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 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이여원 선수가 2위에 입상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청 여자볼링단은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이여원 선수가 4게임 합계 924점(평균231점)으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참가한 △ 2인조전에서 홍선화,김정연 선수가 9위 △3인조전 이여원,김정연,김하은 선수 12위 △ 5인조전 이여원,장련경,김하은,홍선화,위하리 선수 7위 △ 개인종합에서는 이여원 선수가 14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으로 양주시 위상을 드높인 여자볼링선수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 여자볼링단은 오는 5월5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열리는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용인시가 25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은 백군기 용인시장이 이봉주(전 마라톤 선수)에게 직접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백군기 시장은 앞서 지난 9일 ‘2022 용인마라톤’ 대회의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이봉주와 만난 자리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하반기 용인에서 열리는 만큼 용인의 홍보를 위해 활동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봉주도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 환영”이라면서 흔쾌히 화답했다. 이봉주는 시와 용인신문 주최로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용인마라톤 대회에 매년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올해는 희소병인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홍보영상 촬영에 함께하는 등 용인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시는 용인시민을 비롯해 오랜 기간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해온 이봉주를 홍보대사로 위촉, 희소병 환자와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봉주는 오는 2024년 4월까지 2년간 시의 이미지 제고와 스포츠 행사 및 각종 축제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오는 8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활동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28일간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고 있는 ITF 태국 치앙라이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청의 선수가 1차 대회 복식 우승에 이어, 지난 23일 3차 대회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청의 선수는 Yan Bai(중국) 선수와 짝을 이뤄 좋은 호흡으로 준결승전에서 Adil Kalyanpur(인도)-Dominik Palan(체코) 조를 2-0(6-2,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에 2-0(6-2, 6-4)으로 패했다. 김청의 선수는 “훈련의 값진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평소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준우승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또한 “이번 대회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3~24일 연천수레울아트홀체육관에서 ‘2022 연천군수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연천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그리고 연천군장애인당구협회가 후원하고 연천군장애인체육회 등이 주최·주관한 2022 연천군수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는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당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지역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총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부(three cushion), 어울림 동호인부(three cushion)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개인전, 복식전 등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연천군과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남자 개인전 1위 2명에 상금 40만원, 2위 2명에 상금 30만원, 3위 4명에 상금 20만원을 수여했다. 5~8위는 연천쌀(10㎏)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통합 복식전은 1위 팀에 상금 40만원, 2위 팀에 상금 30만원, 3위 2개 팀에 상금 20만원이 주어졌으며 5~8위 4개 팀은 부상으로 연천쌀(10㎏)을 받았다. 대회는 경기장 방역 및 환기를 진행한 뒤 출전선수와 심판 등 관
(누리일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이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경기도육상연맹이 주최,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선발전에는 총 10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경기도육상연맹이 개최하는 춘계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학년별 육상대회도 함께 열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전은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온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8~31일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누리일보)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연천군수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연천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43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연천군수 직무대행인 박종민 부군수, 연천군체육회 강정복 회장, 최용만 수석부회장, 연천군파크골프협회 김창석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기원했다. 제1회 연천군수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20일 개최된 1차 대회와 27일 개최될 2차 대회 결과 상위 45% 동호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 열리는 왕중왕전에서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국규모의 동호인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천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남 나주시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올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 1LAP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연천군청 사이클팀 황다현 선수는 불과 0.004초의 차이로 현 국가대표 황현서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주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앞으로의 대회에서의 발전가능성을 확고히 보여줬다. 플레잉코치로 있는 이효진 선수는 여자일반부 7.5km 스크래치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며 코치 겸 선수로 충실한 자세를 여실히 보여주어 같은 소속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배현기 연천군청 사이클팀 감독은 “올초에 팀 전략과 트레이너, 선수 등의 보강 및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많은 땀을 흘려 기대가 커서인지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대회를 향해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다잡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사이클팀이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 동 2개의 메달을 따내며 승전고를 울렸다. 의정부시청팀은 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단체 추발 4km 결승 경기(박상훈, 장훈, 박경민, 이호삼)에서 4분 24초 554를 기록하며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옴니엄(스크래치) 4km 경기에서 장훈 선수가 3위, 옴니엄(템포레이스) 10km에서 박상훈 2위, 남자일반부 옴니엄(제외경기)에서 박상훈이 1위로 골인하며 메달 3개를 추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 메디슨(40km) 경기에서는 박상훈 선수와, 장훈 선수가 1위로 골인, 금메달을 추가하며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사이클팀이 힘든 훈련과 노력의 결실로 이번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은 9월에 열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을 위해 다
