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 교육자료 개발 사업인 ‘걸어서 제주 속으로’의 후속 시리즈로 ‘검은 숲의 비밀, 거문오름’ 그림책과 ‘돌하르방 탐험대’ 탐험 보드게임 등 2종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구 개발은 도교육청이 마을교육활동가와 전문가의 협력을 통해 제주인의 정체성 함양과 마을교육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교구는 제주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학교와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연계형 학습 자료로 제작되어 학생 주도의 탐색 활동을 통한 제주이해교육 강화와 지역 정체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돌하르방 탐험대 부루마블 게임’은 제주의 수호신이자 대표 상징물인 돌하르방의 역사와 의미를 탐구하도록 기획된 이야기 놀이형 학습게임으로 조선 시대 제주를 지키던 48기의 돌하르방(제주목 24기, 정의현 12기, 대정현 12기) 중‘사라진 한 기의 비밀’을 찾아가는 여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게임의 말은 자청비·설문대할망·영등할망·돈지할망·삼승할망 등 제주 여신을 본떠 만들었으며 학생들은 주사위를 굴리고 탐험 카드 활동을 하며 돌하르방과 제주의 역사·문화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제주지역 직업계고 현장실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지역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와 학교 담당 노무사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현장실습 정책 및 운영 현황, 현장실습 안전시스템 강화 방안, 제주지역 직업계고 현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와 노무사가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제주 직업계고의 여건에 맞는 실습 운영과 취업률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학교, 노무사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과 지속 가능한 취업 연계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 지원 확대를 통해 제주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인성 가치 함양과 창의적 표현력 신장을 위해 실시한 ‘봄길에 담은 생각’ 공모전 심사 결과 동상 이상 수상작 18건에 대해 교육장상을 시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개발·보급한 인성교육 책자 마음 따뜻한 공책 ‘봄길’의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음을 들여다 봄, 나를 찾는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느낀 감사·배려·존중의 마음을 표현하도록 했으며 워크북 활동, 편지쓰기, 홍보그림, 만화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됐다. 총 44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창의성·전달력·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학생들의 진솔한 감정과 따뜻한 시선이 담긴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18편이 교육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수상작은 이달 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글과 그림을 통해 ‘감사와 존중,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따뜻한 공감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본교 꿈빛도서관과 1층 중앙로비에서 ‘2025 제주중앙여중 책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책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로 꾸며졌다. 20일과 21일에는 북퍼퓸 만들기와 구슬 끈갈피 만들기 등 창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향기를 조합하고 책갈피를 꾸미며 책의 감성과 향기를 오감으로 느끼는 등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 속에 독서 문화가 학생들 생활 속으로 확산되고 있다. 22일에는 ‘카페는 단단하고 사장은 물렁해요’의 저자 방승주 작가와의 북토크가 열려 사전 신청한 30명의 학생들이 작가의 창작 과정과 글쓰기, 독립출판 경험을 들으며 문학적 영감을 얻고 강연 후 대화와 사인회, ‘나만의 커피향 찾기’ 체험에 참여했다. 한편 1층 중앙로비에서는 학생·보호자·교직원이 각자의 인생에 깊은 울림을 준 책을 추천 글과 함께 전시하는‘인생책을 소개합니다’와 1학년 학생들의 시와 그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22일 오전 8시 본교 정문 앞에서 ‘학생, 보호자, 교원 3주체가 함께하는 학교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도초등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학생다모임이 공동으로 주관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 존중, 학생 인권 존중 및 유괴 예방 홍보,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하도초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을 맞이하며‘하!모!니! 하!도초는 존중의 공간! 모!두가 안전한 공간! 니!꿈과 내꿈이 조화되는 곳! 등 다양한 피켓 문구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교 안팎에서 존중과 배려, 안전과 신뢰가 공존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오진희 교장은 “학생, 보호자, 교원이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협력할 때 진정한 교육공동체가 완성된다”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배우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애월중학교는 20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과 보호자, 교직원, 학생, 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함께하는 ‘2025 자살예방 생명사랑 마음잇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동아리 ‘또래심리학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준비한 것으로 학생들이 평소 듣고 싶었던 격려의 말을 선택하면 학생, 보호자, 교직원 모두가 그 말을 나누며 등굣길을 ‘칭찬 샤워’로 채우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듣고 싶은 말, 다 들려줄게’를 주제로 교육 3주체가 자살예방의 뜻을 모아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나누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겼고 등교하는 학생들은 또래심리학부의 인사와 격려에 미소와 손인사로 화답하며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이영렬 교장은 “한 사람의 격려가 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하는 현장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교육 3주체가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남원유치원은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남원유치원에서 지역공동체 교육 프로그램인 ‘왕봥갑서 랑랑골목놀이터’를 운영한다. 남원유치원은 매해 주제를 달리하여 ‘랑랑놀이터’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사라져 가는 전통 골목놀이의 즐거움을 되살리는 추억의 놀이터로 운영한다. 