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수 문종업이 자전적인 음악으로 진심을 전한다. 문종업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ETER (피터)'를 발매한다. 'PETER'는 문종업의 시간들을 필모그래피처럼 표현한 앨범이다.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릴 적과 현재 그리고 새로워질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TWIST YA (트위스트 야)'는 문종업의 강렬한 무드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또 다른 나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중독적인 리듬감과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문종업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릴 적 가장 순수하게 지냈던 때를 표현한 'Room (룸)', 데뷔 이후 공백기 때 느낀 공허함을 담아낸 'Feel Me (필 미)', 앞서 선공개된 곡으로 수많은 인연에서 생겨나는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녹인 'Love Bomber (러브 봄버)',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표현한 'Muazigyoung (무아지경)',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며 느끼는 공허함과 그리움에 대한 곡인 'Different
(누리일보) 가수 김필이 드라마 '조립식 가족'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김필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의 네 번째 OST '우리 모든 날들'이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리 모든 날들'은 말하지 못했던 사랑에 대한 후회를 서정적인 사운드로 담아낸 팝 발라드다. 프라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와 김필 특유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애절한 정서에 섬세한 깊이와 몰입감을 더해준다. 특히 이 곡은 10년을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을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드라마의 서사를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의 시선으로 애틋하게 그려내며 남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김필은 묵직한 깊이감이 느껴지는 보이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하모니를 이루며 미세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에 극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줄 김필의 '우리 모든 날들'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필은 감성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싱어송라
(누리일보) 가수 임창정이 또 하나의 명곡을 예고했다. 임창정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영상에는 바닥에 흩어져 있는 시계 사이를 걸어가 도시 전경을 바라보는 임창정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번째 영상에는 무용수, 환자, 회사원, 대리기사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등장해 각자의 고단한 시선을 보여준다. 특히 임창정은 두 티저 영상을 통해 곡명과 같은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 가사 구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지만 호소력 짙은 임창정 특유의 음색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는 오는 12월에 발매 예정인 18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우연이 겹쳐 인연이 된 사람들, 그 인연들의 만남과 헤어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깊이 있게 표현한 곡으로, 누구에게나 공감을 일으키는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는 임창정의 진솔한 마음이 담겼다. &nbs
(누리일보) 이순재가 원수지간 같았던 남윤수의 누명까지 벗기는 대활약을 펼쳤다. 어제(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11회에서는 억울하게 여자친구 살해한 혐의를 받은 현타(남윤수 분)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이순재와 소피 듀오의 공조 수사가 펼쳐졌다. 이순재는 거제 바닷가를 산책하던 도중 현타가 덩치 큰 무리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를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달려가 싸움을 만류했다. 사실 이는 실제 상황이 아니라 촬영 장면이었고, 졸지에 NG를 내게 된 이순재는 머쓱해졌다. 하지만 한때 이순재의 ‘갑질’에 치를 떨기도 했던 현타는 그의 행동에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받아 마음을 열었다. 감사 인사를 하러 이순재의 집에 찾아간 현타는 자신의 여자 친구 백송이(한예지 분)까지 소개했고, 깨를 볶는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시니어들의 모습은 평화로운 분위기와 잔잔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건이 ‘시니어벤져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백송이와 캠핑을 하던 현타는 그녀와 작은
(누리일보) ‘결혼하자 맹꽁아!’가 매회 파란만장한 스토리 폭탄을 쏟아내고 있다. 어제(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8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그를 둘러싼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는 엄홍단(박탐희 분)의 임신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맹공부(이은형 분)로부터 조기 폐경 진단을 받고 심란해했던 그는 임신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홍단은 “맹공부 씨 아기가 생기면...”이라고 운을 뗐고, 공부는 “어디 그런 끔찍한 소리를! 내 아기라니요”라고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옛 연인이었던 서민기(김사권 분)와 강지나(이연두 분)의 사이도 점점 멀어져만 갔다. 공희에게 기획안을 마무리하라고 한 민기를 옆에서 지켜보던 지나는 인턴한테 이런 일을 맡기냐며 언성을 높였다. 그 뒤로도 한참 동안 실랑이를 벌이는 등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그런가
(누리일보)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이정진이 ‘프로 여행러’로서의 남다른 고민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31일) 저녁 9시 20분에 13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항공사 기장 추천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상가와 ‘행복을 부르는 마법 덴마크 코펜하겐’을, 이석훈이 두이와 ‘황금빛으로 물드는 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스페셜 MC 이상엽이 써니앤쎄이와 ‘낭만의 끝판왕 체코 프라하’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였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배우 이정진이 출격한다. 이날 이정진은 연예계 대표 프로 여행러의 면모로 MC진마저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정진은 “아무래도 솔로다 보니까 주변에서 여행 가자고 많이 하는데, 그때마다 알아서 모든 일정을 정리한다”라며 솔로의 고충(?)을 토로하더니, “친구들 회비, 여권까지 전부 챙긴다. 그러다 보니 여행사를 직접 차릴까 생각한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누리일보)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1년 만에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30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2025 볼빨간사춘기 아시아 투어 'Bloom (블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투어 소식을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 홍콩, 1월 11일 일본 도쿄, 1월 18일 싱가포르, 1월 25일 대만 타이베이 등 총 5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마카오와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두 번째 아시아 투어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인만큼, 더욱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새 싱글 'Bloom'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Bloom'은 화려하게 피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으로,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일보) 가수 김연우가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김연우의 2024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 티켓 예매가 3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다. '오마이갓연우'는 김연우가 지난 2019년 개최한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김연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만큼, 관록과 내공을 담은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김연우는 20명 이상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리얼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웰메이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공연 진정성 있는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받은 김연우가 어떤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우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로, '갓연우', '연우신'이라는 수식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별택시', '사랑한다는 흔한 말', '연인' 등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연우의 2024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는 오는 12월 21
