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2025 제7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맹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복싱 강자들이 총출동한 대규모 무대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김포시청 선수단은 거센 경쟁 속에서도 안정된 경기력과 투지를 바탕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민서 선수는 남자 -52kg급에서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결승까지 올랐으며, 박준곤(-60kg)과 김정한(+91kg) 선수 역시 각 체급 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동수 선수는 -64kg급 준결승에서 분전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각자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를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11회 화성특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론볼대회가 31일 장지체육공원 내 론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론볼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경기하며 화합할 뿐만 아니라, 론볼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12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해 ▲장애유형통합부(오픈) 3인조 ▲중증 장애부(B4) 복식 등 2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세계론볼링협회(WWB),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대한장애인론볼연맹(KBBD)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신현주 교육체육국장은 “론볼은 작은 공 하나를 통해 참가자 간의 집중력, 협동심, 신뢰가 만들어지는 특별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장애인 체육이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30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2025년 유소년 국제 친선 축구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은 광명시 지(G)-스포츠클럽 축구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신태용 축구 아카데미, 말레이시아 김두현 축구교실 소속 선수들이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을 확대하고,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 간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넓히는 국제 스포츠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 청소년 선수는 “해외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각국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선수로서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이번 교류전으로 지속 가능한 국제 스포츠 교류 기반을 구축하고, 광명시 스포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렸으며, 혼합복식 종목에 출전한 배이수(이천시청)-안지해(사하구청) 조는 준결승에서 김예솔(농협)-임민호(순천시청) 조를 4대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이수진(옥천군청)-김보훈(인천체육회) 조를 4대1로 이기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배이수 선수는 올해 열린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개인 단식 우승,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단식 우승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혼합복식 종목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춘천 일대에서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청소년 스포츠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의 함께 어울림’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이 함께하는 체육 활동과 스포츠 체험, 캠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90여 명은 수상 스포츠, 레일바이크,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즐겼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함께하는 활동으로 친구들과의 유대가 깊어졌고, 캠프 주제인 ‘어울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은영 광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참여한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25일 왕곡동 소재 의왕 야구장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지역 내 체육계 관계자, 야구 동호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 야구장’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의왕 야구장 조성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지역 체육계의 숙원이었으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선 8기 의왕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됐다. 의왕시 왕곡동 523-4번지 일원에 자리한 의왕 야구장은 총면적 15,440㎡ 규모의 시민 체육시설로서 조성됐으며, 인조잔디 구장 1면, LED 스포츠 조명, 대형 전광판, 덕아웃, 기록실, 화장실, 주차장(64면) 등의 최신 시설을 갖췄다. 특히, 조명 시설의 완비로 야간 경기까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관내 야구 동호인과 학교 운동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야구장의 관리와 운영은 의왕시체육회가 위탁받아 수행하며, 체육회는 산하단체인 의왕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연계해 협회장배 야구리그 개최, 유소년 야구단 육성 등 전문 및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기흥구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5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 겸 제20회 대학 조정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조정동호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에는 용인지역 동호인 36명을 포함 전국의 조정 동호인 165명이, 대학조정대회에는 연세대·고려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인하대·포항공대·한국외대 등 7개 대학 310명이 참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회사에서 “조정을 사랑하는 분들이 용인특례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2025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 겸 제20회 대학 조정대회를 축하하며, 출중한 기량을 잘 발휘하셔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동호인들과 우정도 돈독히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면서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훌륭한 조정경기장과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도 조정 인프라를 더욱 더 확충해 대한민국에서 조정하면 용인특례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누리일보) 양주시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부와 볼링부가 7월 전국단위 대회에서 연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여자 일반부에서 양주시청 최윤경 선수가 400m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2025 남원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출전해 여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하유림 선수의 활약으로 2위를 차지했고, 하유림 선수는 개인종합 1위에 오르며, 양주시청은 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육상부 최윤경 선수와 볼링부 하유림 선수 모두 양주시 관내 학교운동경기부 출신으로, 지역에서 길러낸 체육인재들이 전국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주시는 계속해서 학생 선수 발굴을 비롯해 엘리트 체육 육성에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를 50일 앞둔 7월 24일부터 7일간 ‘경기 종목 맞히기 퀴즈’를 진행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50일 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이 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대회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종목 맞히기 퀴즈’는 파주시청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지선다형 문제로 출제된다.