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고위공직자와 학교장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개최하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연수에는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이 강사로 나서‘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명순 부위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갑질 근절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주요 법령과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리더십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인사를 통해“청렴한 제주교육의 정착과 유지를 위해 고위공직자와 학교장의 적극적인 실천과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제주교육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제주교육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그린정형외과의원, 땡큐베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학생선수 스포츠 재활치료 지원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학생선수들이 경기 또는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에 대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재활치료비 지원액을 최대 120만원까지 상향하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이 지난달 학생선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 개인 맞춤형 과학적 운동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재활치료 병·의원을 공모한 결과 그린정형외과의원과 땡큐베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서는 각 병원의 역량을 활용하여 스포츠 손상을 입은 도내 학생선수들에게 양·질의 재활치료 지원, 제주 학생선수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 이용시 재활치료비용(비급여) 10% 감면, 제주지역 학생선수 부상 예방교육 등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그린정형외과의원과 땡큐베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선수 재활치료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생선수들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의 은혜에 대한 참뜻을 기리고 스승 공경의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하여 손편지 공모전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는 학생 및 일반인(교직원, 학부모 등 누구나) 대상으로 손편지 쓰기 분야에 한해 공모하며 스승에 대한 사랑, 감사, 존경하는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분량이나 규격 등에 구애받지 않고 오는 25일까지 도교육청에서 접수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로 제출하고, 일반인은 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문연로 5 초등교육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선정 결과는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내달 1일 탑재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 존경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존중과 존경의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 17일, 18일에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각급 학교 및 직속기관 관리감독자 195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관리감독자는 학교장 및 직속기관장 등이며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 및 제29조에 따라 연간 16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무재해 학교현장을 조성하는데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업무, 인간의 특성과 휴먼에러, 동료를 살리는 응급조치,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교육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현장 조성의 핵심인 관리감독자의 역할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안전한 학교현장 조성의 핵심인 관리감독자가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학교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 현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벽면을 파랗게 물들이는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행사를 전개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자폐성 장애인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알려진 파란빛으로 건물 외벽을 밝히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기위해 실시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블루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 사람들의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일 삼화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하여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김성빈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장애인부모회 등 여러 유관기관과 아동ㆍ청소년 분야별 내ㆍ외부 전문가 13인을 위촉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지원한다.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지원 활동에 대한 세부 계획을 의논하고 관내 더봄학생 지원과 인권침해 예방활동에 초점을 둔 실제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적극적인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달 9일부터 운영한 ‘2025년 2차 책 읽어주기 교실’이 지난달 30일 종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 2학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됐다. 4회차 동안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 하에, 3월 봄의 계절과 개학 시기에 어울리는 봄이다, 지각대장 존, 이건 막대가 아니야,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과 연계한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3차 책 읽어주기 교실은 내달 4일부터 개강하며 모집 기간은 2~3주 전에 공지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책 읽어주기 교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활동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3월 2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주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마음에서 다시 피는 동백꽃, 4·3 숨결’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배경으로 알려진 제주 남부 지역 표선면 가시리 일대와 동부 지역 성산읍 일대의 4·3 유적지를 따라서 참가자 30명과 함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도보 탐방했다. 지난해에는 다크투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4·3의 아픔을 그날만 기억하기보다는 여행지나 일상속에서 그 숨결을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음에서 다시 피는 동백꽃, 4·3 숨결이라는 이름으로 탐방을 기획했다. 그 의미를 전해주고자 참가자에게 4·3의 상징인 동백꽃 배지와 4·3의 아픔을 잘 담고 있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책을 나눠줬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비록 3월 말에는 동백꽃이 다 지지만 이번 탐방을 통해 일상에서 4·3의 숨결을 느끼고 마음에서 다시 동백꽃을 피워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3월 29일 문화원 소극장에서 신입생과 보호자, 영재학급 담당 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예술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됐다. 올해부터 중등 예술 영재학급이 신설되어 교육 대상이 중학생으로 확대됨에 따라 초·중등 예술 영재교육 연계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교육 관계자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져 미래 예술 인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영재의 지도력을 주제로 김은석 전 제주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진행하여 예술성과 인성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예술 영재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에서는 올해 초등음악 19명, 초등미술 40명, 중등음악 13명, 중등미술 15명 총 87명의 예술 영재를 대상으로 토요일 및 방학 중을 활용하여 연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은진 예술영재교육원장은“미래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해 신설된 중등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지역 학원 및 교습소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원자율위원회는 신규 학원 및 교습소를 주요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며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원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학원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를 통해 학원 및 교습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주시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2025년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을 서귀포 동지역 유치원 14곳 유치원생(만 4~5세)을 대상으로 총 5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내용을 종이인형극으로 즐기고, 책과 관련된 독후활동으로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 상황을 이해함으로써 공감 능력, 사회성을 키우는 수업이다. 첫 시간에는 김진희 독서지도사를 강사로 초정해 토평초 병설유치원을 찾아가 소시지 소시지를 함께 읽고 그리스로부터 전해지는세가지소원을 바탕으로 토끼 소원봉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서부터 다양한 책을 접하며 책 내용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끄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와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제주도는 1일 오후 3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동섭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을 비롯해 나석권 SK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이사, 박재한 SK 행복나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의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여하는 최고 경영협의체다. 그 중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위원회는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주도하는 핵심 조직으로, SK 사회적가치연구원과 함께 기업들의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하고 보상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4월 첫 협약 이후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장기 협력으로 확대됐다. 협약의 핵심인 ‘사회성과인센티브(SPC)’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전체회의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제주도·행정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운영계획 보고, 임원진 선출, 정책제안 기법 교육 및 활동사례 공유,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 제10기 참여단은 행정안전부‘소통24' 누리집 공모 등을 통해 모집됐으며, 행정안전부의 최종심사를 거쳐 제주에서는 36명(제주시 29, 서귀포시 7)이 선발됐다. 참여단은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발굴해서 제안하고, 도정 정책 현장 참여와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생생한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줄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면서 “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속가능 행복도시 제주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버스를 이동식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혁신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제주도는 1일 서울 강동구 소재 ㈜우진산전 고덕사옥에서 제주에너지공사, ㈜우진산전과 ‘전기버스 전력 양방향 거래 기술(V2G 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과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배터리를 전력 수급 완충장치로 활용해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과 김영창 우진산전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기버스 배터리를 전력 수급 조절에 활용하는 혁신 기술 개발이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운행을 마친 전기버스가 차고지에 머무는 동안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필요한 시점에 전력망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을 때 전기버스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역으로 공급함으로써 전력 수급 안정성을 높인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20~22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하여 52건, 39.2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화장품인증을 받은 농업회사법인(주)제주인디, ㈜제이뷰티, ㈜유씨엘 등 3개 기업을 선정하여 제주화장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적극 홍보해 제주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들 기업들은 박람회 기간 중 195건의 바이어 미팅을 진행했으며, 그중 이탈리아, 러시아, 튀르키예, 스페인, 조지아 등 26개국 52건의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조율 중인 진행 건이 추가로 성사되면 실제 계약 규모는 더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의 성과는 전년도의 7.7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건보다 약 4.8배 증가한 수치로 유럽 시장에서 제주의 청정함을 담아낸 제품의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성과를 기반으로 탄탄한 판매망을 구축하여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화장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