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단체원 및 직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사회단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각 단체 간 단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통장을 중심으로 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주변지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이른 아침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생연2동 관내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단체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회 황용택 위원장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빛내주신 사회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연2동의 모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2일 병자호란 당시 쌍령 전투에서 순국한 장졸들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충묘에서 제향을 거행했다. 이번 ‘정충묘 제향’은 방 시장이 초헌관으로 임했으며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아헌관으로, 양승균 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종헌관으로 자리했다. 이날 제향에는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도 돌보지 않은 선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매년 제를 이어오고 있다. 정충묘는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사당으로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돼 있던 인조를 구하기 위해 청(淸)의 군사들과 맞서다 전사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허완을 비롯해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안동영장 선세강, 공청도 병마절도사 이의배 선생 네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장졸들의 절의를 기리고 제를 드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매년 음력 1월 3일 제향을 올리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7일, 세종국악당에서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겨울철 농한기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여주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최백호 콘서트를 기획해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주시민의 기대를 모으며 2월에 만날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데뷔한 해이던 1977년부터 스타의 반열에 올라 현재까지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라이브 무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인 ‘낭만의 대하여’를 비롯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 ‘바다 끝’,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작곡가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곡 ‘부산에 가면’ 등을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지난해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선생님들의 무대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민들이 거장의 감동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
(누리일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5일 3박4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고흥에 있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방문해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둥근세상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립청소년수련원 지원으로 빛나래 청소년 23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종이비행기 실험, 우주인 체험, 폼로켓 만들기, 천체 관측 등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실감나는 블랙홀 체험을 진행하고 목성, 위성, 오리온 성단을 관찰했으며 나로호 발사대가 있는 우주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 청소년은 “우주인은 그저 멋있는 직업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우주로 나가기 위해 이렇게 힘든 훈련이 필요한지 몰랐다”며 “책에서만 보던 우주를 여러 실험과 체험으로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주를 연구하고 여행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행사는 오기형 양평군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도의원의 격려사, 자연보호 캠페인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명절 맞이에 분주한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보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아름다운 양평의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3월 30일 오전 11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전람회 속 멜로디'는 명화와 해설이 있는 기획으로 4회차 전석 높은 티켓 예매율을 기록하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는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이서준 도슨트의 해설로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등 인상주의 화가의 삶과 이야기를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단원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트리니티의 연주로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3월 30일 '꺼지지 않는 빛, 빈센트 반 고흐' △4월 27일 '꿈과 사랑의 화가, 마르크 샤갈' △5월 25일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9월 28일 '영원한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6일 '상상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11월 30일
(누리일보) 파주시는 2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정호수공원 내 ‘에코토리움 전시관’ 대관 희망자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2016년부터 상설 전문전시관 대관이 어려운 분들에게 재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코토리움 전시관’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에코토리움 전시관’은 한빛마을 2단지 건너편의 공원 입구와 공원주차장 근처 상가 건물이 있는 대로변의 입구로 들어오면 있는 하늘다리 중간에 있다. 호수와 주변 경치를 바라보면서 예술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리 잡고 있다. 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관내 개인 및 단체가 대관을 신청하여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파주시는 에코토리움 전시관을 통해 지역 예술과 문화 소통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관 대관 기간은 7~10일 이내로,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관 신청은 모집 기간 내 공원과(소리천로 111)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13개 구인업체가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식품, 금속자재, 제과생산, 가공식품 등), 청소, 세탁물 정리정돈, 물류센터(포장, 입고, 진열, 반품 등), 반도체(생산검사, 자재운반, 현장청소) 등의 분야에서 총 154명이 고용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파주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취업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업전략을 공고히 하고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8월 개최된 202
