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연천군수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연천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43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연천군수 직무대행인 박종민 부군수, 연천군체육회 강정복 회장, 최용만 수석부회장, 연천군파크골프협회 김창석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기원했다. 제1회 연천군수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20일 개최된 1차 대회와 27일 개최될 2차 대회 결과 상위 45% 동호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 열리는 왕중왕전에서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국규모의 동호인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천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남 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올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 1LAP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연천군청 사이클팀 황다현 선수는 불과 0.004초의 차이로 현 국가대표 황현서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주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앞으로의 대회에서의 발전가능성을 확고히 보여줬다. 플레잉코치로 있는 이효진 선수는 여자일반부 7.5km 스크래치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며 코치 겸 선수로 충실한 자세를 여실히 보여주어 같은 소속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배현기 연천군청 사이클팀 감독은 “올초에 팀 전략과 트레이너, 선수 등의 보강 및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많은 땀을 흘려 기대가 커서인지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대회를 향해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다잡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사이클팀이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 동 2개의 메달을 따내며 승전고를 울렸다. 의정부시청팀은 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단체 추발 4km 결승 경기(박상훈, 장훈, 박경민, 이호삼)에서 4분 24초 554를 기록하며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옴니엄(스크래치) 4km 경기에서 장훈 선수가 3위, 옴니엄(템포레이스) 10km에서 박상훈 2위, 남자일반부 옴니엄(제외경기)에서 박상훈이 1위로 골인하며 메달 3개를 추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 메디슨(40km) 경기에서는 박상훈 선수와, 장훈 선수가 1위로 골인, 금메달을 추가하며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사이클팀이 힘든 훈련과 노력의 결실로 이번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은 9월에 열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을 위해 다
(누리일보) 구리시청 카누부가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금2, 은1을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여자 일반부 8개 팀에서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 이들 중 구리시는 이예린 선수가 C-1 종목 200m에서 56초 386, 500m에서 2분 23초 2로 2관왕 차지, K-2 종목 500m에선 변은정, 탁수진 선수가 조를 이뤄 1분 55초 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승남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구리시청 카누부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카누 명문 구리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카누부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창단된 구리시청 카누부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우승한 명문 카누부로,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리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누리일보) 4월 19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가 스포츠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브랜드는 소비자가 최초 상기도, 브랜드 선호도 등의 항목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하고, 위원회에서 그 결과를 분석해 M.B.I.(Master Brand Index) 산출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스포츠산업도시 부문의 후보는 수원시, 평창군, 태백시 등 총 8개 지자체로 MBI 산출 결과 SC Goyang이 60.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다. SC Goyang은‘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의미하는 지자체 최초의 엘리트생활체육 통합 스포츠브랜드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엠블럼은 고양시 지도모양을 본뜬 방패문양을 완만한 각도로 변형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했고, 파랑색을 활용한 강인한 이미지도 함께 표현하였다. 시 관계자는 “SC Goyang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어 기쁘다. 각종 스포츠대회 및 유관기관에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SC Goyang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스포츠를 통한 고양
(누리일보) 고양시가 2022년 고양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는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23개 음식점과 카페 등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기간(4.21.~4.24.) 동안 해당 음식점에 방문한 선수단과 그 가족, 홍보물을 가져오는 일반 관광객은 웰컴음료 또는 가격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 고양시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4.22~4.26.)와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주가 예술이야(4월 매주 금토일)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기대된다. 시는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과 킨텍스 경기장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일반인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고양관광정보센터에도 배부 할 계획이다. 고양시의 관광전문앱 ‘가자고양앱’을 통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 5일을 남긴 16일. 오스트리아 선수단이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오스트리아는 R.Rey 단장 등 10명의 선수단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PCR 검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했다. 오스트리아는 공인품새에서 ‘30세 이하 남자 단체전’과 ‘30세 이하 남자 개인전’, ‘주니어 남자 개인전’, ‘65세 이하 여자 개인’, ‘30세 이하 여자 개인전’에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베트남 선수단도 입국을 마쳤다. 베트남은 N. Truong 선수단장 등 29명의 선수단이 ‘30세 이하 여자 단체전’ 등 9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이란, 미국 등과 함께 품새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각국 선수단은 17일과 18일에 집중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관계자가 인천공항을 찾아 간단한 영접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선수단은 공항 입국 후 곧바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숙소로 이동한다. PCR 검사 결과를 통보 받기 전까지 숙소에 대기하고,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20
(누리일보) 2022 고양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 기간인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고양시가 고양시티투어 특별 노선을 운행한다. 이번 노선은 2022 고양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고양시를 찾은 세계인에게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별 노선은 고양관광정보센터 고양시티투어 승강장과 대회가 열리는 킨텍스 제2전시장 3번 게이트 승강장에서 모두 탑승이 가능하다. 관광정보센터에 대여하는 한복을 입고 투어에 참가할 수도 있다. 이번 특별 노선은 주간(10:00~15:00)과 야간(17:00~22:00) 1일 2회 진행된다. 야간 노선을 이용하면 특별한 기회에만 접할 수 있는 행주산성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영어가 가능한 시티투어 가이드가 동행하며, 행주산성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관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아울러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북돋기 위해 고양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요일별·테마별 정규 노선을 운행하며, 비정기적으로 각종 행사와 이벤트와 연계한 특별 기획노선을 운행한다.
