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환경관리원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시·도의원, 환경관리원,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관리원 쉼터는 20년이 경과 되어 노후되고 협소했던 시설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68.46m² 규모로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곳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입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구청장님 포함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청소 업무를 다해준 환경관리원들이 새로운 쉼터에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근무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진우 환경관리원 반장은 “깔끔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빛나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설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떡국떡, 사골곰탕, 쌀국수,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에 오히려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 사회가 늘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챙기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손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60가구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한라봉, 소불고기, 약과와 후원받은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품 상자를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설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높은 물가에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음식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가족과의 교류가 적어지는 독거노인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선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꾸러미 전달을 시작으로 월례 회의를 통해 2024년 특화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반찬 나눔, 주거환경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내손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설맞이 알뜰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부녀회는 모시송편, 사과, 김, 미역, 호박강정, 깨강정, 참기름, 들기름 등 고품질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많은 주민의 관심과 구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열린 장터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 한정수 회장은“앞으로도 다방면에서의 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상공회와 신년 맞이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신규회원사 추천과 영입으로 동두천시상공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 인프라 구축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4년 기업과 상공인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회의실에서 ㈜네니아 문영진 대표이사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네니아는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밀을 수매해 보관, 제품 생산 및 판매 유통에 활용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국산밀 생산을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 문영진 대표이사는 “친환경 농업의 거점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우리밀을 적극 수매·가공·판매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양평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네니아는 양평 관내 친환경 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양평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의 발전과 양평 밀산업 성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난 1월 30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31일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 2월 1일 양평군노인복지관, 6일 사랑나눔봉사단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일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시작을 축하했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인상 재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참여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31개), 사회서비스형(27개), 시장형(3개), 취업알선형(1개) 등 총 62개 사업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리사업 중 비교적 급여가 높은 사회서비스형(452명)과 시장형(95명) 사업단의 참여 인원이 각각 182명, 48명이 증가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참여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없이 즐겁게 일하는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부읍·면장, 신규 이장, 이장협의회장, 이장협의회 사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장으로서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여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의의 격려로 시작된 교육에서는 김민식 총무팀장이 개정·보완해 제작한 이장 업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이장 제도 및 역할 ▲주요 업무처리 절차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 등을 안내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마을 이장 업무를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이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수립·시행한 ‘양평군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을 수록해 인심 좋은 양평 공동체를 운영하고 올바른 마을 자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사회의 리더인 이장님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의 매력을 그려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마을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의 미래,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양평의 미래인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낮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청년들의 참석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저녁 시간에 행사를 기획해 더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도록 했다. 행사는 올해 군정 운영방안과 주요사업 설명, 청년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총 57명의 양평 청년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 자리에 참여한 국·소장, 부서장들이 즉각적인 답변을 제시해 군정 신뢰도를 높였다. 주요 건의사항은 ▲양평의 청년인구 증가 위한 일자리 창출 요구 ▲우리밀 축제를 사업으로 연계 ▲귀농청년을 위한 보조사업 지원방안 검토 요구 ▲관광객 유치 위한 숙박시설 설치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양평 조리원 설립 등이다. 전 군수는 “청년 소통한마당을 통해 각계각층의 청년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누리일보)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남촌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초대 이천우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사무국장과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제2대 김은자 신임회장에게 남촌동주민자치회 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임 수석부회장⋅부회장⋅감사⋅분과장 새 임원들을 소개하고 신규 위원들에게 꽃다발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8개 동 연합회 회장, 각동 주민자치회장, 법무부 법무보호 복지공단 여성위원회 재무국장, 경기생명사랑 운동본부 오산봉사단 회장, 오산독도사랑 운동본부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김은자 취임회장은“재임 기간에 뛰어난 리더십과 노련함으로 남촌동 주민자치회를 한 단계 발전시킨 이천우 전임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가는 남촌동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맞이 어울림 한마당 ‘함께해서 행복해용’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아동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어울려 설 명절을 기념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사방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군고구마, 떡꼬치, 가래떡구이, 인절미, 뻥튀기, 강냉이, 전통차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까지 제공되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차오빠 난타장구 공연, 오산청소년문화의집 댄스보컬 동아리 공연, 아리랑밴드 가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볼거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A씨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북적거리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정말 오랜만에 사람 사는 맛을 느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점차 축소되는 명절 분위기에 대응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
(누리일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 자원봉사 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1부는 전문 강사의 ‘MBTI로 보는 너와 나’ 교육 진행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MBTI 특성을 알아보며 자원봉사 활동 속에서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는 작년도 2023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봉사회의 “밝은 세상 함께해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전등 교체사업” 활동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기획사업팀과 행정지원팀의 2024년 주요 사업 안내 및 설명,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키링을 전달하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 후 저녁 만찬을 끝으로 사업설명을 마무리했다. 이날 자원봉사 아카데미 사업설명회에는 50개 자원봉사 단체 100여 명의 대표자 및 실무자가 참여하여 2024년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사업 진행 및 운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연천군 자원봉사에 진정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과 임선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해 떡국떡과 사골곰탕, 라면, 김 등을 손수 포장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임선오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따뜻한 정을 느끼는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월 27일, 소속 40개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 및 설명회는 2023년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4년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단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행사다. 본 행사는 1부(재단 시설별 참여기구 및 동아리 홍보 부스)와 2부(연합발표회)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자 이재준 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합발표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비보이 댄스 동아리 ‘아르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과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표창 및 수료증 수여 ▲격려사(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 참여온도계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를 한껏 끌어올려줄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수원특례시, 청소년의 참여로 수원시가 나아갈 새로운 모습과 변화를 기대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원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2월 2일, 3일 운영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타임슬립 1919: 무명의 소녀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틀 간 진행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에서는 객석 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단원들의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며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정기공연은 1919년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타임슬립 1919: 무명의 소녀들'은 주인공 나나가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의 인물 개똥이를 비롯한 백화학당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제 강점기 속 독립만세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면서 겪는 여러가지 모험들을 담은 내용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청소년들 공연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단원들의 연기와 춤, 노래 실력이 뛰어나 놀랐고, 독립운동을 소재로 해서 내용도 의미가 있고 감동적이었다. 청소년뮤지컬단의 다음 공연이 기대가 되고 단원들의 노력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관계자는“자신감이 없었던 주인공이 과거여행을 하면서 성장하게 된 뮤지컬의 내용처럼 청소년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