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퀴즈의 힌트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서도 활발히 홍보 중이다. 이창우 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대회를 향한 시민의 응원과 관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416만 경기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2일간) '제19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9월 파주에서 개최하는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3일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추진기획단장인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파주시체육회,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개폐회식 준비 상황 ▲경기장 및 숙박시설 현황 ▲교통·안전·의료 대책 ▲홍보 및 자원봉사 운영계획 등 분야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개폐회식 연출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 구성안과 연출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파주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단과 임원 등 2만 5천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과 개회식장, 숙박시설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가 우리 시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도민 모두가 즐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김동주 선수가 지난 7월 21일, 테니스 부문 국가대표 상비군에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동주 선수는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선발되는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에 국내 랭킹 우수선수(남자 부문) 12인 후보 중 1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만 25세 미만 선수 가운데 최종 4인에 포함되어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을 획득했다. 상비군 활동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정돼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은 향후 국제대회 참가 및 대표 선발과 직결되는 중요한 단계로, 김동주 선수는 이번 선발을 통해 세계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그는 오는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남자테니스대회 ‘M15 나콘파톰 국제남자퓨처스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동주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겠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동주 선수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은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전국
(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마산동 솔터축구장 내 조성된 보조구장을 22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김포 솔터축구장 보조구장은 김포FC 훈련 및 유소년 육성의 기반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보조구장은 총면적 약 10,376㎡ 중 천연잔디 구장 면적은 8,922㎡로, 100톤 규모의 물탱크와 자동 관수시설이 함께 구축돼 안정적 유지 관리가 가능하며, 총 7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22일 열린 개장식에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김포FC 관계자, 지역 체육계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천연잔디로 새롭게 조성된 보조구장을 직접 둘러보며 준공을 축하했다. 특히 테이프 커팅 후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고정운 김포FC 감독이 함께 시축을 진행해 새롭게 조성된 구장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포FC 서포터즈는 “멋진 보조구장의 천연잔디를 직접 보니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김포FC의 선전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 솔터축구장 보조구장은 김포시 체육 인프라 도약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제1회 동두천시장배 검도대회’가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검도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검도인 5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정정당당한 승부와 예절을 중시하는 검도의 정신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검도가 세대를 아우르는 품격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는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으며, 선수 간 선의의 경쟁과 관중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가운데 기술과 집중력이 빛나는 명승부가 이어졌다. 개인전 경기 결과 ▲남자 초등(저)우승 채태진, ▲남자 초등(고) 우승 변우석, ▲여자초등(저) 우승 장은우, ▲여자초등(고) 우승 김지연, ▲여자중·고 우승 장하은, ▲남자중학부 우승 장준우, ▲남자고등부 우승 채서원, ▲여자일반부 우승 심보윤, ▲남자일반부 우승 동선호가 차지했다. 단제전 경기 결과 ▲초등저학년부 우승 청룡검도관, ▲초등고학년부 우승 포천검도관 B, ▲여자중·고등부 우승 덕소관, ▲남자중학부 우승 호암검도
(누리일보) 여주시청은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본 긴키대학교 양궁선수단을 초청해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양궁부와 합동훈련 및 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당시 금메달리스트이자 긴키대학교 일본 선수단 소속 선수들을 이끌고 있는 김청태 코치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도쿠가와 사츠키 선수를 비롯해 스기모토 토모미, 마유미 레나 등 현 일본 현역 국가대표 선수도 함께 참가하여 전지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여주시를 방문해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한강 출렁다리와 여주여행자센터를 둘러 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특히 이번에 출범하게 된 여주양궁발전위원회 창립식에 참석하여 여주시 양궁부와 교류협력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청태 코치는 인사말을 통해 “일본 양궁선수들과 함께 한국에 돌아와 환대를 받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앞으로도 여주시청 양궁부와의 교류를 통해 함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일본 선수단과 합동훈련을 진행하면서 기록경기 교류전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9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3대 1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리그 후반기 순위 싸움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궂은 날씨와 원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집중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 초반 남양주FC는 상대의 맹공을 단단한 수비로 막아내며 흐름을 조율했다. 전반 29분, 박효민 선수의 패스를 받은 강민승 선수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안겼고, 전반전을 1대 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거제시민축구단의 공세가 더욱 거세졌으나 남양주FC는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찬스를 놓친 직후 강민성 선수가 상대 패스를 끊어낸 뒤 홍동관 선수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계속된 공격 상황에서 후반 43분 조재혁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홍동관 선수가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남양주FC는 리그 성적 13승 3무 2패(승점 42점)를 기록하며 선두를 이어가게 됐다.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