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30일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한국의 흥, 맛, 멋’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7개국 3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산시행복예절관과 수원 화성행궁을 방문해 ▲한복 체험 ▲다도 ▲떡 만들기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행궁 나들이‘ 등 한국의 흥과 멋,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외국인들은 최대 상호문화도시 안산시가 이민청의 최적지임을 앞장서 홍보하기로 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안산의 길, 대한민국의 길’을 외치며 이민청 유치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다양한 전통체험 및 현재와 과거가 함께 있는 화성행궁을 방문해 아름다운 궁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다양성이 점점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는 시대에 다양한 자원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 내외국인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명실상부한 상호문화 도시 안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다양한 도시의 주체가 공생하는 공생광장의 가치를 담은 '숲, 호흡, 움직임' 전시를 인터랙티브 아트 콜렉티브 ‘프로젝트 로우키’와 함께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개최한다.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하지만 감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들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공간을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이미지와 소리로 구현해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공존을 인식하게 하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워크숍을 운영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물이 내는 소리를 특별한 센서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상설 워크숍 ‘너의 말을 듣고 싶다’ ▲소리를 직접 채집해 보고 전시에 반영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워크숍 ‘숲, 호흡, 움직임’ ▲나의 취향을 발견하고 요리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부모(성인) 대상 워크숍 ‘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오랜 세월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 온 성황제, 당산제, 동제 등 지역의 자연유산에서 이뤄지는 민속행사 69건을 올해 지원한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마을의 명물로 신성하게 여기며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과 주민들의 풍요와 안녕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산업화, 도시화 등으로 인한 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 편중화 등 위기 속에서 지역의 자연유산이 지닌 민속성, 향토성 등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2003년부터 마을 고유의 자연유산 민속행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 자연유산 보존의 최일선 관리자로 앞장설 수 있도록 지역의 자연유산 ‘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이 직접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민속행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에는 ▲ 2월 5일(월), 영풍 단촌리 느티나무 저술동제 등 3곳의 민속행사를 시작으로, ▲ 설 연휴기간,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행단제(2.10.) 등 6곳, ▲ 정월대보름 전후, 울진 후정리 향나무 용왕신 동제(2.23.) 등 24곳에서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1월 30일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를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과'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유산으로, 2023년 7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유산은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미적 표현과 문화의 변화를 집약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지니고 있다.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 과정의 주요 단계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담아낸 최고의 작품으로 여겨지며, 이외에도 한반도 연안에 살았던 사람들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높은 수준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약 6천 년 동안 지속된 다양한 시대의 그림과 문자는 당대의 암각 제작 전통을 확인할 수 있는 독보적인 증거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등재신청서 검토는 올해 3월부터 2025년까지 전문 심사 기구인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누리일보)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1월 31일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강연을 운영한다. 교육특화도서관인 해솔도서관은 자녀의 학습 및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2022년부터 부모교육 강연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전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책·쓰·샘’과 협력해 기존 두 달에 한 번에서 한 달에 한 번으로 확대 편성했다. 31일 열리는 강연은 올해 첫 번째 부모교육 강연으로, 신학기를 맞아 교과서를 활용한 독서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더채움교육연구소 김문영 강사가 나서 ‘교과서가 즐거워지는 교과연계독서법’을 주제로 교과서 수록도서 읽는 법, 교과서별 교과연계 도서 읽기 방법 등을 다룬다. 2월에는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을 초청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와 수능 대비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매월 자녀교육 및 육아와 관련해 다양한 주제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교과서를 활용한 독서를 통해 자녀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
(누리일보) 파주시는 2월 1일부터 2024년 제18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파주시의 대표적인 독서 운동으로, 책 1쪽을 1m 달리기로 환산해 목표 거리만큼 책을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나무늘보 코스 1,500쪽 ▲코알라 코스 3,000쪽 ▲거북이 코스 5,000쪽 ▲단축 코스 10,000쪽 ▲하프 코스 21,100쪽 ▲풀 코스 42,195쪽 등 6개 종목이 진행되며, 이 중 1개 코스를 선택해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독서일지 작성 방법은 ▲파주시 독서마라톤 누리집에 접속해 독서 기록을 작성하거나 ▲학교 독서기록장을 포함해 직접 쓴 독서기록 노트를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시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참가 신청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지역서점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기념 배지가 제공되며, 관내 문화기관 이용할인과 도서대출권수 확대 등 다양한 문화적 혜택이 주어진다.