(누리일보) 인간 소통의 기본 단위인 2인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국제 2인무 페스티벌(Duo Dance Festival, 이하 DDF)’이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열린다. DDF는 대한민국 유일의 소극장 무용 장기 공연을 선보이며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 2인무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홍은주)가 주최하고,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국, 일본,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의 다양한 무용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DDF는 서울 시민들에게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용 장르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장기 공연을 통해 무용 예술가들에게 예술성 증진 및 발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 달 동안 진행하는 페스티벌 기간 관객들은 한국, 일본,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의 16개 팀이 선보이는 전통 및 창작 무용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 공연이 끝난 후 라
(누리일보) 올여름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10월 30일(수) 바로 오늘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늘봄가든'은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 흥행 저력을 과시하며 ‘여름=공포 영화’라는 흥행 공식을 입증, 2023년 개봉작 '옥수역귀신'의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으며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대한민국 3대 흉가 괴담’이라는 특수한 소재가 개봉 이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여기에 공포 영화에 최적화된 제작진과 실력파 배우진의 만남은 쟁쟁한 경쟁 시장과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이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늘봄가든'은 10월 30일(수) 오늘부터 IPTV (KT Genie TV, SKBtv, LGU+tv), 케이블TV (홈초이스), 위성TV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 플레이, 씨네폭스, Wavve, 쿠팡 플레이, 왓챠, 웹하
(누리일보) 밴드 넬(Nell)이 대표 브랜드 콘서트 '넬스룸'으로 팬들을 만난다. 넬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연말 브랜드 콘서트 'CHRISTMAS IN NELL’S ROOM 2024'(이하 '넬스룸 2024')를 개최한다. '넬스룸 2024'는 자타공인 '무대 장인'인 넬이 2003년부터 개최해 온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뛰어난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구성, 공연장을 가득 채운 향기까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믿고 보는 공연'으로 유명하다. 특히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넬은 역대 '넬스룸'을 총정리하는 풀 패키지와 같은 공연을 준비 중으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뜻깊은 한 해의 마무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매해 티켓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또한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최근 넬은 공식 SNS 채널에 콘서트 티저 이미지와 함께 "또 한 번, 우리들만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걸어갈 힘이 되어줄 추억이 쌓일 공간"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올해
(누리일보)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 나영희,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이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다. ‘신데렐라 게임’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KBS 드라마스페셜2023 - 고백공격’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현경 감독과 ‘우아한 모녀’, ‘별별 며느리’, ‘아들 녀석들’ 등 시청자를 홀리는 중독적인 집필력으로 사랑 받고있는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그루, 최상, 박리원, 권도형에 이어 나영희,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이 합류 소식을 알리며 명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먼저 나영희는 극 중 겉으로는 인간적이고 따스함이 넘치는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지만 속은 냉철하고 차가운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 역을 맡았다. 신여진은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십 년을 헤맬 정도로 뜨거운 모정을 지닌
(누리일보) 이은형과 박탐희가 제대로 한판 붙는다.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8회에서는 맹공부(이은형 분)와 엄홍단(박탐희 분)의 폭풍 입씨름이 벌어진다. 오늘(30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언짢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공부와 홍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만 마주쳤다 하면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일로 마주하게 됐는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공부와 홍단은 연달아 터지는 혐관 모먼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먼저 공부는 홍단이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가로채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내뱉으며 그야말로 킹받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특히 공부는 밉상 발언들을 막무가내로 내뱉으며 홍단을 열받게 한다. 공부가 한 마디 한 마디 던질 때마다 홍단은 당황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어이없어하기까지 한다고.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서로를 못살게 구는지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그 가
(누리일보) 아티스트 추서준이 제이제이뮤직그룹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0일 제이제이뮤직그룹은 "최근 스윙스의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출신 추서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아티스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서준은 잘생긴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한 아터네이티브 장르 아티스트다. 에이피 알케미에서 여러 정규 및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Come to My Party ! (컴 투 마이 파티 !) (ft. Reddy)', '장미 (ft. Basick(베이식))', 'Tomorrow (투모로우) (ft. BIGONE (빅원))', '시간이 닿아서 (ft. 한요한)' 등 곡들을 발매하며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왔다. 제이제이뮤직그룹은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지케이(GK)를 필두로 스페이스원, 싱키, 레딕 등 여러 장르 프로듀서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남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레이블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체화
(누리일보)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홀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엔싸인이 오는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하는 홀 투어 콘서트 'n.SSign Japan Tour [EVERBLUE](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싸인의 일본 홀 투어 콘서트는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1부는 팬미팅,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엔싸인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10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홀 투어 첫 공연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엔싸인의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엔싸인은 이번 공연에서 보다 특별한 무대와 함께 팬들과 더욱 친밀히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원에 보답할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며 이례적인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올린 엔싸인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