(누리일보)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소원편지쓰기, 가훈 쓰기, 덕담 나눔, 특식 제공, 어린이집 원아 공연 및 세배 그리고 취약계층 선물 전달을 진행했다. 이 날 복지관에서는 모든 직원이 한복을 입고 이용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서예동아리‘대화 연묵회’재능기부로 가훈을 작성하여 선물로 전달했고, 이용자들이 소원을 적고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활기찬 한 해를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고양시립대화소망어린이집 원아들이 공연과 세배로 설날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선배시민 식당에서는 장수떡집, 룰루랄라, 대인인더스트리, 송포농협(송포농업협동조합), 개인(박00) 후원으로 떡국과 명절 음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함께 떡국 만드는 시간을 보내고, 취약노인 600가정에 방문해 설 선물을 지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는 취약노인을 위해 고양도시관리공사, 대화동 뽀로롱 어린이집, 롯데영아 어린이집, 성저 꼬맹이 어린이집, 솔로몬 어린이집, 에이스 하늘 어린이집, 해님이 놀러온 어린이집, 일산신용협동조합, 에이블 컴퍼니, 충만한 교회와
(누리일보)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복지관 로비 및 대강당에서 이용회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새해 복(福) 프로젝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준비한 떡을 나누는‘행복(福) 나눔’, 올해 어르신들이 바라는 것을 적고 나누는‘새해 소망 이벤트’, 설 명절 맞이 가요 교실과 한뫼누리예술단(풍물반)의 영남농악 공연으로 구성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새해 소망 이벤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하신 가장 바라는 소망 중 주요 키워드 2개(만사형통, 운수대통)를 공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큰절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모시풀한복(백석동 소재)에서 한복을, 연지떡집(덕이동 소재)에서 떡을 후원했다. 설 명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복지관에서 준비한 행사로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 한복을 입은 직원들에게 세배를 받으니 명절 분위기도 나고 기분이 좋다.”며“올해도 복지관에서 공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14일부터 27일까지 ‘2024 경기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이하 아트경기)’ 추진을 위한 참여 작가 및 협력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내 역량있는 시각예술가(회화·조각 등)를 발굴해 창작활동을 돕고 미술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 ▲경기아트페어 개최 ▲중저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술장터 ▲복합문화시설 내 미술품 감상과 구입이 가능한 팝업갤러리 등으로 구성되며 미술품 임대·판매를 통해 작가들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도내 시각예술가 65명과 미술품 전문 유통사업자 6개 사이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출품지원비 100만 원을 지급하고 사업자에게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미술품 판매 사업과 임대 사업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아 작가들의 특성에 맞춰 지원이 가능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각예술가와 협력사업자는 신청서와 필수 제출자료 등을 작성해 2월 14일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장애 예술인의 경우 장애인 지원 전문기관인 경기도장애인복지종
(누리일보) 반지하주택을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시설인 ‘한울-터’에서 지난 8일 설을 맞아 인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울-터’를 위탁 운영 중인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했다. 설 명절을 맞아 떡국 50인분을 손수 준비해 인근 독거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작지만 큰 우리동네 공유공간’이라는 뜻의 ‘한울-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반지하주택 활용 협업 사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반지하 침수방지 시설을 포함해 전면 리모델링을 한 후 시흥시에 무상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6월 운영기관을 선정한 뒤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울-터’는 취약계층 자활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민들은 시흥시 공유 플랫폼 ‘시소’ 누리집을 통해 주민 모임 공간으로 무상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집수리 공구와 캠핑용품을 빌려주는 물품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한울-터’는 매년 명절마다 공유주방에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분기별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수익금
(누리일보)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기존 9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사람책 열람 서비스를 주민들과 밀접한 100여 개의 작은도서관에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사람책’이란 자신만의 경험과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등록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시민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재능기부 서비스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2021년부터 종이책이 아닌 사람책을 열람할 수 있는 사람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 권의 사람책이 등록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람책 열람 장소를 대폭 확대한다. 공공도서관을 포함해 동네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사람책이 찾아가서 함께 소통하는 ‘우리동네 사람책방’을 운영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습동아리 및 복지관의 신청을 통해 수요에 맞는 사람책의 역량과 재능을 지원받도록 연계 운영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람책방’ 신청 요건은 시흥시에 등록된 공ㆍ사립 작은도서관, 학습동아리, 복지관 등이다. 1개월 단위로 신청받아 사람책을 매칭하고 열람 서비스를 연말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정립과 자기주도적 독서 생활화를 위해 ‘2024년 어린이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책놀이 독서회(초등 1~2학년) ▲아토 독서회(초등 3~4학년) ▲책보따리 독서회(초등 5~6학년)로 각 15명씩 총 45명을 모집한다. 독서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에 격주로 운영되며, 교과 연계 도서 등 선정된 우량도서를 함께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수행한다. 회원 신청은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영 철산도서관장은 “연서도서관에서 지역의 독서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2024년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며 “어린이들이 연령에 맞는 독서 활동을 통해 평생 독서로 이어지는 기틀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이 지난 8일 아름채 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한 설맞이 행사에서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국악예술단의 기존 단원들과 올해 신규 입단 단원이 함께 참여해 가야금 한강수타령을 시작으로 뱃노래, 앉은반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첫 공연을 선보인 국악예술단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의왕시를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 예술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한 강은혜(의왕정음학교 1학년) 학생의 보호자는 “장구를 취미 삼아 비장애인 청소년들과 어우러져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환원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9세~19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의왕시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단합 활동, 워크숍, 집중교육 활동과 매년 연말 정기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