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스쿨’을 운영하고, 교육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스쿨은 ▲기초과정(사회적경제 이해, 지역사회의 문제와 사업기회 발견, 창업아이디어 개발 등) ▲심화과정(사업모델의 이해, 마케팅과 창업자금 조달,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컨설팅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초과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4회로, 심화과정은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6회로 진행된다. 교육은 모두 무료이고,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동안구 흥안대로 313,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서 열린다. 교육대상은 사회적경제 교육과 창업에 관심있는 중장년층, 사회가치실현기업 또는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별 30명 이내이다. 지난해 또는 올해 상반기 안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스쿨(교육) 수료자도 희망하는 경우 교육과정을 재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달 22일까지 시 홈페이지(행사교육)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큐알(QR)
(누리일보) 김포시 경제국이 지난 6일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LED조명 생산 전문기업 ㈜효성앤플러스를 방문하여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기업탐방은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고자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과 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및 기업 SOS팀이 함께 나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기업탐방 첫 방문지인 ㈜효성앤플러스는 2014년 설립되어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강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받고, LED조명 생산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효성앤플러스 대표 조이금은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고용의무를 이행하고 있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을 유지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지만 타 시도 공공기관의 경우 우선구매가 이루어지기 힘든 점” 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기업 현장에서 직접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이번 기업탐방을 시작으로 기업과 지역 상생의 주춧돌이 되길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업 애로사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학과 중심의 대학교를 2030년 개교 목표로 유치 추진한다. 경기도는 7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첨단 분야 대학 유치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의 부지에 연 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착공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하면서 안정적 인재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내외 대학교 첨단학과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분양 대상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3만 3천㎡(지하층 포함)이며,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신청할 수 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대경대학교와 ‘문화 발전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 시·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대경대는 특색있는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를 통한 지역 중심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시발점으로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두 기관은 예술전공 학과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누림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계기로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 및 지역 중심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상반기 대경대학교 학과들과 DK 예술무대 ‘광장, 젊음의 무대가 되다’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시연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인생은 아름다워’ 런웨이 합동무대를 통
(누리일보) 남양주시가 5일 ‘전사적자원관리(ERP)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가 주관하고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수행한다. 교육은 8월 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33일간 금곡동 소재 한글컴퓨터학원과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전산회계 기초 이론강의 △ERP 프로그램(더존, 영림원)을 활용한 실습 강의 △ERP 회계 2급 자격증 취득 실무강의 △구직전략 수립 및 취업 연계 등 ERP 회계실무 역량을 기르기 위한 이론·실기 전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 전문교육과 1:1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 제공으로 회계경리직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여성들이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 ERP(전사적자원관리) 사무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취업률 85%을 달성한 이 과정은 올해도 4.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8일 간의 과정을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 결과, 5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동주택 ERP 사무원’ 과정은 XP-ERP 이론과 실무, 현장훈련, ERP 운영사 1급 필기·실기 자격 검정 수업을 포함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과정 수료 후 진행된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서는 관내 관리사무소 5개소가 참석해 교육생의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 및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모든 교육생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실습 체험에 참가할 예정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의 취업 지원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소상공인과 시민을 든든하게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우선,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인센티브 7%로 상향을 이달까지 진행하고 더 나아가 9월에는 1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연 매출 제한 기준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여 사용처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는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근 5년간의 물가 인상률을 반영하여 연 매출 제한 기준을 현실적으로 상향하기로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화폐로 제공되는 ‘출산장려금‘의 하나로마트 사용이 허용되고, ‘산후조리비‘는 지역과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내 출산가정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사용처 확대와 더불어 9월에는 소비지원쿠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달부터 안산 지역화폐 ‘다온’의 가맹점 등록 연 매출 제한 기준을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가 최근 5년의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 매출 제한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의결함에 따른 것이다. 현행 기준에서는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했다. 상향된 기준은 지난 1일부터 적용된다. 그동안 제한 기준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연 매출 10~12억 원 사이의 가맹점 업체와 작년 1월부터 연 매출 10억 원 초과로 가맹점 지위가 상실됐던 소상공인이 다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등록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경기지역화폐 누리집(홈페이지)이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안산시청 소상공인지원과, 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는 2023년 연 매출이 12억 원 이하임을 증명하는 과세표준증명원 등을 첨부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의 매출 제한 기준 완화 결정을 매우 환영한다”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상인들의
