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관련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양평종합체육센터는 양근리에 위치한 노후화된 양평실내체육관을 대체하는 시설로 주민들의 보다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부지 내로 이전하게 됐다. 3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이며, 건축연면적 8,05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주요 시설은 지하 1층에는 수영장, 유아풀이, 지상 1층에는 휴게실, 프로그램실, 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2층에서 4층은 체육관, 무대, 관람석 등이 조성돼 양평군 생활체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를 통한 디자인 선정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수영장과 거의 모든 실내 스포츠 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높아진 군민들의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생활체육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체육센터 내에 카페테리아, 다목적공간 등이 조성돼 군민들의 복지공간의 역할
(누리일보) 올해 5월이면 개장 7주년을 맞이하는 양평파크골프장은 강상면 강상체육공원 내 위치해 있는 양평군 공공체육시설로 한해 평균 6만 여명이 찾는 양평의 스포츠 명소다. 전체 81개 홀의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일반 63홀(1구장 36홀, 2구장 27홀)과 장애인을 위한 18홀(1구장)로 구성됐으며, 파크골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골프장 전체가 천연 잔디로 조성됐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공식 인증을 받아 정기적인 공식대회 개최 및 동호회 활동을 통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양평군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흐르는 강물을 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올해는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9.2.~9.3.)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7.~10.8.)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0.28.~10.31.) 등의 공식 대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양평파크골프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파크
(누리일보)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준결승전에서 성북구청을 36대 35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는 대전도시개발공사를 상대로 45대 40으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이로써 광주시청 펜싱팀은 올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권선수권대회에 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 출전한 광주시청 김동수 선수와 허준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청 소속 이은아 선수는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실시된 양궁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당당히 가슴에 태극 마크를 달았다. 이번 양궁(리커브종목) 선발전에는 지난해 10월 1차 선발전을 통해 추려진 남녀 각 32명이 참가, 안산 선수를 비롯한 각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였다. 여주시청 이은아 선수는 2021년 제55회 종별대회 50m 3위 입상, 제38회 올림픽재패 회장기 대회 단체전 3위 입상, 제32회 실업연맹대회 개인전 1위, 혼성단체 2위, 30m 2위 등 우수선수로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이번 선발전에서 2일차 1회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발전 내 꾸준한 성적으로 8위에 입상하였다. 이은아 선수를 비롯한 양궁 국가대표팀은 4월에 개최되는 최종 1차(예천), 2차(원주) 평가전을 통해 항정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리커브,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을 뽑게된다. 이은아 선수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후회없이 성실히 임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누리일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복싱) 소속 최민수 선수가 선발됐다. 김포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복싱협회 주최 ‘2022 국가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에서 최민수 선수가 남자 63kg급 1위를 차지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최민수 선수는 앞서 준결승전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함상명 선수를 상대로 5:0 판정승을 기록하며, 최종 성적 1위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최민수 선수는 4월 첫째 주 중으로 국가대표 합숙 훈련에 참여하게 되며, 올해 9월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창단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은 코치진의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우수 선수 영입을 통해 창단 2년 만에 복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복싱선수단을 비롯한 다른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직장운동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동헌 시장, 국기원 관계자, 유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국기원 유치 관련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태권도의 역사와 미래의 중심인 국기원과 수도권 동남부 중심도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광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제2국기원의 실질적인 유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타당성 용역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제2국기원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와 합리적인 유치 방안 등을 다양하게 검토해 그 결과에 따라 유치에 대한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용역을 통해 실무진 및 유관부서, 용역사는 광주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최적의 결과 도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라며 다양한 의견수렴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체육회는 지난 25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유소년축구단 훈련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 임응기 수석부회장, NH농협은행 권오현 김포시지부장, 버넥트스포츠 윤웅상 대표, 유소년축구단 U12·U15 지도자, 선수, 학부모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후원 내역으로는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 1,500만 원, 버넥트스포츠에서 350만 원 등 총 1,85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소년축구단에게 후원을 해주신 NH농협은행과 버넥트스포츠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는 한편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선수 및 지도자들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조리읍 실내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조성 사업을 지난 3일 완료하고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조리읍 실내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사계절 운동이 가능한 실내 체육활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토지보상비 포함 총사업비 58억5천만원(특별조정교부금 12억)을 들여 대지면적 6,982㎡, 연면적 999㎡, 배드민턴 코트 5개면 규모의 실내배드민턴장을 신축하고, 게이트볼장 1면을 조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 받길 기대한다”며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체육회(회장 박용선)는 KLPGA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가 동두천시 체육꿈나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 선수로부터 이번에 기부받은 금액은 G-스포츠클럽(경기도형 운동부)에 가입한 꿈나무 선수들의 주 수업장소인 종합운동장이 학생들의 거주지와 다소 거리가 있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승합차 1대를 구입하는 데 사용했다. 박용선 체육회장은 “이번 기부받은 금액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박민지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 동두천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체육인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지 선수는 동두천 소재 보영여고 골프부 출신으로 2021년 KLPGA 대상,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석권한 바 있다.