(누리일보) 시흥시 다-가치 유스센터는 지난 29일 시흥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윈터 그라운드에서 센터 이용 학생 20여 명이 참가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 프로그램은 센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학생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썰매 체험과 실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을 함께 즐기면서 상호이해를 높이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통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센터 방학 기간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서바이벌 게임과 썰매 체험이 매우 즐거웠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다-가치 유스센터 통합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 적응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 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시민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심어주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전시 원화는 매월 장곡도서관에 소장된 그림책으로 선정하고, 관람 후에는 도서관에서 관련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는 장곡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등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될 예정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6개 출판사의 그림책 11종에 실린 그림으로, 아트 프린트 작품 170여 점을 전시한다. 월별 전시 일정은 ▲2월'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3월'슈퍼 토끼'▲4월'문 밖에 사자가 있다'▲5월'아파트 공룡'▲6월'어흥냠냠코코'▲7월'다음 달에는'▲8월'명탐견 오드리 시리즈'▲9월'아빠 쉬는 날'▲10월'버찌 잼 토스트'▲11월'공룡이 되고 싶어'▲12월'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로 구성됐다. 장곡도서관은 원화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그림책의 다채로운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이 도서관을 책과 문화를 향유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 목감도서관은 2월부터 매월 ‘당신에게 선보이는 이달의 작가’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 전시는 목감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하고,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한 후에는 관련 책도 읽을 수 있다. 목감도서관의 ‘당.선.작’ 북큐레이션 전시는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월 작가를 선정해 작가의 다양한 대표작을 전시해 함께 읽는 행사다. 2024년 ‘당.선.작’ 북큐레이션 전시는 2월 김연수 작가의 ‘너무나 많은 여름이’,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시작으로, 3월에는 필립 로스, 4월에는 정한아 작가를 선정해 12월까지 매월 선정된 작가의 다양한 대표작을 도서관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3월부터는 온오프라인 모임으로 ‘작가 대표작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대면 또는 오픈 대화방에 참여해 매월 선정된 작가의 대표작을 함께 읽고 감상평을 공유할 수 있다. 모임 관련 세부 일정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 읽기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특례시 지부장 이·취임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전임 지부장 김동복(제18대)과 신임 지부장 설용환(19대) 간 협회기 전달, 표창장 수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의 지부 회원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불법광고물 정비, 재해방재단 봉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김영원 운영위원에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설용환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민선8기 시정 슬로건인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도시를 디자인하는 멋쟁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과도한 간판 크기와 디자인이 건축물 본래 형태와 도시 미관을 저해할 수 있다”며, “신임 지부장님이 도시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반갑고, 향후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휴먼북 인생(人生)대학'개강을 통해 2024년'휴먼북 라이브러리'사업 운영을 활성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휴먼북)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이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시민 등 독자(멘티)와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멘티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현재 스포츠, 예술, 교육, 진로 등 10개 분야 317명이 재능기부를 하고자 휴먼북으로 등록되어 있다. 올해 시는 4차시 또는 8차시 정기프로그램인'휴먼북 인생(人生)대학'개강을 통해 기존 1:1 열람 방식뿐만 아니라 특성별 3개 캠퍼스 △지혜캠퍼스(정약용도서관) △소통캠퍼스(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디딤돌캠퍼스(청소년특화 프로그램)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특히, 매월 휴먼북 초대석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휴먼북의 메시지와 가치를 담은 강연을 통해 삶의 모습과 태도,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학부모 아카데미, 휴먼북 진로진학 컨설팅 등 휴먼북을 활용한 소통의 장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과 30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김, 미역, 다시마, 통깨, 참기름, 들기름, 등을 판매해, 설맞이 선물용품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를 진행하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된이웃을 살피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나눔과 고추장 담그기, 가을철 국화꽃 심기, 탄소중립 캠페인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9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평생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 평생학습관 2023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지난해 9월 7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직장인 사진촬영과 표현』 등 14개 강좌와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창의융합 수학 지도사』 등 신규강좌를 포함한 총 65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자격증 및 지도자 과정, 일자리창출 및 창업과정, 건강 ․ 취미 ․ 인문 과정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487명이 수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나이와 성별,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중앙동체육회는 지난 2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및 의원,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신만환 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장창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신만환 체육회장은 제4대 중앙동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시민의 날 및 동민의 날 체육행사, 기관․단체 족구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여주시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제5대 중앙동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는 장창호 회장은 “그간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신만환 체육회장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중앙동 체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소통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함께해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2024년 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원에서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및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함께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소방서, 양주시의용소방대 및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양주 국제 스케이트장, 세계와 손을 잡다’를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아파트·공동주택 화재 대비 행동 요령, ▲소화전·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 방법 안내, ▲생활 주변 안전 취약 요인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함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안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