이날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비석치기·제기차기·딱지치기 등 전통 골목놀이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피카추 돈가스·달고나·알사탕 등 추억의 간식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강영선 원장은 “4세~7세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호초등학교는 21일 1학년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인지감 별난 북트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해녀보따리 수업’을 통해 그림책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를 읽으며 원정해녀와 독도, 강치, 그리고 해녀의 삶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후에는 북트럭에서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선택해 가을바람이 부는 교정 한켠의 빈백에 앉아 자유롭게 독서를 즐겼다. 양정윤 교장은 “이번 ‘인지감 별난 북트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지역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는 뜻깊은 독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저청초등학교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6학년 학생들이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우공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단위학교 국제교류 지원사업 국외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저청초는 제주형 자율학교(글로벌역량학교) 거점 공동교육과정과 국제교류 사업을 연계해 해외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학교의 생태교육과정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학교 특색과목 ‘마을꽃’과 영어 수업을 통해 지역의 자연·인문환경을 탐구하고 비대면 화상수업과 서신 교환으로 대만 우공초 학생들과 교류해 온 성과를 직접 이어가는 대면 교류의 기회가 됐다. 체험 기간 중 학생들은 하루 동안 우공초에 머물며 대만 학생들과 함께 수학·과학·영어 등 교과 수업에 참여하고‘해녀·돌하르방·돌고래’를 주제로 영어 발표를 한 뒤 대만 친구들과 함께 키링 만들기 활동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대만 친구들과 짝을 지어 전철을 타고 전통시장 체험 체육 수업에서는 우리나라의 피구와 비슷한 ‘프리스비 피하기’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443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 공공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을 도민 편의에 발맞춰 권역별로 조정함으로써 ‘15분 문화복지생활권’ 구축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들어 제주의 공공도서관은 그 기능과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데, 우당도서관 사례만 보아도 2024년 53만여명이 찾는 공간이 되고 있기에 시민 편의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정책이 적극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도 대표 도서관인 한라도서관을 비롯한 도내 15개 공공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은 월요일과 금요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15개 도서관 중 10곳이 금요일을 휴관일로 하고 있어 여러 차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요일 휴관일을 월요일로 변경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참고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모두 월요일 휴관이다. 특히 신제주 지역의 경우 한라도서관과 탐라도서관이 모두 금요일 휴관이어서 금요일에는 멀리 교육청 소속의 제주도서관이나 구제주에 있는 우당도서관까지 가야 하는 실정인 것이다. 이에 적극적인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1일과 22일 제주시 및 서귀포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의 면회 및 가정복귀 실태, 보호자 참여 부진, 후견인 제도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은 “제주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한 장애인들의 상당수가 보호자와의 정기적인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서적 단절과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제주도 내에는 제주시 10개소 시설에 314명, 서귀포시 4개소 시설에 111명, 총 14개소 425명이 입소해 있다. 이 중 도외 거주 보호자 비율은 제주시 10% 이상, 서귀포시 약 9% 수준으로 거리와 비용 부담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정기적인 면회나 가정복귀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는 연락이 단절되어 가족관계 유지가 단절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의원은 “시설별로 면회 및 가정복귀 횟수의 편차가 매우 크고, 일부 입소자는 연간 수십 회 면회하지만 다수는 연 1회 이하 또는 전무한 경우도 있다”며, “'장애인복지법'과 '거주시설 서비스 최저기준 지침'에서 보호자의 정기적 참여와
(누리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 지역의 사회적가치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한 ‘2025년 도민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부문 공모’를 오는 11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주 소재 창업기업 중 사회적경제기업에 해당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공모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위해 추진되며 지원금 규모는 기업별로 최소 1천만원에서 1천5백만원이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의무적으로 자부담하여야 한다. JDC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내실있는 성장과 도약을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사업화자금 지원 외에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11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요건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0월부터‘휴대용 안심 경보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배포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하고, 전국적으로도 유사 사건이 잇따르는 등 학부모들의 불안이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제주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중 초등학교 재학 아동을 대상으로 휴대용 안심 경보기를 무상 지원한다. 현재‘25.8월말 기준 제주도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이용중인 가구는 총1,217가구이며, 이 중 취학 아동이 있는 가구는 214가구로 전체의 약 18%를 차지한다. 이번 사업은 취학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써, 상대적으로 외부활동이 많고 범죄 노출 위험이 높은 초등학생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급되는 ‘휴대용 안심 경보기’는 작고 가벼운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아동이 가방이나 옷에 손쉽게 부착하고 휴대할 수 있다.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경보기의 핀을 당기면 130데시벨