(누리일보)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올리며 리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성남시 맥파이스를 상대로 6대5로 승리했다. 2015년 창단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연천군의 적극인 후원으로 독립리그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천군은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지역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타 시·군과 다른 적극적인 후원과 야구단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자체와 독립스프츠구단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올해 연천군의 지원 확대로 우수선수 16명을 포함한 25명을 선발, 리그 우승 도전과 선수들의 프로 진출을 목표로 훈련해왔다. 올 시즌은 새해부터 쉬지 않고 모든 훈련을 개막전 일정에 맞추어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지난 2019년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내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독립리그다.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
(누리일보)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팀당 40경기씩, 총 120경기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 간 결선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리그 2위와 3위 팀이 3전 2선승제로 먼저 경기하고 그 승자가 1위 팀과 5전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우승팀 광주 하이에나들이 해체를 결정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포천 몬스터가 새롭게 창단됐고, 시흥 울브스가 가평 웨일스로 연고지를 이전해 재창단하면서 6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시즌에는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통해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한 프로야구 2군 및 대학팀과의 교류전을 확대하
(누리일보) 고양시가 지난 23일 열린회의실에서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인 아이스하키 최배석, 김상락, 볼링 김은효, 스포츠댄스 노명주, 수영 염준두 선수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이스하키의 최배석, 김상락 선수는 2022년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서 4위에 입상했고 수영의 염준두 선수는 21년 바레인 장애인아시아 청소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선수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고교생으로 국가대표 선발된 염준두 선수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훈련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 스포츠댄스 노명주 선수는 “연습장이 양주에 있어 교통비 등 많이 들어 이러한 부분도 고려하여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현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체육회 지원은 각 대회 참가시 교통비와 숙박비 정도다. 그나마 우수선수로 선출되어야 8개월가량 월 137,000원 정도의 수당을 받는 등 지원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훈련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면서 장애인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도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스포츠용 휠체어 7대(5,000만원 상당)를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초급자 및 중급자 이상의 동호인 생활체육 여건 확대를 위한 범용 및 종목 스포츠 휠체어 보급을 목적으로 다양한 평가(정량, 정성)를 통해 전국 시·도(시·군·구) 장애인체육회를 선정하여 스포츠용 휠체어 50대를 보급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우수한 평가 점수를 받아 배드민턴전용 휠체어4대, 탁구전용 휠체어 3대 총 7대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내며 의정부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가맹단체에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가맹단체 회원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청 유도부의 원종훈 선수(-100kg)가 지난 23일 대한유도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원종훈 선수는 지난해 회장기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선발전 1,2차 합계 결과 1위를 확정지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양평군청 유도부는 2010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국가대표 상비군 등 유능한 선수들을 배출했지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는 원종훈 선수가 최초다. 원종훈 선수는 2018년 양평군청 유도부에 입단해 지금까지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아시아태평양유도선수권대회 2위를 기록했으며, 성실한 모습과 훈련에 임하는 자세 또한 우수한 선수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큰 결실을 맺게 해준 원종훈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된 만큼 마지막 결실은 국가와 함께 양평군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24일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2022년 우승 및 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이 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및 선수, 김선재 영통구청장, 송재등 영통발전연대 회장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2022년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안전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마쳤다. 지난 2004년 9월에 창단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우수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2021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우승 및 2년 연속 수원시 생활체육대축전 우승을 차지한 여성축구의 전통 강자로써 축구 중심도시 수원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주길 바란다”며“올 한해 건강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