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가 수원시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윤형준 ㈜트리시스와 대표와 정일준 ㈜한국지식교육협회 대표는 2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현근택 제2부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온라인교육 전문 기업인 ㈜트리시스와 민간자격증 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2015년 5월 수원시와 ‘수원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교육 과정 운영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2017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450만 원을 기탁했다. 수원시와 ㈜트리시스,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이날 ‘수원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을 다시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트리시스는 수원시민의 국가공인자격증 과정 수강료를 70% 할인하고, 수강료의 5%를 수원시장학재단에 기부한다.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수원시민이 무료로 민간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수원시민이 발급한 민간자격증 발급수수료의 5%를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윤형준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전체 매출 중 미국 수출 비중이 70%에 달하는 관내 중소기업 프리닉스(주)를 방문해 미국 관세 조치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수원델타플렉스에 있는 스마트폰 사진 즉석 인화기 생산 기업 프리닉스(주) 생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프리닉스(주) 노광호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미국 관세 조치와 관련한 의견을 듣고, 미국 관세 조치 대응을 위한 수원시의 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확대하겠다”며 “미국 관세 문제와 관련해 기업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미국 관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지원 기업 대상을 기존 384개 사에서 567개 사로 확대하고, 지원 예산은 29억 5000만원에서 34억여 원으로 증액했다. 또 총 1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저리 융자) 이자 지원 비율도 2.0%에서 2.5%로 확대했다.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와 유럽(EU) 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외 박람회(12개 사),
(누리일보) 수원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사거리와 대학교 일원 31개소, 각 동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44개소에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했다. 수원산업단지·지식산업센터 내 15개소에는 업체에는 ‘근로자의 투표 시간은 법으로 보장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했다. 관내 고등학교 13개교에는 고3 학생의 생애 첫 투표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걸었다. 제21대 대선 투표는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국민이 할 수 있다(2007년 6월 4일생까지 포함).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화성어차 2대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설치했고, 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 안 11개소에 투표 참여 독려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구·동 민원실 TV 방송, 관공서 전자게시판, 시청 전자현수막·승강기 전광판, G-BUS TV 홍보 영상, 수원KT위즈파크 전광판, 수원FC·수원삼성 블루윙즈 롤링보드, 공동주택 승강기 모니터, 버스도착알림이(BIS), 수원e택시 앱 등을 활용해 투표 참여를 독
(누리일보)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될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중요한 사회적 투자다. 가정과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데 힘을 모으는 이유다. 수원시 역시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청소년의 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지역사회가 선순환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 교육 생태계, ‘수원시 청개구리 스펙’이 그 구심점이다. ◇수원시가 지원하는 초등학생 스펙 쌓기 수원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수원시가 지원하는 ‘청개구리 교실’을 활용해 특별한 스펙을 쌓을 수 있다. 수원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역량을 확장하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신청하는 모든 교실에 학년별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원형 특화 교실’이 그 중심에 있다. 수원형 특화 교실은 학년별로 주제가 특화돼 표준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이제 막 학생이 된 1학년은 생태환경을 주제로 환경교육을 접한다. 책과 영상 등 자료로 배우는 것을 넘어 흙점토와 흙물감으로 흙놀이를 하고, 뿔소라 등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자연의 중요성을 배운다. 2학년 학
(누리일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해결 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왔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협력과 공감대를 조성하고 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의 관점에서 재단도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재단은 다음 주자로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의 뜻을 이어갔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6일 익명을 요구한 한 기업체가 혹서기 폭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5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100명을 선정해, 오는 30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익명의 기업체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다. 기업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월롱면에서도 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주)디엠지(DMZ)천년꽃차가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실시하는 ‘2025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돼, 2회에 걸쳐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 중장년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및 미래 설계를 돕고, 초보 귀농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이론과 토론, 체험과 실습 등의 50시간의 현장 중심형 과정이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은 6월 17일 진행되며, 2회차 교육은 9월 중 이뤄진다. 6월 15일까지 교육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전화 또는 교육기관을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세 징수를 위해 6월 5일까지 재산세 중과대상인 유흥주점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건전한 세정 운영과 공평한 세 부담 실현을 목표로 업소들의 실질적 영업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조사반이 사전 서류 검토 후 사업장을 방문해 객실 수, 유흥접객원 유무, 무도장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흥주점 재산세 중과대상은 영업장 연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유흥접객원을 두고 있으며,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50%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영업장소(룸살롱 및 요정 등) 또는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영업장소(카바레 · 나이트클럽 · 디스코클럽 등)다. 파주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중과대상은 과세표준액의 4%(일반세율 0.2~0.4%)인 중과세율을 적용해 재산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중과세 정책은 업소 간 형평성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서 파주시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공정한 세 부담 분배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
