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료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김현수 시의원, 이동섭 회천2동장 등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기타, 시니어 모델, 디스코 장구, 생활 댄스 프로그램 4개 팀 약 1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최혜정 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역량 발산을 통해 스스로 프로그램 수강 동기를 강화하고, 나아가 코로나로 주춤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오늘 발표회를 준비하신 주민자치회와 수강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발표회를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 교하도서관은 1월 9일부터 2월 7일까지 겨울 독서 교실 ‘겨울아 읽자!’를 운영한다. ‘겨울아 읽자!’는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하며, 1월 한 달 동안 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월 9일 진행되는 독서 교실 설명회에서는 독서 노트 작성법과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책에 등장하는 캐릭터(청룡)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독서노트 작성을 성실히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과 교하도서관장 상을 수여해 격려할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이번 독서 교실을 준비했다”라며 “겨울 독서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책 읽기 습관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월 10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유근용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의 저자인 유근용 작가에게 독서하고 기록하며 행동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2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어린이를 위한 겨울 독서 교실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운동가들에 대해 알아보고, 홍다경 유튜버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구 지키기 활동법을 배워본다. 이 밖에, 1월 9일부터는 어린이들의 문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어린이 윤독모임인 ‘어린이 독서탐험대 8기’와 지역문화예술강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연극 프로그램 ‘연극따라 환경속으로’가 진행된다. 이어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주사위 게임 ‘도서관에 가면’을 즐길 수 있고, 이야기 할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도 진행된다.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연극 공연도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극을 꾸민 무대로 1월 2
(누리일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이 지난 2012년에 시작한 이래로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다. 양주시는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고 부문별 시민선정단과 함께 1차 및 2차 회의 거쳐 최종 후보 도서 8권을 선정했다. 이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QR코드, 도서관 현장 투표 등 설문을 진행한 후 도서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부문별 4권(일반도서·청소년 도서·어린이 글책·어린이 그림책)을 최종 선정했다. 일반도서 부문에서는 최진영 작가(한겨레출판)의 ‘단 한 사람’이 선정됐다. ‘단 한 사람’은 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수명 가운데 이파리 한 장만큼을 빌려 죽을 위기에 처한 단 한 명을 구하는 이야기로 “영원한 건 오늘뿐이야, 세상은 언제나 지금으로 가득해”라는 메시지를 전
(누리일보)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1월 9일부터 1월 17일까지 2024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 새해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강좌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2023년 강좌 만족도 통계와 김포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선호 강좌를 포함하여 구성했다. 2024년은 62개 신규강좌 및 18개 강좌를 확대 편성했으며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등 직업능력 분야 27개, ▲‘영화 속 미술이야기’ 등 인문교양 분야 52개, ▲‘발레핏 체형교정 스트레칭’ 등 문화예술 분야 106개,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등 시민참여 3개, ▲‘기초한글,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등 기초문해 분야 12개 등 총 200개(대면 187개, 비대면 13개) 강좌로 3,579명을 모집한다. 14개 읍면동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가까이배움터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김포시민 모두가 누리는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
(누리일보) 부천문화원은 1월 22일부터 2024년도 ‘전통 혼례’ 희망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부천문화원 ‘전통 혼례’를 통해 예비부부는 수도권 교통 요지이자 문화예술도시 부천의 도심 속 한옥마을에서 전통의 멋스러움과 잔칫날의 흥겨움이 있는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신청은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결혼 60년을 해로하고 긴 세월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장수를 기념하기 위한 ‘회혼례’와 10년 주기의 결혼기념일마다 리마인드 웨딩을 꿈꾸는 중년부부도 가능하다. 전통 혼례는 100여 년 전 사대부의 혼례 방식을 따른다. 신랑이 신부의 집으로 찾아가 신부 측 주혼자에게 기러기를 바치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서로 인사하는 ‘교배례’, 하늘과 땅에 부부로서 맹세하는 ‘서천지례’, 서로에게 좋은 배우자가 될 것을 서약하는 ‘서배우례’ 순으로 진행되며 표주박에 담긴 예주를 마시는 ‘근배례’를 끝으로 비로소 혼례가 성사된다. 전통 혼례는 장소·혼례복 대여, 초례상 차림, 진행 인건비를 포함하여 기본 비용 100만 원 대의 금액으로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부천한옥마을에서 하루 1건 단독으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초등고학년 수학지도사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초등방과후 교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및 공부방 창업을 희망하는 은퇴자, 기초학력이 부족한 자녀의 수학을 직접 지도하기 위한 학부모 등을 위해 마련된 무료강좌로 전 과정을 전문강사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운영한다.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김웅제 강사는 “지역사회에 배움을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며, 수강생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좌는 1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며, 4학년 수연산 영역에서 6학년 확률과 통계 영역까지 초등교육과정에 맞추어 진행된다. 유상진 원장은 “우선 시민을 위해서 무료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향후 수강생들도 기부자로 성장하고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되는 교육 재능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023년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월 4일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연극으로 배우는 의정부학’의 창작극인 ‘흥선, 기억하고 존재하다’를 공연했다. 연극의 주요 내용은 재개발로 부푼 꿈을 가진 자녀로부터 가상의 마을 흥선구를 지키려는 할아버지와 150여년 전 외세의 도움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는 고종과 명성황후로부터 조선을 지키려는 흥선대원군의 이야기를 대비하여 극화한 것으로 학습원 대표 사업인 ‘의정부학 아카데미’사업의 일환이다.