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6일,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은 원천동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상 대접’행사를 진행했다. 이달 생일을 맞이한 6명이 주인공이다.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은 2023년 6월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생신을 맞은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사랑의 생신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혼자서 생일을 맞은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오랜만에 여럿이서 생일을 축하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최근 고독사 문제와 관련해서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따라서 이번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어르신들께도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어르신들이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29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김진아 작가의 ‘날갯짓’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제주도, 주문진 등을 여행한 기억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되살려 유화나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김진아 작가는 아동심리지도와 미술지도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1 수원화성을 가다 프로젝트 전에 참여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어두운 곳에서의 작은 불빛들, 건물 사이나 자연에서 피어나는 빛이 주는 여유롭고 희망찬 느낌과 동물들과 교감하는 감정적 풍요로움 등을 담고자 했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가 생활 속에서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2월 5일 장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지 괴산군 장연면과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장암동은 장연면과 2009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교류해 왔다. 이날도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사과 등 10여 개 품목의 우리 농산물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구매했다. 박범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덤핑관광 근절 등을 통해 여행산업 내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개선하고자 2월 7일, 한국여행업협회에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외국관광객 방문 재개에 맞춰 주요관광지 현장을 점검하고 중국 전담여행사의 명의 대여 행위와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등, 개선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올해 중국단체 여행객의 방한이 활성화됨에 따라 일부 중국여행사의 비정상적인 가격 경쟁을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 쇼핑 위주의 여행상품 운영 등의 행태로 한국 관광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관광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질적 성장의 계기로 삼기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덤핑관광 근절 등 여행업계 자정 노력 지원 위한 공정상생센터 출범 이에 시장 질서 교란 행위의 경우 단속 등 정부의 규제와 같은 일방적 조치만으로는 근절되기 어렵고, 업계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호 공감에 기초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공정상생센터를 출범하게 됐다. 여행업계는 공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파브리)’, 수원에 거주하는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수원 출신 박세정 외신전문 아나운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 명과 함께 2월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 올해 1월 ‘로컬100, 강릉을 걷다’ 등, 매월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2월의 방문지는 수원으로, 문체부는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시장 이재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으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요새화성요즘행궁’ 등과 연계해 외국인이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범상품 ‘케이-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수원편)’ 편을 출시했다. 향후 문체부는 수원을 시작으로, 지자체,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케이-00(지역명), 로컬100으로 즐기다’를 출시하고, 외국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화성과 행궁, 수원화성관광특구 연계 지역 콘텐츠 체험 수원의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청렴다짐 핸드프린팅’ 행사를 5일 대표이사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관장 및 고위직 직원이 본인의 청렴릴레이 글을 되새기며, 자신의 손 모양에 따라 손바닥 도장을 찍고 청렴리더십 제고와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렴다짐 핸드프린팅을 통해 “조직 내 청렴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내외적인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청렴 실천의지를 전파하고자 “청렴·인권지킴이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청렴 자율시책 공유 및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청렴·인권지킴이의 ‘청렴다짐 핸드프린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 회장 한교훈 및 부회장 박연옥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위원 하미용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 및 통장 28명 ▲경인지방병무청 ▲땡마트 ▲수협 화서 지점장 ▲화서신협 이사장 송재규 ▲티파니 귀금속 ▲(주)유신석건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등 지역 단체, 업체 및 개인이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외에도 ▲거봉산업 ▲남동석 ▲매트로치과 ▲미래이비인후과 ▲법천정사 ▲서수원 새마을금고 ▲수원농협 화서지점장 ▲수원삼성안과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아이튼튼어린이집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엘시드어린이집 ▲원도토리마을 ▲팔팔신경외과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밥상 ▲홍종민 방위협의회 위원장 ▲화서시장상인회 등이 백미, 라면 및 102만원 상당 화서시장 상품권 등의 현물을 기탁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설 명절에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단체원들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구청 대회의실(3층)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팔달구 공직자의 새해 다짐을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 새해 첫 월례조회 행사 중 하나로 추진된 이번 결의식에서 팔달구 공직자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민이 빛나는 팔달’이란 내용의 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카드섹션을 진행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민이 빛나는 팔달’은 적극 행정 추진, 시민 봉사 최우선 등의 뜻을 담은 것으로, 2024년 새해에도 구민의 삶이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팔달구 공직자들의 의지를 담은 구호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결의식으로 팔달구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구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장의 의견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6일 산북면 적십자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옥 산북면 적십자회장, 산북면 10개 마을 부녀회장 및 전근재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긴급지원물품 30개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영옥 산북면 적집사회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의 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산북면 적십자회 분들에게 열정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금번 뿐만 아니라 향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발굴하여 긴급지원을 성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2월 5일 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 회원들이 떡 공방에 모여 직접 떡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떡 200개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여미영 천연염색분과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지속적인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늘 앞장서 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1958년 최초 결성되어 64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향토요리, 천연염색, 우리춤·우리가락 3개 분과별 연구회를 구성하고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향토요리분과는 파주농산물을 활용하여 전통 식문
(누리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달 어린이연극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검피아저씨의 뱃놀이’ 연극은 어린이들이 백마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읽으며 직접 준비한 것으로, 7개월간의 준비 끝에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중앙도서관장이 그림책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연극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의 내용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아이다운 개성과 상상력이 묻어나는 표현과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45명의 시민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지역 작은도서관의 운영 소식과 중앙도서관의 지역 연계 지원 등 도서관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됐다며, 작은도서관도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번 연극은 중앙도서관이 파주지역 작은도서관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중앙도서관은 2020년부터 프로그램 지원, 도서 재기증 등 작은도서관활성화 사업을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연극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독려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성장할 수 있
(누리일보) 수원 일월·영흥수목원에 대형 ‘곰돌이 푸’가 나타났다. 일월·영흥 수목원은 5월 31일까지 ‘곰돌이 푸, 달콤한 여행’ 기획전을 연다. 두 수목원 야외 잔디광장에서 높이 9m ‘곰돌이 푸’ 애드벌룬(공기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온실에서는 꿀벌이 좋아하는 아카시아, 로즈마리, 방크시아, 호주매화, 유리오프스 등 다양한 밀원식물(벌에게 꽃꿀·꽃가루 등 먹이를 제공하는 식물)을 전시한다. 각 밀원식물의 안내판에는 꿀벌스티커를 붙였다. 3월부터는 기후 위기로 사라져가는 꿀벌의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 밀원식물을 알려주는 해설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꿀벌 열매 모빌을 만들고 열매·나무 소품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누리일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맞이 행복 나눔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해 경제적, 건강, 주거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25가구를 발굴했다. 이번 설 꾸러미는 떡, 사골국, 한우,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포장한 뒤, 발굴된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꾸러미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5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 행사는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떡국떡, 사골육수, 김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구성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협의체 기금으로 매년 설마다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온정 나눔 꾸러미를 통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설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공공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공의 영역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계단체와 협력해 이웃을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설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해 떡국떡, 사골육수, 라면 등 풍성한 먹거리와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100상자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해 안부를 확인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에 이렇게 먼저 따뜻한 손길을 전해줘서 고맙다. 보내준 떡국을 맛있게 먹고 올해도 힘을 내서 살아보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성모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와 같이 나눔의 물결이 더욱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지역 내 위기 이웃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