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가 일상 속 걷기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는다. 시는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제4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일상화하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5일간 진행한다. 참여자 중 기간 내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5천 원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라며 “이번 챌린지가 많은 시민에게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30일 어울림근린공원에서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올바른 손 씻기’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건강생활 수칙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할 경우 설사 질환의 30%, 호흡기 질환의 20%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뷰박스는 손에 형광로션을 바른 후 평소처럼 손을 씻은 후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손세정 교육기로, 평소 손 씻기 습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올바른 손 씻기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면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손 씻기를 생활화하신다면 보다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결핵·에이즈 예방 수칙, 말라리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관련 홍보 부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충구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본 활동을 통해 모기 유충 1마리를 구제하면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방제하는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모기 퇴치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이 직접 주택가 주변을 자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유충구제제 배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유충구제제는 오는 5월 7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 배부되며, 신분증을 지참해 동두천시보건소 3층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배부 대상은 단독주택과 빌라에 거주하는 동두천 시민으로, 1가구당 1회(10개월분) 배부된다. 지급된 유충구제제는 한 달에 한 번, 1정을 변기 또는 정화조에 투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유충구제제 배부 사업을 통해 기존 방역기동반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택가 골목 등에서도 효과적인 유충 방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현재까지는 단독주택과 빌라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도
(누리일보)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한 라인댄스와 줌바댄스 운동 교실이 성황리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29일부터 라인댄스 수업을, 4월 30일부터 줌바댄스 수업을 각각 개강했다. 첫날 수업에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어 운동이 즐겁다”라며 “혼자서 하기 어려웠던 운동을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동 교실은 해당 연령대의 체력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구성으로 진행돼 만족도를 높였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웃으며 건강도 챙기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꾸준히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5월 14일부터 ‘바른자세 요가교실’을 개강할 예정이다. 참여자를 5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4월 30일 건강도시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도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 맞춤형 건강도시 구현을 목표로, 관련 18개 부서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시계획, 교통, 환경, 문화, 교육, 복지, 보건 등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해 통합적 건강정책 실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는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손창우 교수가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을 통한 건강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손 교수는 건강도시의 가치와 인식, 건강영향 평가, 민관 협치 및 정책 방향에 대해 폭넓은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2부 강연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은진 연구위원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 건강도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책리더십 국외연수에서 소개된 스위스 제네바의 스마트 건강도시 사례는 스마트 기술과 도시 건강 환경 개선의 실제적 접목 사례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양평군은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게 오는 5일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챌린지는 안성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5월 5일부터24일까지 20일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고 달성한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세계 고혈압의 날(5.17.)과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기 위해 퀴즈를 진행한다. 고혈압과 금연 관련된 내용으로 4문제씩으로 구성되며 고혈압과 관련된 퀴즈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금연퀴즈는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챌린지 및 퀴즈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하기 ▲워크온 홈 화면 메시지에서 퀴즈 풀기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임산부의 병원 방문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성시 등 경기도 내 6개 시군이 대상이다. 안성시는 기존에 자체적으로 지원하던 안성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여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이며, 2024년 출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 원이며,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신청은 온라인(정부24 '보조금24') 또는 보건소 및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은 529건으로 최근 5년(2019~2023년) 평균(479건) 대비 10.4% 증가했으며, 환자 수도 1만 2094명으로 5년 평균(7801명)보다 55.0% 급증했다. 특히 미생물 증식이 활발한 하절기(5~9월)에는 세균성 감염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에는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집단발생이 많아질 수 있다. 평택시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조기 인지하여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 먹기,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홀로 계시는 어르신 350분께 ‘건강하세효(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어버이날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 송탄보건소는 평소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온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외롭지 않은 시간을 보내시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건강하세효(孝) 꾸러미’에는 영양제, 파스, 구급함 등 건강관리 용품과 신체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꾸러미를 전달하는 동시에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건강상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꾸러미가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30일 유동 인구가 많은 포천5일장을 찾아 ‘찾아가는 오일장’ 치매 인식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치매 인식개선 활동은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 조기 인식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관계자들은 △치매 예방을 위한 3금·3권·3행 실천법 소개 △치매 파트너 모집을 통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등 홍보에 나섰다. 또한,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치매 환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및 만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구강 보건교육의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과 만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뿐 아니라 동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과 미등록 이주 아동도 포함한다. 시는 아동 1인당 4만 8천 원의 검진비를 지원해 구강검진, 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포괄적인 맞춤형 예방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덴티아이’에 가입한 뒤 온라인 구강 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한 후, 관내 지정된 18개 치과 중 한 곳을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치과주치의사업은 아동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화성시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유 농업을 활용한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화성시치매안심센터와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4월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농작물 재배 ▲자연과의 교감 ▲사회적 상호작용 등 치유농업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공동체 의식도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치유농업을 활용한 복지 모델이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참가자들에게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까지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12일까지 ‘손주돌봄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임신부, 출산 준비 부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던 모자 보건 교육의 범위를 조부모까지 확대한 것으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조부모의 역할 이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맞춰 조부모가 손자녀를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5월 15일과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0~7세 손자녀를 돌보고 있거나 돌볼 예정인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가족 등이 대리할 수 도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교실이 조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세대 간 긍정적인 육아 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4월 30일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전반을 점검하고, 초동대응요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질병관리청 위기관리총괄과의 생물테러 대응 체계와 초동조치 강의가 포함돼, 생물테러 발생 시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초동 대응 방법과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부천소방서 119구조대는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이에 훈련생들은 생물테러 상황 시 감염성 물질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개인보호구 사용법을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다중탐지키트 사용법과 수송 용기 포장 및 이송 실습도 진행됐다. 훈련생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생물학적 위협을 탐지하고, 이를 안전하게 수송하는 방법을 숙지하며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5월 한 달간 경기도와 함께 ‘너와 나 함께 슬기로운 혈압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큰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전체 사망원인의 21.7% 차지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혈압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혈압수치를 인지하는 시민들을 늘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결 문서 또는 포스터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혈압을 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모바일 워크온챌린지’와 ‘모바일 헬스케어’ 활동에 혈압 측정 과제 등을 추가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했다. 5월 16일에는 파주시청 민원동에 관련 홍보관을 설치해 안내문을 배부하며 고혈압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