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감독 유진선)이 2022 안동오픈테니스 대회에서 혼합 복식 우승, 남자·여자복식 준우승,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경북 안동에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혼합 복식에서 박의성-위휘원 조(의정부시청)가 심성빈(국군체육부대)-권미정(수원시청)조를 2-0(6-3 6-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복식에서는 박의성(의정부시청)이 정영석(국군체육부대)과 팀을 이뤄 장우혁(도봉구청)-정영훈(괴산군청)조를 상대로 열띤 경기를 펼쳤지만 0-2(6-7 6-7)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위휘원(의정부시청)도 백다연(NH농협은행)과 함께 출전한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은채-임희래 조(한국도로공사)에 0-2(2-6 2-6)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남자 단식에서 결승에 오른 손지훈(의정부시청) 또한 준우승을 거두며 의정부시청은 4개의 종목에서 순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우리 시 테니스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흘간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2022년도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성훈 선수가 정보영(NH농협은행)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 3위로 입상했다. 김성훈 선수는 안성시청 4년차 선수로서, 울산대 졸업 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9년 12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다가 작년 7월 소속팀인 안성시청으로 복귀해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이번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도 혼합복식 3위로 입상하면서 꾸준히 기량을 향상하고 있다. 김성훈 선수는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성적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김학재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그동안 김성훈 선수가 흘린 땀과 노력으로 거둔 우수한 성적이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훌륭한 선수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최다 인원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시는 보치아 선수 12명 및 감독, 코치 4명 등 총 16명이 선발됐다. 특히,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16명 중 12명은 한사랑학교 소속이며 한사랑학교는 교내 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한사랑학교 체육관은 현재 경기도 대표 보치아 선수단의 거점 훈련장소로 지정돼 국내 보치아 종목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보치아 종목 외에도 ▲e스포츠(선수 1명, 코치 1명) ▲배드민턴(선수 1명) ▲육상(선수 5명, 코치 2명) 종목에서도 경기도 대표 광주시 선수로 출전한다.
(누리일보) 제16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대회 통합 개막식이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시상식, 선수 대표단 선서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으로 밸리 댄스 공연팀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출연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32개 체육 종목 단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남양주시 생활 체육 대표 대회로, 동호인 간 교류는 물론 시민 대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대회사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품어 온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가 동료들과 함께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체육인들의 열정이 모여 남양주시의 체육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리그전 및 여성 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대회 및 교육을 운영하며 남양주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남양주시장기 체육
(누리일보) 용인시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육상연맹 주최, 용인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린 선발전에는 700명의 초·중·고등부 선수가 참가해 100m, 200m, 15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원반던지기 등 총 21가지 종목에서 멋진 승부를 펼쳤다. 경기도 육상 대표 선수로는 총 106명이 선발됐다. 용인에서는 초등부 높이뛰기 한경담(서룡초), 80m·200m 양예담(용인성산초), 멀리뛰기 한민서(용인성산초), 200m 백치원(용인성산초) 선수와 중등부 100m·200m 박은서(용인중), 투창 변지선(용인중) 등 총 6명의 선수가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번 선발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육상경기장 완공 후 열린 첫 경기다. 시는 오는 8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대회 준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시를 방문, 오랜만에 주변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활기를 찾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전국소
(누리일보) 이천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농업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임원 인준 및 임원 사임, 21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보고, 22년도 세입·세출예산 및 사업계획, 이천시장애인체육회 규정 개정을 심의·의결했다.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장애인체육행사 개최 취소 및 장애인 생활체육활동 지원에 제약을 받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지난해에 진행하지 못한 장애인체육행사 참가 지원 및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장애인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하여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종목별 경기단체 및 장애유형별 체육단체를 지원 육성하여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27일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에 출전한 바둑메카 의정부팀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2020년 창단한 신생팀으로서 김영삼 감독을 필두로 2020-2021시즌에 처음 출전해 최종 5위를 기록했고 올해로 두 번째 출전했으며 플레이인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5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2021-2022 리그 개막 후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전반기에 수려한 합천, 포스코케미칼, 컴투스타이젬 등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전반기에 2위에 등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으며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는 듯했다. 그러나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출전을 못 하는 등 리그 후반기에 연이어 패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4월 7일 플레이인토너먼트에서 셀트리온에 3:2로 패하며 최종 정규리그 9승 7패 최종 5위, 퓨처스리그 8승 8패 최종 6위로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고배를 또 한 번 마시게 되었다. 이날 해단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바둑메카 의정부 선수단 9명(김영삼 감독, 김지석 9단, 설현준 7단, 이원영 9단, 박상진 6단, 문민종 5단, 안조영 9단,
(누리일보) 용인시가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돌입했다. 프로축구단 창단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논의돼 왔다. 당시에는 프로축구단 운영에 매년 최소 6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판단에 따라 시의 재정 상황 등의 이유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놓였었다. 하지만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은 계속됐고, 지난 2019년 프로축구단 창단을 염원하는 서명운동과 함께 시민청원이 접수되면서 프로축구단 창단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검토를 진행해 성남과 인천, 대전, 광주 등 12개 K리그 시민구단의 예산지원 현황과 운영방식 등을 분석했다. 또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해 지난해 9월 159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진행했다. 사회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2.9%가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및 창단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고, 창단 종목으로는 44.6%가 축구를 꼽았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지난 27일 대한축구협회, 용인시축구협회,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축구센터 등 체육계 관계자들과 만나 창단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 심도 있
