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분당구보건소가 2028년,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1993년에 건축된 분당구보건소는 노후하고 협소하여 신축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3월 6일,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대형공사 입찰방식에 대한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신축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신축될 분당구보건소의 건축 규모는 일괄입찰 심의 대상시설(연면적 3만㎡ 이상인 공용청사)에 해당하지 않지만, 성남시는 사업비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일괄입찰 방식을 추진해 2024년 11월 29일에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협의를 통과했다. 그리고 2025년 3월 6일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대형공사 입찰방식 심의 원안가결로 최종 일괄입찰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향후 5월 입찰안내서 심의, 7월 입찰공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올해안에 설계시공 적격자 선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의 의료 수요와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스마트 올케어(All-Ca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분당구보건소를 신축하겠다”며 사업 속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현 분당구보건소는 내년 2월에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만성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 안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신 재활 프로그램 ‘함께해 봄’을 연중 주 3회(월, 화, 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증·만성 정신질환자가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신 재활 프로그램 ‘함께해 봄’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 중 재활에 대한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웃음치료, 미술치료, 지역사회 적응훈련 등)을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 기능 향상과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6일 지역 내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해 정신 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군 복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우울·스트레스를 경험할 장병들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보고·듣고·말하기’ 및 미술 요법을 이용한 정신 건강 심리치료 ‘컬러테라피’를 진행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지킴이 교육과 함께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해 고위험군 선별 및 전문 상담사와의 개별상담을 연계하는 등 정신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군 장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조성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소 1층 로비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걷기,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줄이기)를 주제로, 식품모형 전시와 나트륨 저감화 평가(짠맛) 테스트 실시, 워크온 홍보 및 챌린지 참여 안내 등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또한, 중앙-지자체 합동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볍게’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본인 거주 지역 설정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총 15만보 걷기와 추가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집단생활에서 쉽게 퍼질 수 있는 수두와 백일해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백일해는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4월~6월)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개학 시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쉽게 전파되고, 백일해는 초기 증상은 콧물과 가벼운 기침에서 시작되며, ‘훕’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감염 기간에 등원‧등교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가정 내에서도 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 환기 등의 세심한 지도가 요구된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기침예절 실천▲실내에서 자주 환기▲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의료기관 방문 진료받기이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6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금연지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금연지도원에게 금연지도원증과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직무 교육은 금연구역에서의 실질적인 지도 및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2년간 활동하며, 국민건강증진법과 양평군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 행정기관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실태 파악 및 금연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금연지도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2025년 3월부터 보건소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체 계측부터 건강상담 및 교육, 필요 부서 연계까지 원스톱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통합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건강증진통합서비스’ 사업은 신체 계측(체성분 검사 및 혈당·고지혈증 검사, 복부둘레, 혈압)결과와 건강행태 및 생활 습관 조사 설문을 기반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교육 및 상담, 필요 사업 연계로 사업 간 대상자 정보 공유 및 연계를 강화해 대상자 중심의 건강증진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힘든 청·장년층 성인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활용하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4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해, 5월부터 11월까지 선정된 건강위험군에 대해 앱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전문가의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 지난 4일부터 운영 중인 성인 비만 예방·관리 사업의 하나인 ‘성인비만 탈출교실 고!고!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성인비만 탈출교실 고!고!업!’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만 60세 미만 주민을 대상으로 안중보건지소 내 교육실에서 전신 스트레칭 및 체조 등을 통한 유산소 운동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12주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올바르게 체중 조절을 하는 방법에 대한 영양교육과 건강한 다이어트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교실을 진행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한 명은 “굉장히 즐거운 프로그램이다”라며 “참여하는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 모두가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월과 4월을 해빙기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월동모기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보건소 종합방제반 6개 조를 편성하여 체계적인 방제 활동과 방역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모기 종류와 특징, 방제법, 안전수칙 등 교육을 실시했다. 종합방제반은 3월 5일부터 신청한 공동주택에 한해 지하실, 집수정의 유충구제 및 연막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방역취약지역인 주택가 정화조 뚜껑 및 환기통에 방충망 설치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충구제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에 제거하는 방법으로 성충 수백 마리의 출현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방법은 적은 양의 약품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하절기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와 같은 모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역소독도 중요하지만 거주지 주변 물웅덩이, 폐타이어 및 화분 받침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집주변 풀을 짧게 관리하는 등 모기서식처 제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한샘마트 3개(안중, 포승, 청북) 지점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건강증진 사업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대형마트를 활용해 신체활동(워크온), 금연 클리닉, 평택․송탄 유튜브(몸마음튼튼) 채널을 적극 홍보하고, 많은 시민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트 내 카트에 QR코드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걷기 실천율 증가를 위한 워크온,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금연 클리닉,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복 안중보건지소장은 “시민들이 쉽게 건강정보를 접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많은 시민이 흡연 예방 교육을 받고 금연 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관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대상자 특성에 맞춘 금연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참여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금연 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으며,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금연 클리닉 등록 대상자는 ▲ 니코틴 의존도 평가, ▲ 코티닌 검사, ▲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6개월간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하면 금연 성공 기념품이 제공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3월, 봄의 시작과 함께 ‘이(齒) 편한 구강교실’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3월의 주제는 ‘칫솔은 잘 지내나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의 올바른 관리 방법부터 분리수거 방법까지 기본적인 용품이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칫솔에 대해 흥미롭게 전달했다. 또한 강의에서는 올바른 구강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습관화하는 노력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이(齒) 편한 구강교실’은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운영하며,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이(齒) 편한 구강교실’을 수료한 시민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구강건강 파트너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4일 ‘비만예방의 날(3.4)’을 맞아 오정구청 식당과 부천테크노파크 1단지에서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라는 비만예방 슬로건을 주제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일상 속 잠깐의 쉼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비만조끼를 활용한 비만체험공간 운영 ▲오감으로 느끼는 근육과 지방모형 체험 ▲걷기 챌린지 안내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 ▲포스터와 홍보책자를 활용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걷기·영양·절주·금연·구강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 실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불균형한 식습관, 좌식 생활과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비만 위험이 커지고 있고, 실제 성인 남성 약 2명 중 1명은 비만을 가지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비만 예방과 적정 체중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3월 6일에는 다산역사에서 ‘2025년 비만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비만 예방 슬로건을 내걸고 비만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강생활지원센터(와부·다산)에서는 △혈압 및 체성분 측정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다산역사에서는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홍보 △건강증진 프로그램 안내 △리플렛 배부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해 구강 건강 홍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해 시민들이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의 중요성도 함께 인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은 단순한 체중 관리가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누리일보) 수원시는 6일 장안구보건소에서 ‘2025년 1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치매관리사업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장안·권선·팔달구 보건소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치매관리사업·보건의료사업 현황, 기관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장안구보건소는 수원시 치매관리사업을 소개하고, 주요 현황을 발표했다. 2023년 기준으로 수원시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23만 6191명이고, 추정 치매환자 수는 1만 5456명이다. 수원시에는 4개 구에 각 1개의 치매안심센터가 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수시상담 후 ▲치매환자 집중 사례관리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조기검진, 예방 관리 등 치매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민관 보건의료기관 소통의 장”이라며 “민관 의료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수원시 의사회·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