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여자축구국가대표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유치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일 1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대한민국과 자메이카의 여자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여자축국국가대표팀은 콜린 벨 감독을 필두로 최근 국내 리그로 복귀한 지소연 선수를 비롯해 박은선, 이민아, 이금민 등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대팀인 자메이카 여자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42위에 올라있는 중남미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26일에는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올림픽대표팀 상대로 같은 장소에서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 과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경기의 유치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은 2011년 준공된 종합체육관으로 국제경기가 가능한 3만 5천석의 주경기장과 5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2천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의 의미를 안보·통일을 넘어 생태·환경·탄소중립까지 확장하고자 '2022 DMZ RUN(스포츠)'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DMZ RUN'은 DMZ 일원을 달리고, 걷고, 자전거를 타며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 스포츠 체험행사다. 올해 'DMZ RUN'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0월 2일에는 DMZ 일원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DMZ 평화 마라톤’, 이어 10월 15일에는 평화의 페달을 밟으며 DMZ의 비경을 만끽하는 ‘DMZ 평화 자전거 대회’, 끝으로 10월 29일에는 DMZ 일원을 직접 걸어보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 걷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통일대교를 지나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온갖 동·식물이 서식하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체험하며,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DMZ RUN(스포츠)'에서는 각종 판매 부스 운영, DMZ 동식물 사진전 등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제15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행사 열기를 더했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축구클럽 및 동호회 15개팀,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20~40대 6팀, 50대~60대 9팀 총 2개 조로 나뉘어 각각의 조별리그를 거쳐 9월 4일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고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회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되어 의미가 뜻깊으며, 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일산서구의 축구동호인의 우호와 결속을 다지고 구민 여가증진에 기여하는 대회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용인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경기체전)에 참가한 가운데, ▲농구·궁도 종목 ‘우승’ ▲육상 유망주의 대활약 등 김포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지난 27일 막을 내린 68회 경기체전은 도내 31개 시·군 소속 선수들이 25개 종목에서 시합을 겨뤘다. 김포시는 22개 종목 237명의 선수가 참여해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쏟아냈다. 그 결과, 김포시는 농구·궁도 등 두 개 종목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성적표를 얻게 됐다. 당구는 종합 2위를, 복싱·검도·보디빌딩은 종합 3위를 각각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다. 개인별 경기에서도 김포시 선수단은 금메달 8개·은메달 15개·동메달 14개 등을 목에 걸었다. 특히 올해 경기체전 우승을 차지한 김포시 농구팀은 매해 코트에서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체전에서 농구가 비정식 종목이었던 지난 2018년·2019년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다. 사실상 이번 대회를 통해 ‘농구 3연패’라는 위엄을 달성한 셈이다. 지난 2020년·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기체전이 미개최됐다. 육상 종목에선 ‘육상 신성’으로
(누리일보) 이천시가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4일 ~ 27일 4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20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301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2개 종목(배구, 탁구)에서 우승, 4개 종목(축구, 정구, 복싱, 보디빌딩)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총 18,750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2위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기록함으로서 체육 도시의 위상을 알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경기도 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들과 관계자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 다음 대회에도 체육 도시 이천시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27일 동탄 파크골프장에서 ‘제6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식 개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골프 동호인 280여 명이 참가했으며, ▲PGI남녀통합 ▲PGW,PGST1 통합(남) ▲PGW,PGST1 통합(여) ▲PGST2,PGST3 통합(남) ▲PGST2,PGST3 통합(여) ▲OPEN.일반(남) ▲OPEN.일반(여)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우승메달은 박정호(화성시), 송국진(화성시), 정현덕(화성시), 이재현(인천광역시), 김훈이(하남시), 송수현(화성시), 홍경옥(화성시)선수가 차지했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자연과 함께 하는 골프를 통해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육상, 수영, 축구, 레슬링 등 총 25개 종목에 참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15개 시, 2부는 16개 시·군이 각각 종합우승을 걸고 기량을 겨뤘다. 화성시는 1부에 속해 442명의 선수단이 총 2만 8,734점을 획득,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모범선수단 3위, 성취상 3위, 최우수선수상에 수영 종목 이근아 선수가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개별 종목으로 남자부 축구, 배구, 여자부 검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이름을 빛내준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더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 체육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저녁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차기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로서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기를 전달받았다. 신 시장은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성남시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행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성남시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25개의 종목에 선수 302명, 임원 75명이 참여했으며 종합 3위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육상, 수영 등 총 25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의왕시는 총 400여명의 선수단이 20개 정식 종목에 참가했다. 의왕시는 5개의 사전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예고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2부 본 경기에 돌입해 의왕, 이천, 광명은 각자 종목에서 선전하며 마지막 경기일 까지 접전을 펼쳤다. 의왕시는 20개 종목 가운데 12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고른 성적으로 1만9천364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의왕시는 1989년 체육회 창립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의왕시 체육회 관계자는 “시청 팀도, 육성종목 점수도 없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비인기종목 육성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한 노력 덕분”이라며 “체육회 사무국, 종목별 임원진, 또한 열정적인 땀과 노력으로 경기에 임한 종목별 선수단에게 종합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누리일보) 1400만 경기도민의 축제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이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가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3년 만에 용인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가 개최한 첫 경기도체육대회이기도 하다. 