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한학기동안 갈고 닦은 연극 실력을 발표회를 통해 선보였으며, 학부모 및 일반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앵콜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 연극에 참여한 학생은 “시나리오부터 연출, 연기, 무대예술 등 교육 전 과정을 참여하면서 적성과 소질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극 무대에 서는 꿈을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자유학기제를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연극을 통한 다양한 경험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대견하고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15개팀은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동아리 신년 워크숍’에 참여해 2024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밴드, 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관내 중고교 청소년동아리 소속 회원 1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활동 돌아보기 △동아리별 2024년 희망사항 △2024년에 도전하고 싶은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동아리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도윤(영상동아리 TEAMMM, 과천고 2학년) 학생은 “새해를 맞아 2023년 동아리 활동을 정리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여러 동아리와 교류하면서 2024년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 커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난 활동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련관은 올해도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맞춤형 교육 제공, 우수 동아리 지원금, 청소년축제, 청소년 문화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초등 예비 5학년~중등 예비 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0일까지 ‘2024년 청소년 수호랑 스포츠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호랑 스포츠캠프’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숙박형 캠프로서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올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봅슬레이와 바이애슬론 등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올림픽기념관 투어와 평창군 관광명소 방문 및 이색적인 지역문화체험도 포함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재단 캠프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방지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구리문화재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관심을 고취하고 무대기술 영역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월 9일까지 '무대기술체험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구리아트홀의 전문 무대 스태프들과 함께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대공간을 체험하며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 총 3일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매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들어갈 수 없는 무대 뒤 공간과 ‘관계자 외 출입금지’구역에서 전문가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무대, 조명, 음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방학 기간 중 체험 학습을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해소하며, 공연장과 문화예술에 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월 9일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근현대 수원미술사를 정립을 위한 『수원미술연구』제7집을 발간했다. 이번 7집은 수원미술 특집으로 근현대 수원미술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고, 한국미술사에서 간과됐던 수원의 미술사적 사건을 조명한다. 7편의 논문과 미술관이 수집한 수원 출신 미술가 김혜일의 신문연재소설 삽화 목록이 공개된다. 1부는 지난 6월 '근현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다양성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연구를 토대로, 근대기 수원미술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안하는 논문을 담았다. 최열 근현대미술연구소 운영위원장의 '수원미술의 형성과 수원미술사학한국미술사학에서 지역미술사학'과 이승희 순천대학교 연구교수의 '근대기 수원지역 불화의 제작양상과 지역성'에 관한 연구가 실렸다. 성효진 IBK기업은행 큐레이터의 '식민지 시기 수원의 도시 이미지 연구1935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고도수원'을 중심으로'와 홍성후 한국미술사연구소 연구원의 '근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기초조사'도 수록됐다. 2부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소장한 아카이브에 기반하여 진행된 연구로, 1980-90년대 수원현대미술의 전개 과정에
(누리일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363호 ‘안표 초상화, 보관함, 교지’의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안표 초상화 및 교지’는 2021년 경기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당시 초상화의 관복 부분이 박락되고, 안료가 변색되는 손상이 확인되어 보존 처리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이에 박물관은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와 함께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정밀 상태조사와 과학적 분석, 보존 처리를 진행했다. 보존 처리 전의 안표 초상화는 관복 부분 들뜨는 현상이 심했기 때문에 저농도 아교를 도포해 안정화 작업 후 습식 방법으로 세척하고 보존 처리를 진행했다. 이후 배접지 제거, 배체 확인, 보견, 배접, 보채, 배접 및 장황의 순서로 보존 처리를 완료했다. 교지는 손상된 부분의 메꿈작업, 초상화 보관함은 건식 방법으로 세척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보존처리된 유물은 향후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양주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통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화재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8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새마을문고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수원시의 신년화두인 興事利民(흥사이민 새로운 도시로 도약, 시민의 복리증진)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2023년도 각 동 문고별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상황 공유 ▲2024년도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 ▲도서의 효율적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통구 새마을문고회 회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각 문고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새마을문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각 동 문고 회장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문고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월 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강의, 체험, 전시를 비롯해 재개관 기념 부대행사가 마련돼있다. 강의는 겨울방학 동안 학업을 보완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실험을 통해 직접 과학적 원리를 익히는 ‘신비한 과학실험’ ▲우리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무덤’을 통해 시대별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무덤! 어디까지 파봤니?’ 등이 4주차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설날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설날 관련 그림책을 읽고 전통 떡을 빚어보는 전통 떡 만들기, 글라스 아트 기법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색감으로 꽃 모양 거울을 만들어보는 꽃 거울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원화 전시도 진행한다. 사라져가는 옛 동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허은미 작가의 그림책 '파란 대문을 열면'의 원화를 2월 한 달 동안 소흘도서관 3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2024 작심필사 '니체의 말'이 진행된다. 철학자 니체의 명문장이 수록된 베스트셀러 ‘니체의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