원종훈 선수는 지난해 회장기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선발전 1,2차 합계 결과 1위를 확정지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양평군청 유도부는 2010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국가대표 상비군 등 유능한 선수들을 배출했지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는 원종훈 선수가 최초다. 원종훈 선수는 2018년 양평군청 유도부에 입단해 지금까지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아시아태평양유도선수권대회 2위를 기록했으며, 성실한 모습과 훈련에 임하는 자세 또한 우수한 선수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큰 결실을 맺게 해준 원종훈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된 만큼 마지막 결실은 국가와 함께 양평군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24일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2022년 우승 및 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이 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및 선수, 김선재 영통구청장, 송재등 영통발전연대 회장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2022년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안전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마쳤다. 지난 2004년 9월에 창단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우수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2021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우승 및 2년 연속 수원시 생활체육대축전 우승을 차지한 여성축구의 전통 강자로써 축구 중심도시 수원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주길 바란다”며“올 한해 건강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시장 윤화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 소속의 국가대표 서지연·최수연 선수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2 여자 사브르 월드컵 대회’에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열린 결승에서 두 선수는 스페인을 45대 31로 완파하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한국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팀의 서지연 선수와 최수연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사브르의 첫 올림픽 단체전 입상을 이끌어 냈으며, 올 1월 개최된 ‘국제펜싱연맹 조지아 트리빌시 월드컵’에서도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펜싱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안산시청 펜싱부는 이현수 감독과 최명진 코치의 지도 아래 서지연·이라진·최수연·홍세나 등 4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김민정·김지영·김혜지·최민서·최혜정 등 유망한 선수가 몸담고 있다. 펜싱부는 대한펜싱협회가 선정한 ‘2021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펜싱 실력과 함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021 소년체전 출전에 대비해 G-스포츠 중학생 펜싱 선수 4명에게 전력 보강을 위한 1대 1 코칭 지도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9월
(누리일보) 광주시 오포읍 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70대 축구 동호인의 체력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포읍 70대 실버축구 창단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권용석 읍장을 비롯해 오포읍 70대 실버축구회 이창민 단장, 오포읍 축구협회 윤현철 회장, 오포읍 여성축구회 김미화 회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오포읍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창단식 이후에는 오포읍 70대 실버축구 무궁한 발전과 건승의 뜻으로 안전기원제와 70대 실버축구팀 자체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 단장은 “오늘부터 오포읍 70대 실버축구 역사가 새로 시작되는 날”이라며 “앞으로 운동장에서 100세까지 뛰어다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권 읍장은 “이런 좋은 계기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발전에 서로 화합과 이해를 통해 오포읍 실버축구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평가전) 남자일반부 개인전(–100kg)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의 원종훈 선수가 은메달, 한경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종훈 선수는 8강 전에서 경남도청의 하종웅 선수를 허리후리기로 절반 꺽기 기술로 굳히기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용인대 최도훈 선수를 뒤허리안아 메치기 절반과 기타 허리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지만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안다리로 절반과 지도를 내주며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경진 선수는 8강 전에서 철원군청의 심재우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허리후리기로 절반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발기술로 한판 패를 당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 개인의 명예와 양평의 명예 또한 드높여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며, “6월 8일부터 양평에서 개최되는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도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2022년도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1일부터 모집해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도가 해양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양레저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고 싶은 경기도민을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해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1,372명) ▲서핑 입문자 기초교육(2,000명) ▲일반2급(모터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230명) ▲요트 조종면허 취득교육(150명) ▲레저선박 운항기술 심화교육(40명)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35명) 등 총 6개 교육프로그램을 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등 경기 연안 지역에서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은 무료, 나머지 5개 교육프로그램은 일반 교육비용 대비 50%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관심도와 수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서핑 등 해양레저 활동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치유의 기회가 될
(누리일보) 안성시는 경기도축구협회와 지난 16일, 김보라 안성시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협회 사이의 업무 및 권리 범위, 의무사항 등을 마련했고 초등부와 중등부 대회는 3월에, 고등부와 대학부는 6~7월 중에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2022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는 오는 3월 19일부터 27일 중 6일간 안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7개 구장에서 진행되고 경기도 내 초등부 51팀, 중등부 43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대표팀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대회의 질적 향상과 선수들의 의욕 넘치는 플레이가 기대된다. 안성시는 지난해에도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가 대한펜싱협회가 선정한 ‘2021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펜싱협회 정기총회에서 안산시청 펜싱부는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지속적인 유망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청 펜싱부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1 세계선수권 3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빛내왔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바 있다. 이현수 감독은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안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을 알리고,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를 빛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 여러분께 큰 위로와 격려가 됐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고양시는 지난 15일 고양교육인재원에서 축구협회 등 6개 단체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1인 1종목 참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는 축구협회 등 54개 종목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클럽 수가 100개 이상인 종목이 태권도 등 2개, 50~100개인 종목이 축구 등 2개, 그 외 10~50개인 종목 21개, 10개 미만인 종목 29개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날 간담회 주제는‘시민 생활체육 1인 1개 종목 이상 참여 정책’으로 선정됐다.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 보완하여 향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함으로 보인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회를 자주 개최하기보다는 등록된 종목단체별로 시민 리그제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또한 시민 리그제와 함께 동호인 등 단체에서 공공체육시설 이용시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이용료 감면적용, 지역화폐와 연계한 생활체육 이용권 바우처 발행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