(누리일보) 제4회 화성시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가 2년간의 휴식을 멈추고 16일 화성 비봉정에서 열렸다.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궁도인 145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많은 체육대회가 취소되면서 생활체육이 침체기를 겪었다”며,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빠른 일상회복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체육회는 17일 화성시 반월체육센터에서 관내 체육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주최기관인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소속 WPPO(세계장애인역도위원회) 대표와 경기조정관 등 3명으로 구성된 대회 실사단이 지난 11일 평택을 방문해 3박 4일 일정으로 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최종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18개 분야(입출국, 수송, 개/폐회식, 문화행사, 시상식, 자원봉사 등) 세부추진계획을 실사단과 함께 점검하며 보완 및 개선사항을 체크하고 특히, 인천공항에서 경기장, 경기장에서 숙소까지의 실제 이동 동선을 직접 돌아보며 참가 선수단의 편의지원 극대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이번 대회기간 중 심판, 등급분류 강습회 개최를 위한 세부 협의를 완료하여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장애인역도 종목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5월 중 시민역도대회를 열어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사단은 마지막 날 실사 총평에서 조직위원회와 평택시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에 찬사를 보내며 경기장(안중체육관) 시설 및 각 분야별 대회준비 상태를 높이 평가했다. 20
(누리일보) 평택시가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기간 활동할 시민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역도대회 지원을 위해 시민 서포터즈 661명을 모집했으며, 14일 서포터즈 교육을 성공지원추진위원회, 리더 서포터즈, 읍면동 담당자 등 110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시민서포터즈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을 위해 역도대회 개요, 서포터즈 역할, 국제에티켓 등 기본 교육과 경기장 내 응원방법 및 안전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민 서포터즈는 역도대회 홍보를 통한 대회 분위기 조성과 각국 선수단의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평택 이미지를 제공하고 대회 성공개최에 앞장 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역도대회가 아시아-오세아니아의 대표적인 대회인 만큼 평택 시민 모두가 함께해 인사 잘하기,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대회개최 장소인 서부지역 도시경관구조 개선 사업을 추진해 바람숲길 조성, 역도대회 숙소 및 상가지역 가로환경정비공사, 내기삼거리 방음벽 벽화 작업, 광고물 정비, 서부지
(누리일보) 지난 8~9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전국 104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2022 제4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대한민국 풋살대회’에서 TDC FS(동두천 풋살클럽)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TDC FS는 30대부 본선 리그에서 3승 전승으로 1위로 진출, 준결승에서 강원도민구단(강원FS) 팀에 2대1로 앞서가다 경기종료를 목전에 두고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TDC FS 한상열 단장은 “우리 풋살팀 결성 후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15년전 고등부로 시작했던 선수들이 이제 30대가 되어 30대부 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심기일전해 내고향 동두천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13일 2000여 팔달구 생활체육인의 축제의 장인 2022 팔달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진행했으며, 종목별 대표자 9명이 참석했다. 올해 6월 중 개최하는 생활체육대회는 9개 종목(게이트볼, 농구, 볼링, 배드민턴, 족구, 줄넘기, 축구, 탁구, 테니스)이 치러질 예정이며, 각 종목별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개최 일정 및 장소, 참가자격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회 관련 건의사항과 의견을 팔달구청에 전달하였다. 팔달구청 관계자와 종목별 대표자들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목소리를 대회에 반영하여 내실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체육대회를 통한 경쟁 과정에서 시민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고,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 협회 관계자분들께서 공정하게 대회를 운영하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을 격려해주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던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을 오는 8월 25~27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을 9월 1~3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으나,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 완화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전면 허용 등 일상 회복으로 들어서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이번에 시가 경기도와 논의해 개최일을 최종결정했다. 또 시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함께 9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2 용인’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일정 조정에 따라 9월 23~24일로 변경됐다. 시는 무더위가 8월 말까지 이어지는 만큼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혹서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31개 시·군 서포터즈를 조직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다. 아울러 현재 체육시설 개선 사업과 경기장 점검은
(누리일보) 이번달 4일부터 5월 1일까지 28일간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고 있는 ITF 태국 치앙라이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청의 선수가 지난 9일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청의 선수는 홍성찬(세종시청) 선수와 짝을 이뤄 좋은 호흡으로 준결승전에서 Congsup Congcar(태국)-Krittin Koaykul(태국) 조를 2:0(6:4 6:3)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를 2:1(6:4 6:7 8:10)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청의 선수는 안성시청 소속 선수로서, 2010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각종 국제·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국내 10위 랭킹의 양손잡이 선수다. 김청의 선수는 테니스의 스위치 히터(양손 타자)로 유명한데, 해외에서도 김청의 선수의 독특한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복식경기에서 그 결과가 여실히 드러났다. 또한 노광춘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한 기량 향상을 이어오고 있어, 향후 열릴 대회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청의 선수는 “우승의 영광은 평소 안성시의 전폭적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