(누리일보) 구리시청 카누부가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금2, 은1을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여자 일반부 8개 팀에서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 이들 중 구리시는 이예린 선수가 C-1 종목 200m에서 56초 386, 500m에서 2분 23초 2로 2관왕 차지, K-2 종목 500m에선 변은정, 탁수진 선수가 조를 이뤄 1분 55초 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승남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구리시청 카누부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카누 명문 구리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카누부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창단된 구리시청 카누부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우승한 명문 카누부로,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리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누리일보) 4월 19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가 스포츠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브랜드는 소비자가 최초 상기도, 브랜드 선호도 등의 항목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하고, 위원회에서 그 결과를 분석해 M.B.I.(Master Brand Index) 산출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스포츠산업도시 부문의 후보는 수원시, 평창군, 태백시 등 총 8개 지자체로 MBI 산출 결과 SC Goyang이 60.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다. SC Goyang은‘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의미하는 지자체 최초의 엘리트생활체육 통합 스포츠브랜드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엠블럼은 고양시 지도모양을 본뜬 방패문양을 완만한 각도로 변형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했고, 파랑색을 활용한 강인한 이미지도 함께 표현하였다. 시 관계자는 “SC Goyang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어 기쁘다. 각종 스포츠대회 및 유관기관에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SC Goyang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스포츠를 통한 고양
(누리일보) 고양시가 2022년 고양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는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23개 음식점과 카페 등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기간(4.21.~4.24.) 동안 해당 음식점에 방문한 선수단과 그 가족, 홍보물을 가져오는 일반 관광객은 웰컴음료 또는 가격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 고양시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4.22~4.26.)와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주가 예술이야(4월 매주 금토일)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기대된다. 시는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과 킨텍스 경기장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일반인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고양관광정보센터에도 배부 할 계획이다. 고양시의 관광전문앱 ‘가자고양앱’을 통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 5일을 남긴 16일. 오스트리아 선수단이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오스트리아는 R.Rey 단장 등 10명의 선수단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PCR 검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했다. 오스트리아는 공인품새에서 ‘30세 이하 남자 단체전’과 ‘30세 이하 남자 개인전’, ‘주니어 남자 개인전’, ‘65세 이하 여자 개인’, ‘30세 이하 여자 개인전’에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베트남 선수단도 입국을 마쳤다. 베트남은 N. Truong 선수단장 등 29명의 선수단이 ‘30세 이하 여자 단체전’ 등 9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이란, 미국 등과 함께 품새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각국 선수단은 17일과 18일에 집중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관계자가 인천공항을 찾아 간단한 영접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선수단은 공항 입국 후 곧바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숙소로 이동한다. PCR 검사 결과를 통보 받기 전까지 숙소에 대기하고,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20
(누리일보) 2022 고양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 기간인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고양시가 고양시티투어 특별 노선을 운행한다. 이번 노선은 2022 고양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고양시를 찾은 세계인에게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별 노선은 고양관광정보센터 고양시티투어 승강장과 대회가 열리는 킨텍스 제2전시장 3번 게이트 승강장에서 모두 탑승이 가능하다. 관광정보센터에 대여하는 한복을 입고 투어에 참가할 수도 있다. 이번 특별 노선은 주간(10:00~15:00)과 야간(17:00~22:00) 1일 2회 진행된다. 야간 노선을 이용하면 특별한 기회에만 접할 수 있는 행주산성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영어가 가능한 시티투어 가이드가 동행하며, 행주산성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관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아울러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북돋기 위해 고양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요일별·테마별 정규 노선을 운행하며, 비정기적으로 각종 행사와 이벤트와 연계한 특별 기획노선을 운행한다.
(누리일보) 제4회 화성시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가 2년간의 휴식을 멈추고 16일 화성 비봉정에서 열렸다.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궁도인 145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많은 체육대회가 취소되면서 생활체육이 침체기를 겪었다”며,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빠른 일상회복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체육회는 17일 화성시 반월체육센터에서 관내 체육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주최기관인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소속 WPPO(세계장애인역도위원회) 대표와 경기조정관 등 3명으로 구성된 대회 실사단이 지난 11일 평택을 방문해 3박 4일 일정으로 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최종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18개 분야(입출국, 수송, 개/폐회식, 문화행사, 시상식, 자원봉사 등) 세부추진계획을 실사단과 함께 점검하며 보완 및 개선사항을 체크하고 특히, 인천공항에서 경기장, 경기장에서 숙소까지의 실제 이동 동선을 직접 돌아보며 참가 선수단의 편의지원 극대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이번 대회기간 중 심판, 등급분류 강습회 개최를 위한 세부 협의를 완료하여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장애인역도 종목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5월 중 시민역도대회를 열어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사단은 마지막 날 실사 총평에서 조직위원회와 평택시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에 찬사를 보내며 경기장(안중체육관) 시설 및 각 분야별 대회준비 상태를 높이 평가했다. 20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