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2024 신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총회는 ▲신북면 주민자치센터의 2024년도 운영 현황 및 주요 사업 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025년도 주요 사업 안건 발표 ▲사업 제안 및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주민이 주도해 지역 발전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박영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실현해 나가는 도약대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지역 사회 주인으로서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신북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강길홀딩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제 자신도 큰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길홀딩스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동면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묵 위원장을 비롯해 15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동위원회 회원과 현정화 이장협의회장, 박만수 주민자치회장, 이명숙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정성스럽게 50박스(5kg)의 깍두기를 담가 이동면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강신묵 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한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선단 본소 이용이 어려운 북부 지역 주민을 위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를 설치하고, ▲치매 조기 검진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신체 활동과 인지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 영북분소는 하반기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문암리와 운천8리 경로당에서 별도로 운영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4일 영북분소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문암리 경로당은 19일, 운천8리 경로당은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다리게 됐는데 수료식이 다가오니 아쉽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철 보건정책과장은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마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정신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은 경기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에게 정신건강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대진대학교 학생과 관계자는 ▲청년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 자가검진 ▲청년마인드톡톡 사업 알기 ▲센터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증진 교육이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 관련 직업 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지난 2001년부터 환경부가 공공하수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전국 160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포천시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처리장 및 관로 유지 또는 관리 ▲하수 찌꺼기 자원화율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한 유역환경청의 1차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열리며, 시는 시상과 함께 포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공공하수도 시설은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흩어져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운영 효율성은 더욱 높여 시민 중심의 하수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포천일고 시험장을 방문했다.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포천일고등학교 교문에서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 한명 한명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임종훈 의장은 수능 응원 영상을 통해서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종훈 의장은 영상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 한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라면서 “지금까지 달려 온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험생 여러분들의 모든 노력이 빛을 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포천시에서 수능시험을 응시하는 학생은 총 716명으로 포천고 223명, 포천일고 197명, 동남고 135명, 송우고 161명 등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포천일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연제창 부의장 등이 참석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수험생들을 찾아가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차분히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김종훈 부시장은 시험장 주변 소음 관리와 교통 질서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포천시에서는 포천고등학교, 포천일고등학교, 동남고등학교, 송우고등학교 총 4개 시험장에서 716명의 수험생이 수능 시험에 응시한다. 이는 작년보다 1명이 증가한 수치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4회 포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3명의 내부 위원과 12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회는 ▲재단 임원의 해임 및 해임 요구 ▲경영실적 평가 제외 대상 기관 선정 ▲기관 경영진단 결과에 따른 조치 요구 및 제외 기관 선정 ▲기관장 성과계약 평가 ▲위원 해임 및 해촉 ▲출연금 심의(전년도 대비 110% 이상 증액 시)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는 기존 외부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12명의 외부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포천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성과계약 제외 심의 안건과 2025년(2024년 실적) 포천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계획 안건을 심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각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을 갖추신 분들을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위원분들의 열정이 포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비즈니스센터(용정산업단지)와 영북중학교를 잇는 20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20번 시내버스 노선은 영북면 시민들의 시내 접근성을 높이고, 근로자와 학생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신설됐다. 20번 시내버스 노선은 포천고등학교, 포천시청,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거점을 경유한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로 영북면과 포천시내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와 학생들의 출퇴근과 통학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번 시내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된다. 보다 자세한 시간표는 포천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교통정보 또는 시내버스 운영기관(포천교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신설 시내버스 노선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동 수요에 맞춘 추가적인 교통 대책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13일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가 270만 원 상당 한우 불고기 84kg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연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 김경애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경섭 내촌면 노인회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한우 불고기는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연순 지부장은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품질 좋은 한우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탁이 한우 농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사료 가격 인상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우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한우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화현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화통누리이사회의 후원을 받아 300포기의 배추와 양념을 준비하고, 150박스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신금옥 부녀회장과 송창순 협의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에 나서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김치 나눔을 비롯해 방역 활동,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헌 옷 수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장암리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사용했다. 참여자들은 10kg 김장 김치 130박스(약 550포기)를 정성껏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총 1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이틀간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자범 지도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장에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달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쇼핑의모든것이 청소년을 위한 양말 및 기모 바지 2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임 쇼핑의모든것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실천해 주시는 남정임 대표께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생활이 되는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정임 대표는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후원 물품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를 비롯한 일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청년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포천시 어룡동 소재 정탑농산에서 약 70kg(100여 근)의 고춧가루를 후원했다. 정탑농산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양질의 고춧가루를 기부해 오고 있다. 임재연 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달한 김장 김치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