대회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수영 등 총 25개 종목에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의 화합과 번영, 꿈과 희망을 나누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특히 경기도체육대회 최초로 개·폐막식을 TV로 생중계하고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구축,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해 비대면 관람 수요에 대응한 것은 물론 경기도체육대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를 밝히는 성화 봉송도 승마와 동력 패러글라이딩, 조정 보트, 민속퍼레이드 등으로 진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주경기장인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승마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지역 명소 소개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Tourde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자전거대회의 서막이 고양시에서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르기 바란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TourdeDMZ는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명품 자전거 대회다. 행안부, 경기, 인천, 강원도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세계 370여 명의 자전거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저녁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성남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 총 25개의 종목에 선수 302명, 임원 75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의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다.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콘셉트로 단장한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18,000여명의 선수들이 입장했다. 신 시장은 선수단 대기석으로 방문하여 “성남시 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성남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상에 유의하여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한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최상의 경기를 펼쳐 의왕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되며, 의왕시는 육상 등 20종목에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용인시 38개 읍면동 순회를 마친 성화가 마침내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밝혔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회식이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1만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 선수단을 앞세운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가수 에일리의 선창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용인시립합창단과 용인소년소녀합창단 등 연합 합창단이 부른 우렁찬 ‘승리의 노래’와 함께, 대회기가 힘차게 펄럭이며 게양됐고, 소프라노 박지현씨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노래인 ‘넬라 판타지아(환상속에서)’를 불렀다. 전날부
(누리일보) 포천시 선수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 등 35개 경기장에서 진행하며, 도내 31개 시군 중 인구에 비례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포천시는 2부(16개 시군)에 속하며, 17개 종목 231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각 시군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포천시는 지난 20일부터 치러진 사전경기에서 사격 2위, 당구 2위, 농구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체육회 임원 등은 25일 경기장에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도민체전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선수들 모두 안전에 유의하고 정정당당히 시합에 임해 포천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박람회’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장애인표준사업장 간의 1:1 상담, 생산품 체험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뿐 아니라 대전,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업장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생활용품, 교육장비, 친환경 주택 모듈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협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및 제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전시와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 구매담당자 및 도내 학교 구매담당자 약 350명이 참석해 제도 교육과 실물 제품 체험을 통해 공공구매 확대와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는 향후 구매담당자 교육과 전시회를 연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누리일보) 조선 정조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행궁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손끝과 눈길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로컬과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굿즈를 제작해온 달빛행궁이 경기뉴스미디어와 함께 ‘제3회 수원화성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달빛행궁은 지난 2022년 화성행궁에서 처음 문을 열며, 행궁을 소재로 한 기념품이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굿즈 제작에 나섰다. 역대 공모전 수상작들은 엽서, 뱃지, 손수건, 컵받침, 키링 등으로 제작되어 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모전은 수원화성행궁을 비롯해 수원과 행궁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dalbit_gung@naver.com)을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굿즈로의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된 뒤, 온·오프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미소 달빛행궁 대표는 “행궁의 추억을 시민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굿즈들을 통해 행궁의 멋과 정취를 널리 알릴 계획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 사무처장 이해용)는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부천 관내 병원 및 복지단체에 실내용 슬리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부천 가은병원·가은요양병원(기평석 원장, 이명희 부장), ▲부천프라임한방병원(윤성헌 병원장, 이천우 행정이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회(이옥녀 회장)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실내용 슬리퍼 10박스씩 전달됐다. 박창완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 담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스포츠와 복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병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환자 및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9월 23~2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호객산동(好客山东)·샘의 도시 지난(泉在济南)” 지난(济南) 미식문화전이 열려 현지 시민들에게 정통 ‘샘의 도시’ 맛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제2부시장과 시의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관계자, 팔달문화센터 관장, 한중경제협회 감사,무형문화재 김선식 도예가,이성근 화백 등 정·문화·외식 분야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낵존에는 핑인(平阴) 장미꽃떡, 산사(山楂) 과자, 구운 감자튀김, 복숭아 쿠키, 옛 지난식 설탕전병 등 10여 종의 지난 전통 간식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교한 모양과 풍부한 향으로 방문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시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영상·사진 코너에서는 지난을 대표하는 루(鲁)요리의 진수를 “보이는 맛”으로 소개했다. 바쯔러우(把子肉), 구전대창(九转大肠), 탕추황허리위(糖醋黄河鲤鱼·황허강 잉어 탕수), 총샤오하이선(葱烧海参·파로 볶은 해삼), 빠오차오야오화(爆炒腰花·돼지 콩팥 볶음) 등 10여 가지 명품 요리가 설명과 함께 조리 영상으로 소개돼 관람객들이 산동 요리 특유의 칼질·불맛·재료의 매력을 가까이에
(누리일보)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