(누리일보) 이천시청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하여 추진중에 있는 대월2 일반산업단지에 대하여 2024년 8월 7일자로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승인을 고시했다. 금번 승인 고시된 대월 2 일반산업단지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일원에 45,291㎡(약 13,724평) 규모로 추정사업비 약 110억을 투입하여 ‘26년 10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천시는 대월 2 일반산업단지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조성에 필요한 공사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산업단지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SK하이닉스 협력사 전문공단(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사업부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와 영동고속도로 이천 IC가 인접해 있어 입지가 우수하며 반도체 및 전자업종 등의 첨단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해당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적의 파급효과는 약 200억원이며 약 26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천시에서는 해당 산업단지 조성
(누리일보) 양주시가 경기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방문객이 이어지는 장흥유원지 일원에서 ‘여름 행락철 피서지 물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물가 합동점검에는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및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물가 합동점검의 주요 내용은 피서지의 상인들에게 가격ㆍ중량 표시제와 가격공시를 통한 바가지요금 사전 근절,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금지, 요금 과다 인상 및 서비스 질 저하 방지 등으로 부당상행위 근절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양주시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피서지 주변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 ▲물가안정 합동 지도점검반 편성·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홍보, ▲소비자 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등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일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이는‘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행사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각오를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릴레이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과,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를 지명했다. 또한, 공사는 지난해 잠시 빌려 쓰는 지구 더욱 건강하게 돌려주기 위한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해 왔으며, 평소에도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주간에 1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날, 에너지의 날 및 지구의 날 소등 및 건강온도 올리기 행사, 여름철 공공기관 냉방기 순차 운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달 부서별로 자발적 실천사항을 정하여‘Eco Green DAY’를 진행하면서 기후 변화 대처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누리일보) 양주시는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주사랑상품권 우수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배달 특급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오는 5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사용자 중 우수사용자 500명(최다 금액 결제 순)에 대해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9월 13일 선정되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함과 동시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양주사랑상품권과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 동부권역에서 기술성이 높은 우수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오픈그라운드(Open Ground)’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동부권역의 유기적 교류를 통한 협의체 구축 및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공공기관·스타트업 간 협력을 촉진한다. 모집 대상은 이천, 하남, 광주, 여주, 양평 등 5개 시·군에 본사·지사·연구소가 있거나 등록 및 이전 예정인 7년 이내 기술창업 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은 유망 스타트업 25개사를 선발하는데, 시·군별 5개사 내외로 참가비는 무료다. 지원 내용은 역량강화, 협력강화, 성과공유회 등으로 역량강화는 △ 기업진단 및 맞춤형 멘토링, 단계별 교육 등 △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자 1:1 멘토링, 네트워킹 등 △ IR 고도화를 위한 IR 컨설팅 및 리디자인, 모의IR(VCRT) 등, 협력강화는 △ 파트너사 설명회, PoC 진행 및 성과 도출 △비즈미팅, 후속 매칭 기회 제공, 네트워킹 등 △
(누리일보) 여주시는 국내 우수 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외래벼 벼 품종을 국내육성 우수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시험연구 개발 2년차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우수한 시험계통을 분양받아 2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시험품종들은 현재 도열병과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2년차로 우수계통을 선발하여 3년차 지역적응시험 선발을 거쳐 여주지역의 대표품종을 개발함으로서, 기존의 대왕님표 여주쌀의 원료곡인 추청을 대체하여 오랜시간 고품질 쌀 생산지인 여주의 명성을 유지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지역의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대표품종개발에 참여의 취지의 맞게 여주시 농촌지도자회 · 여주시쌀연구회 · 4-H연합회와 유통관계업체(여주시통합RPC)가 참석한 현장평가회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밥맛평가 등이 계획되어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는 벼 품종이 선발될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에 맞는 뛰어난 밥맛과 안전한 생산이 가능한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라고 말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촌의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문제해결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정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도 농정사업 지원계획은 농기계임대사업기금의 경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농기계를 장기임대 해줌으로써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농자재지원사업,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 등 농정사업(9개사업)은 사업비 대비 50% 보조를 통하여 농가의 농업기반 조성과 농자재 구입 부담경감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도 농기계임대사업 및 농정사업을 신청하려면 신청자정보(이름, 연락처), 농지정보를 반드시 제공하여야 하며, 해당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허위기재 시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수 없다. 또한,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으로는 △사업신청자는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연천군에서 경작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 △비가림하우스 신규시설 지원사업은 토지 소유관계 확인(임대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6년 이상), △농기계의 경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되어 있거나 품질보증을 받아 A/S가 원활한 제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