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주시체육회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체육회 이사, 선수 및 임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지난 8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255명이 참여해 금8개, 은12개, 동14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17,116점으로 의왕, 이천, 광명시에 이어 종합 4위를 달성했다. 또한 축구, 궁도, 사격, 볼링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으며 유도, 골프, 육상, 태권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4위를 달성하는데 이바지 했다. 이날 해단식은 단기반납, 성과보고, 상배봉납, 우수성적 시상,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합4위 달성에 기여한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이뤄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출전 종목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에는 모든 종목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체육발전을 위한 선수육성, 체육활동
(누리일보)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올림픽 국가대표팀 축구경기가 열린다. 화성시는 26일 저녁 8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오는 2024년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표팀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20년 도교올림픽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총 3장으로 내년 1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에 최종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국이 가려진다. 이날 상대팀인 우즈베키스탄은 2년 전부터 팀을 구성하고 지난 6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친선경기는 파리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시작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해 국제 경기가 가능한 총
(누리일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제12회 경기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 대표 선수와 임원진을 격려 방문했다. ‘제12회 경기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경기도 시각장애인 생활스포츠 활성화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최 및 남양주시 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관하에 경기도 시군 협회 소속의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그간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들이 남양주시를 방문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시각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도 한궁(70세 이상), 훌라후프(70세 이상), 100m 달리기(약시부) 등 7종목에 참가했으며, 한궁(70세 이상) 종목에서 2위(남상일, 77세)에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시각장애를 극복하여 동두천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회원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18일 설봉정에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이천시궁도협회장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궁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동부권(이천,용인,여주,양평) 대상으로 열리는'제225회 동부권 남녀 궁도대회'와 병행하여 열렸으며, 200여명의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으로 시작하여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성부)까지 차례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는 가야정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대룡정, 3위는 청심정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최종남(오감정)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우집(대룡정),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설봉정)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예로부터 한민족이 즐겼던 궁도는 많은 궁도인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계승되고 발전되어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면서 궁도의 활성화에 밑바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18일 '제26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를 맞아 전국 동호인 대상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이천시 특산품인 장호원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배드민턴과 족구 2종목이 열려 총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복숭아 축제가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이천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또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양주 등 4개 시군에서 ‘제9회 경기도지사배 권역별 유소년 승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소년 승마한마당’은 경기도가 승마 인구 및 승마시설 보유 전국 1위 지자체의 위상에 걸맞게 승마 꿈나무 육성의 기초를 다지고 승마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생활 스포츠 행사다. 올해 승마한마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역의 도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권역별로 나눠 양주, 화성, 이천, 양평 총 4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권역별 승마한마당에서 순위권(1~5위)에 오른 유소년 유망주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왕중왕전’을 신설, 승마 꿈나무들의 집중력과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첫 행사는 지난 18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는 오는 25일 화성 비봉승마장에서, 세 번째는 10월 16일 이천 스티븐승마클럽에서, 네 번째는 10월 23일 양평 골든쌔들승마장에서 열린다. 올해 승마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13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역별로 선수 100여 명,
(누리일보)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①운영성과점수, ②수혜자 만족도, ③구성원 업무성과, ④교육 가산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8명은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안내에 따라 성실하게 평가에 임한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229개 시·군·구 체육회 중 ‘1∼46위’ 안에 들어가는 등급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구리시체육회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성과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실 사업을 쉼없이 운영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서로를 축하했고, “시민들이 지도자들을 믿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믿음의 결실”이라며, 획득의 쾌거를 시민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구리시 생
