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5년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부족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 및 72개월 이하의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다. 신청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에서 신체계측 및 빈혈 등을 검사한 후 정해진 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매월 영양교육과 상담을 받고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사업의 지속적인 영양 관리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의 영양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에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발열, 기침․콧물,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오한,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입국자 중 검사 희망자는,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코로나 19, 인플루엔자 A/B 3종의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2-3일 내에 개인 휴대폰 또는 이메일로 신속하게 전달되며, 결과가 양성일 경우 양성확인서를 발급 받아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해외입국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됨에 따라, 해외감염병 및 신․변종 병원체 유입의 조기 발견과 전파 예방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2월 28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 ▲비만 조끼 체험 ▲체성분 측정 ▲ 이동금연 클리닉 ▲ 음주 고글 체험 및 절주 캠페인 ▲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 혈압·혈당측정 부스 등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동 행정복지센터, 현대백화점 등 지역 사회 자원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이 비만 예방 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 사전 전수점검을 완료하고 3월 조기 가동 준비에 들어간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간 일산동구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 77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해 인체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1-2번 분사해 해충의 접근을 막는 장비이고, 포충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모기 등 해충을 유인 및 퇴치하는 방제 장비이다. 2025년 1월 31일 기준, 일산동구에는 고양시 최대 개수인 53대의 포충기와 24대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공원 및 해충발생 다발지역 등에 설치돼 있다. 올해는 민원다발지역, 신규 방역취약지역 등을 충분히 고려해 올해 3월 중으로 포충기 및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각 2대씩 총 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14대의 오래된 시안물 디자인을 교체해 민원인들이 정확하고 올바른 장비의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평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달 말 관내 결핵검진 의무기관 638개소를 대상으로 우편물을 발송해 결핵검진 이행 점검을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검진 의무기관 점검은 관내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종사자 등은 매년 1회 결핵검진과 해당 기관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잠복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무기관 점검은 서면 점검표를 통해 1차적으로 시행하고 추후 점검이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기관 대상으로 2차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분기별로 우편물 발송을 통해 의무기관 검진 등 이행 점검에 대해 안내해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전체 대상기관이 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결핵 전파위험이 높은 결핵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에 결핵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관내 의무기관에서는 결핵검진 및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21일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포승시네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승시네마는 친숙한 매체인 영화를 통해 정서적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서부지역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활용한 맞춤 영화 ‘코코’를 상영했다. 참가 아동들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감성적 공감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 후에는 참가자들이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포승시네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중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인지선별검사(CIST)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해 인지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검사로, 검사자와 대상자의 1:1 문답과 지필 문항 이루어져 있으며 검사항목은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등 총 13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교실, 경도인지장애군은 인지강화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관내 협약병원을 통한 정밀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하며 치매진단·감별검사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치매진단자 대상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조호물품(기저귀 등)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 예방 사업(지문등록,인식표) 등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가족 대상 ▲치매 환자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4년 2월 ‘금연도시 평택’ 선포 이후,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읍면동의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월 월례회의에서 간접흡연의 위험성, 금연도시 평택, 금연클리닉 홍보 배너 설치 및 리플렛을 배부해 안내하고 있다. 통장님은 “주변에 흡연자가 있는데 건강이 염려돼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상담사가 6개월 동안 관리하면서 개인에 맞춰 니코틴 보조제와 비타민, 캔디 등을 제공한다. 등록 후 금연을 유지해 성공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동금연클리닉도 상시 운영해 학교와 기업체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월 4회 직접 방문해 개인 맞춤형 금연상담을 실시한다. 현재 추팔산업단지내 기업체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신청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nbs
(누리일보) 화성시치매안심센터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갱신)에 필요한 치매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실시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75세 이상 운전자는 3년마다 정기적성검사(갱신) 경과일 이전에 인지선별검사(치매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치매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고령 운전자는 해당 권역별 보건소 치매관리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제출용 검사 결과지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오프라인 교통안전교육이 가능한 운전면허시험장과 멀리 거주하는 서남부권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4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와 협업해 고령운전자 대상 방문 교육도 시범 운영했다. 곽매헌 화성시치매안심센터장(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의 목표는 고령 운전자의 치매 조기 발견과 운전 능력 평가를 통해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으로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5년 초등학생 건강틔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틔움’은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를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여 건강관리 역량과 건강생활 습관·가치관을 형성시키는 교육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 관내 학부모 중 자녀 건강교육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부모로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3월~4월 중 소양 의무교육을 이수한 뒤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올해 3월부터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과천시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과 고희정 과천시한의사회장이 참석했다. 과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은 난임으로 진단을 받은 부부에게 한의학적 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난임 극복과 출산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 과천시는 난임 부부가 보조생식술 치료 외에도 다양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게 하려고 해당 사업의 추진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과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운영을 담당하며, 대상자 모집과 사업 참여 의료기관 연계, 치료 종결 대상자의 한방치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는 1인당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된다. 관내 5개 한의원에서는 대상자에게 3개월간 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치료 후 3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증진과 성공적인 임신을 돕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이 난
(누리일보) 오산시에서는 예비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돕기 위해 '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 아기의 정서적·인지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태교를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애착 인형 만들기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출산에 대한 올바른 준비 방법과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임신주수별 건강관리 및 신생아 육아 상식, 수면 및 영아 돌연사 예방, 응급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2025년 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은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2기(1기당 4회)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2025년 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부모에게 올바른 정보와 준비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오산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소 중심의 의료돌봄 사업인 ‘통합건강돌봄사업’을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통합건강돌봄사업’은 취약계층 여부와 상관없이 건강관리가 필요하고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사·치과위생사·운동지도사의 전문 예방(만성질환)관리 ▲지역의료기관 방문진료 ▲재가센터 방문간호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의료돌봄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부천시는 방문 진료 서비스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발굴 역할 뿐만 아니라 방문 진료의 질을 높이고자 지역의료기관 방문 진료 최초로 양·한방 협진 진료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는 협진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보건소 및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연구진과 연계해 협진 대상자 사례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의료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천시는 다분야 전문가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의료돌봄
(누리일보) 부천시는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 중인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당뇨집중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소사보건소가 운영하는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2월부터 진행중이며, 선착순 30명 모집시 종료된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30세 이상 75세 미만의 부천시민 중 당화혈색소 7.0% 이상인 사람이다. 간호사와 영양사가 한 팀을 이뤄 6개월 동안 혈당조절방법과 식사 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질환·영양교육 ▲회차별 개인 상담 ▲심화 교육 ▲사전·사후 검사 등으로 구성되며 1:1 개인 맞춤형 집중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참여자에게는 혈당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혈당측정기와 이에 따른 소모품이 제공되며 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체성분 검사를 포함한 총 3회의 무료 검사도 지원된다.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당뇨병 교육과 질환․영양 상담, 인식개선 및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 안과합병증 검사비 지원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온라인 교육 및 정보제공을 위한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결핵 무료 검진사업’이 뜨거운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결핵 무료 검진사업은 관내 방문보건 서비스를 수혜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서 휴대용 엑스(X)선 장비를 가지고 각 세대에 방문하여 실시간 원격판독으로 결핵검진을 진행하고, 유증상자 혹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객담채취를 통해 추가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를 해준다고 해도 다리가 아파서 가질 못했는데, 집까지 찾아와줘서 고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년층 등 고위험군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검진을 실시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로의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