(누리일보) 파주시는 5월 27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파주 경찰서 및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해 아파트 단지, 대형 마트,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3건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검사 미필, 주정차 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등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차량으로, 해당 차량은 적발 즉시 번호판이 영치된다. 한편, 그 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탑재형 번호판 영치 전자예고시스템을 활용해 사전 예고를 실시하여,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찾아가지 않을 경우 인도명령, 강제 견인, 공매 처분 등 보다 강력한 체납 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체납된 지방세나 세외수입은 가상 계좌, 위택스, 신용·체크카드(ATM), 자동응답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누리일보) 파주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 파주-일본 사세보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파주-일본 사세보시 청소년 홈스테이’는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을 방문해 현지 생활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사세보시 청소년들이 파주시를 방문해 파주시 참가자의 각 가정에서 문화를 체험한 후, 이어 8월 8일부터 11일까지(3박 4일) 파주시 청소년들이 사세보시를 방문해 사세보 참가자의 각 가정에서 생활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 학생 4명(남학생 1명, 여학생 3명)으로, 이는 사세보시 측 참가자와의 1:1 연결을 고려한 구성이다.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공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일본 왕복 항공료 일부가 지원된다. 이창우 자치협력과장 “이번 홈스테이를 통해 파주시 청소년들이 일본의 일상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3일 제2차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풍수해 대응과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방안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파주소방서 및 관내 응급의료기관(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메디인병원, 무척조은병원, 문산중앙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및 풍수해로 인한 응급상황 대비체계 구축 ▲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방안 ▲의료현장의 부정청탁 예방 등 청렴문화 실천 방안 ▲말라리아 조기 진단 및 관리강화 방안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5년간 온열질환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파주시는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가 즉각적인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와 의료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중화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 및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파주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위원장인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여름철 폭염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건강을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6월 5일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운정행복센터에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고, 파주시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파주시의 의지를 표명하고 탄소중립 전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된다. 비전선포식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중기 목표를 공유하고, 친환경 도시건축, 친환경 교통, 자원순환, 농축산, 흡수원 등 5대 부문 관련 추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 행사로는 재즈밴드, 어쿠스틱 밴드, 스트리트댄스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 ‘환경음악회’와 환경 체험 공간인 ‘환경한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환경한마당’에서는 천연오일로 벌레기피제 만들기, 탄소중립 오엑스(OX) 퀴즈 등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탄소중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이 26일 권역별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준비 및 투표 독려 활동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상황 점검 등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6일 열린 이번 권역별 읍면동장 회의는, 운정 1~6동, 교하동을 대상으로 하는 운정 권역 회의로, 지난 4월 금촌 권역 회의에 이은 두 번째 권역별 읍면동장 회의다. 권역별 읍면동장 회의는 기존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회의를 ▲금촌권 ▲운정권 ▲문산권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각 읍면동별 현안 및 공통생활권에 따른 논의사항을 보다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김경일 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을 보장하는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으며, 각 읍면동별로 국민이 소중한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독려 활동에 적극 힘쓸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상황 점검, 민원 대응 시 읍면동 및 사업부서 간 현안 공유를 통한 신속한 처리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시민을 위한 책임행정,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6일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록수·단원보건소장과 안산시 치과의사회장, 보건교사 대표, 학부모회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치과주치의사업 추진 현황 공유 ▲기관별 협력 사항 ▲2025년 사업 개선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92개소 치과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업은 11월 말까지 실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리시는 경기도 시군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수검률을 기록하는 지자체다. 사업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추진 기간 내에 대상 학생들이 치과 주치의 서비스를 받아 오복 중 하나인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이용을 원하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은 덴티아이 모
(누리일보) 안산시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고자 지난 26일 챗GPT 실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기술이 실제 행정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놓고 ▲챗GPT의 개념과 활용법 ▲최신 AI 기술 동향 ▲타 지자체 및 다양한 분야의 적용 사례 ▲AI 이미지 생성 등을 다루며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챗GPT 명령어(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2025년 시정 업무계획서의 카테고리 분류 ▲통계 자료의 시각화(그래프 생성) ▲시 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했다. 또,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행정 업무를 AI로 자동화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간부 공무원들이 AI 기술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