(누리일보) 김포시는 19일 ‘제10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김포한강마라톤대회는 그동안 대회에 참가한 인파 중 가장 많은 3,872명이 모여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대회는 김포시의 주최 아래, 김포시체육회 및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참가 종목은 하프·5km·10km 등 3개로 이뤄졌으며, 마라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북변IC·토끼굴(홍도평초소)·제방도로(구도로)·영사정으로 구성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대회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다시금 환영을 표한다”고 운을 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마라톤은 우리 인생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마라톤을 통해 마주하는 성취감은 오로지 자신만이 느끼기 때문이다. 참가자분들이 서로 다른 참가자분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고 함께 완주해 보람과 성취감을 함께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대회 때 ‘2022 경기도 체육대회 육상 영웅’인 오세라 선수(김포시청)와 함께 서로간 페이스메이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17일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의왕시장배 전국 장애인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의왕시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농구의 저변확대, 선수발굴과 생활체육 동기부여 향상을 목표로 개최됐다. 참가팀은 총 12팀으로 춘천, 평택, 군포, 구미, 예산, 안산, 아산, 서울, 의왕팀이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결과 1그룹은 춘천시 장애인농구협회팀, 2그룹은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A팀, 3그룹에서는 서울시 한국스포츠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농구 자체를 즐기는 성숙한 모습으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대회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왕시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농구대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 농구가 한층 더 발전하고 경기도 장애인 농구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장애인체육회 및 관계자분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제16회 남양주시장기 테니스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테니스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난 14일 시작해 17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코트 외 관내 6개 코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테니스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방극종 남양주시테니스협회장님과 동호인들 덕분에 남양주 테니스 발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74만 시민들이 ‘상상 더 이상 남양주’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테니스를 포함한 체육 분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획하고 공약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4일 시니어부, 17일 여성부에 이어 18일 남성부 경기가 진행됐으며, 남양주시테니스협회 소속 23개 클럽 600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개인 단식으로
(누리일보) 김포FC 김종민이 구단 역사상 첫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U-23 대표팀 명단에 김포FC 김종민(DF)이 이름을 올리며 2013년 김포FC 창단이래 첫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2001년생 김종민은 191cm의 장신 수비수로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포FC로 임대되며 수비 안정화와 제공권 싸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임대 후 꾸준한 경기 출장을 통해 빌드업과 제공권에 두각을 나타내며, 시즌 2골을 기록 중으로 공수 양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첫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종민은 “소속팀 김포FC에서 매 경기 출장으로 경기감각이 최고조에 올라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어 엄청난 영광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발전하여 소속팀에도 보탬이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저를 항상 믿어주셨던 고정운 감독님과 김포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민이 속한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9월 18일 화성롤링힐즈로 소집되며 23일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누리일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 된 ‘2022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탁구종목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군포장복 탁구선수단은 단식 남자 11체급과 여자 2체급에서 은메달을 남자 11체급 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총 세 개에 메달을 획득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말 개최하기로 했던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코로나로 인하여 아쉬움이 남았으나 고강도의 개인훈련 및 단체훈련 진행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11체급 남자단식과 2체급 여자단식은 준결승전에서 고군분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고배를 마시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11체급 남자 복식에서는 신인선수를 발굴·육성하며 군포시 장애인 탁구 역사상 처음으로 복식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식조는 8강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인선수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전에서 우승팀을 만나 패하며 아쉽게 3위를 수상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군포시장애인체육회 및 군포시장애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1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해피니스(구단명: 고양해피니스축구단)와 2023년 K4리그 참가를 위한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고양해피니스 여승철 대표이사와 구단관계자와 이용제 후원회장, 고양해피니스 홍보대사인 독고영재 등이 참석해 고양시 축구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해피니스가 행복한 축구 문화를 전파하는 명문 팀으로 성장해 시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바란다. 고양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승철 ㈜고양해피니스 대표는 “좋은 인프라를 갖춘 경기도 최고의 도시 고양특례시와 축구단 연고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이동환 특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 K4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시흥시 청소년, 거북섬으로 모여라!’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시흥시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핑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단 신청 대상은 2004년 1월 1일 이후에서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시흥시 거주 청소년으로, 신장 150cm 이상이면 누구나 서핑 체험단이 될 수 있다. 서핑 체험은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모집은 취약계층 청소년(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접수가 진행되고, 26일부터는 취약계층 이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 접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거주지 증빙자료(주민등록등본)와 수건, 수영복(또는 래시가드)을 지참해야 하며, 강습은 평일 3회, 주말 4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레저 서핑 체험단 참여를 통해 관내 청소년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해양 레포츠를 안전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4일 가평종합운동장 희망축구구장에서는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 도모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5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의 장애인 및 보호자, 운영요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로 식전공연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배드민턴, 휠체어 경주 등 총7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영수 지체장애인협회 가평군지회장이 장애인복지발전과 장애인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관심과 지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신체적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며 우리나라 장애인체육 발전에 밑거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