(누리일보) 오산스포츠클럽(회장 손순종)은 지난 4월 16~18일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경기도대표에 1명(이창학, 오산중3)이 선발되었고, 중등부 단체전(김건후외 9명)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에 창단한 오산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반은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의 지원을 받는 G-스포츠클럽(경기도형운동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도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를 배출한 이후 두번째로 대표를 배출하게 되었다. 2021년도에는 배드민턴 고등부 선수반을 창단하여 관내 초등학교 선수반을 졸업 후 오산스포츠클럽에서 중-고 선수반으로의 연계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오산스포츠클럽 관계자는“올해 좋은 성과가 많아 기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해가 될 것 같아 클럽 차원에서도 기대하고 있다.”며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배드민턴 선수들을 위해 맑음터공원 배드민턴전용구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누리일보) 양평군청 유도부가 지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2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 출전해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이승엽 선수(+100kg)가 금메달, 강영욱 선수(-66kg)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승엽 선수는 8강전에서 코레일의 김이현 선수를 허리후리기로 절반과 누르기로 다시 절반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용인시청의 황민호 선수를 상대로 득점없이 황민호 선수가 지도 3개 받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남양주시청의 김성준 선수를 상대로 허벅다리 걸기로 한판승을 따내며 개인전 체급 +100kg 정상에 올랐다. 강영욱 선수는 8강전에서 코레일의 주철진 선수를 꺽기 기술 한판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올라갔지만 인천광역시청 임은준 선수에게 허리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을 유도의 메카! 스포츠의 도시로 널리 알리는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다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홍은미 선수가 다가오는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린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를 뜻하는 ‘데프(Deaf)’와 ‘올림픽'(Olympic)’이 합쳐진 말로, 청각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이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대회는 지난해 1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돼 다음달 1~15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치러진다. 세계 79개국에서 20개 종목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홍은미 선수는 여자 개인전(–78kg)과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 소피아 데플림픽에서 금메달 2개, 2017 삼순 데플림픽에서 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한 홍 선수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1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도 –78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홍은미 선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꼭 메달을 획득해 안산시민과 장애인 여러분들께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 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이여원 선수가 2위에 입상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청 여자볼링단은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이여원 선수가 4게임 합계 924점(평균231점)으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참가한 △ 2인조전에서 홍선화,김정연 선수가 9위 △3인조전 이여원,김정연,김하은 선수 12위 △ 5인조전 이여원,장련경,김하은,홍선화,위하리 선수 7위 △ 개인종합에서는 이여원 선수가 14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으로 양주시 위상을 드높인 여자볼링선수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 여자볼링단은 오는 5월5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열리는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용인시가 25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은 백군기 용인시장이 이봉주(전 마라톤 선수)에게 직접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백군기 시장은 앞서 지난 9일 ‘2022 용인마라톤’ 대회의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이봉주와 만난 자리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하반기 용인에서 열리는 만큼 용인의 홍보를 위해 활동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봉주도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 환영”이라면서 흔쾌히 화답했다. 이봉주는 시와 용인신문 주최로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용인마라톤 대회에 매년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올해는 희소병인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홍보영상 촬영에 함께하는 등 용인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시는 용인시민을 비롯해 오랜 기간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해온 이봉주를 홍보대사로 위촉, 희소병 환자와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봉주는 오는 2024년 4월까지 2년간 시의 이미지 제고와 스포츠 행사 및 각종 축제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오는 8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활동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28일간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고 있는 ITF 태국 치앙라이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청의 선수가 1차 대회 복식 우승에 이어, 지난 23일 3차 대회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청의 선수는 Yan Bai(중국) 선수와 짝을 이뤄 좋은 호흡으로 준결승전에서 Adil Kalyanpur(인도)-Dominik Palan(체코) 조를 2-0(6-2,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에 2-0(6-2, 6-4)으로 패했다. 김청의 선수는 “훈련의 값진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평소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준우승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또한 “이번 대회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3~24일 연천수레울아트홀체육관에서 ‘2022 연천군수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연천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그리고 연천군장애인당구협회가 후원하고 연천군장애인체육회 등이 주최·주관한 2022 연천군수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는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당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지역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총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부(three cushion), 어울림 동호인부(three cushion)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개인전, 복식전 등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연천군과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남자 개인전 1위 2명에 상금 40만원, 2위 2명에 상금 30만원, 3위 4명에 상금 20만원을 수여했다. 5~8위는 연천쌀(10㎏)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통합 복식전은 1위 팀에 상금 40만원, 2위 팀에 상금 30만원, 3위 2개 팀에 상금 20만원이 주어졌으며 5~8위 4개 팀은 부상으로 연천쌀(10㎏)을 받았다. 대회는 경기장 방역 및 환기를 진행한 뒤 출전선수와 심판 등 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