(누리일보)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올해 제로페이를 통한 제주지역 모바일 간편결제(모바일 페이) 이용 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 2025년 10월 12일 기준 제로페이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공익 목적을 위해 운영하는 QR 기반의 결제 서비스다. 제주지역 대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은 물론, 중국의 알리페이를 비롯해 대만·홍콩·몽골·필리핀·싱가포르·일본 등 전 세계 18개국 37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앱과 연동, 여행객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알리페이플러스와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모바일 페이 가맹점 확대와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애월 카페거리와 제주 전통시장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한편, 모바일 페이로 구매하면 10% 할인해주는(최대 1만원 범위, 1인 1회 한정) 소비 촉진 행사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의 관광국장이 매년 교체되며 관광 정책의 지속성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 의원은 “제주의 주력 산업이자 핵심 전략 분야인 관광정책이 ‘1년짜리 대응’에 그치고 있다”며 도정의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최근 수년간 제주관광을 둘러싼 주요 현안은 매년 바뀌었다. 중국 관광객 유치, 바가지 요금 논란,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매년 다른 이슈가 ‘처음 발생한 문제’처럼 다뤄지고 있다. 그러나 정책의 연속성이나 전년도 성과에 대한 평가는 거의 없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즉각 대응에만 치중된다는 것이 원 의원의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의 핵심 배경에는 관광국장의 잦은 교체가 있다. 원 의원은 “관광정책이 장기 전략이 아니라 단기 처방만 반복되는 이유는, 매년 국장이 바뀌는 구조 탓”이라며 “누구도 정책 실패에 책임지지 않고 다음 국장에게 넘기는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관광국장이 교체될 때마다 전년도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한 정책이 평가도 없이 사라지고, 새로운 국장이 또 다른 기조를 내세우는 악순환
(누리일보)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방향과 계획을 점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운세 상담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초를 앞두고 연애, 진로, 직장, 재물 등 현실적인 고민을 점검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며 비대면 운세 상담 플랫폼을 찾는 이용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에 따르면 새해를 앞둔 시기를 중심으로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중요한 선택을 앞둔 이용자들이 자신의 흐름과 운을 참고해 방향을 잡으려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설명이다. 단순한 호기심 차원을 넘어, 새해 계획 수립 과정에서 운세 상담을 하나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비대면 상담 방식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통 운세는 사주, 타로, 신점 등 다양한 상담 콘텐츠를 전화 상담 형태로 제공하며, 실제 이용자 후기 기반 상담사 선택 시스템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연초 상담에서는 직장 내 변화, 이직이나 진로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육 현장은 여전히 입시와 진로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술은 앞서가는 반면, 교육 제도는 불안을 관리하지 못한 채 그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속가능경영학회는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포럼(Sustainable Management Forum for Future Generation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 실천가로 알려진 김영배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의 저서 『교육은 경영이다(Education is Management)』 출판 기념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시·진로 불안 해소 위한 ‘책임교육’ 강조…시민 사회 중심의 서울시교육감 출마 기대감 확산 김 부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대학 교육 현장은 물론 시민사회 활동과 학교운
(누리일보) ‘원조 한류스타’이자 영원한 디바 가수 장은숙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가수 장은숙의 소속사인 (주)케이엔터프라이즈(대표 윤영용)는 최근 장은숙 팬클럽‘짱’ 사무실인 금천구 벚꽃로 234 에이스하이앤드1504호에서 소속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은숙을 필두로 ‘먼훗날’, ‘아쉬움’의 원로가수 김미성, 화제의 ‘연변 트롯신동’ 전하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엄마와 딸’ 가수 현선아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7080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선배 가수들과 장차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10대 유망주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초월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 장은숙, 신곡 ‘아파요 아파요’로 국내 활동 박차 이번 신년회 화두는 단연 장은숙의 신곡 활동이었다. 장은숙은 최근 신곡 ‘아파요아파요’(작곡 정원수작곡뱅크 / 작사 박은희)를 발표하며 국내 성인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거점이 될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지방 시대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을 실현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솔라코(주)(대표 고창열)와 (주)드림엔지니어링(대표 오진택)은 2026년 1월 6일 오후 4시, 드림엔지니어링 본사 회의실에서 ‘해남군 산이면 태양광발전소 개발허가 및 솔라시도 타운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대진리, 상공리 일원 약 500만 평(1차 부지)에 달하는 부지를 신재생에너지 자립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솔라시도 타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2026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발전용량은 전체 1,000MW(1차 300MW, 2차 300MW, 3차 400MW)로 추진될 계획이며, 에너지 고속도로 연계를 통한 에너지 인프라를 확고히
(누리일보) 새로운 네이밍의 'K-Orchestra'가 세계 유일의 자연 음향 사운드포커싱 야외 공연장(강원도 원주 문막) 상주단체로 한국 오케스트라의 정체성과 창작 역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오케스트라 창단 설계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적어도 3년 정도 시뮬레이션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말한다. 이 공연장은 마이크와 전자 확성 장치 없이 자연 음향만으로 공연이 가능한 세계적 특허 공간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 전통 마당놀이의 원형적 구조를 현대 건축과 음향 공학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그 자체가 하나의 ‘악기’이자 ‘소리 철학’을 담은 공간이다. 창작, 연주, 관객, 생태적 관점에서 개발에 나선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형호의 작품으로 지금도 지역 몇 곳에서 설계와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 해외 전문가들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이란 애초의 목표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 탁계석 K-Classic 회장은 ‘이 공간이 오케스트라와의 이상적 결합으로 K 컬처의 정체성과 콘텐츠 개발에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자율성이 엄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