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내빈과 선수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2일 개최됐다. 권선구는 지난 6월 3일 그라운드 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10개 종목(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게이트볼, 풋살, 농구, 테니스, 족구, 축구, 탁구, 줄넘기)에 대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새로운 일상회복을 알리고 오랫동안 침체된 생활체육의 새로운 활로를 찾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생활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선도하는 권선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설봉정에서 전국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7회 이천시장기 전국 남․ 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궁도는 예로부터 한민족에게는 가장 대중화되어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무예인데 궁도인들이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오늘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천시궁도협회(회장 한성근)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남녀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을 시작으로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성부)까지 차례로 진행되었다. 단체전에서는 용무정3(경기도 용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용현정2(경기도 의정부), 3위는 양강정(경기도 양평)과 동호정(경기도 동두천)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정계혁(강원도 동해 두타정)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성태(인천 현무정),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전남 여수 군자정)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6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2022년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며 30대,40대,50대 축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하다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2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연령대 i-리그는, 30대 8팀 160, 40대 7팀 140명, 50대 10팀 240명이 참가하며, 장장 6개월을 걸쳐, 매월 4~5경기를 소화하면서 최종 우승팀을 가려낸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천시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이천시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고등동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팔달구가 주최하고 수원시게이트볼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생활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감염병으로 인해 2년간 열리지 않았던 대회인 만큼 많은 생활체육인들은 팔달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선선한 날씨 덕분에 참가자들은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다. 경기에 임하는 각 게이트볼 분회는 선의의 경쟁 속에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격려사로“관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경쟁의 장, 동호인들 모두가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오산G-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 10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오산시에서는 매년 오산G-스포츠클럽을 통해 5개 종목 90여명의 선수에게 2억여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롤러, 태권도 등 5개 종목 10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배드민턴 이창학 선수가 지난 48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금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영 임재율 선수가 계영 400m 2위, 자유형 200m 3위를, △테니스 조나형 선수가 금메달을, 양서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4개 종목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오산시가 G-스포츠클럽을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
(누리일보) 평택시의 대표 신흥 명문팀인 청담고등학교 야구부가 제7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창단 6년 만에 사상 첫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기록했다. 제76회 황금사자기는 전국 47개 고교팀이 참가, 지난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 동안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전은 5월 30일 18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는 1947년부터 시작한 고교야구 대회로, 4대 메이저 고교야구대회(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기, 대통령배) 중 하나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2016년 11월 창단해 이번 대회 내내 돌풍을 일으킨 청담고와 전통 강호 경남고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5회말 1사 만루에 청담고 4번타자 최원준이 2점을 먼저 득점하여 청담고의 기세를 올렸으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뤘다. 청담고는 이번 대회 내내 ‘기적’, ‘이변’, ‘돌풍’ 수식어와 함께했다. 경기 해설진도 이들이 걸어온 길 자체가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심동체가 되어 응원한 학부모, 동문, 학교관계자, 친구들 또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청담고의 거침없는 행보에 일조했다.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은
(누리일보)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홈 개막전에서 가평 웨일스를 상대로 승리를 올렸다.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30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가평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12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연천미라클야구단은 1회 황영묵의 적시타와 이승우의 2점포, 2회 최수현의 3점포 등으로 경기 초반부터 크게 앞섰다. 7회초 가평 웨일스가 1점을 득점해 콜드패 위기를 넘겼으나 7회말 최수현의 장외 3점포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이창율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리그 7승으로 다승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홈 개막식 행사에는 강정복 연천군체육회 회장과 임재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시구자로, 시타자로 연천군민 문지은씨와 김재겸 연천리틀야구 학생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정복 회장과 임재화 수석부회장은 뜨거운 열정을 품은 선수단과 운영진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5년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연천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독립리그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19년 창설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경기도내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유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맞춰 구리시민스포츠센터(구리시체육회 위탁·운영)를 재개관한다. 수영장(자유수영), 사우나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7월에는 수영 강습 회원도 모집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재개관 준비를 위해 휴관 기간 수영장 드레인 배관 작업, 보일러 보수작업, 밸런싱탱크 및 방열기 교체 등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대청소와 자가 수선작업을 실시하여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많은 시민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구리시민스포츠센터의 수영장과 사우나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생활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전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FC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 선수가 “인천 현대제철이 WK리그를 독식하고 있는데, 저의 수원FC 위민 입단으로 판도가 바뀔 것”이라며 “수원FC 위민이 상대하기 힘든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26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고, 포부를 밝혔다. 지소연은 “수원FC는 전 소속팀인 첼시(잉글랜드)와 같은 형태로 남자팀과 여자팀을 함께 운영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 입단을 결심했다”며 “수원FC 위민에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수원시와 김호곤 수원FC 단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리그에서 뛰면서 쌓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공유하면서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소연에게 유니폼을 전달한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수원FC 구단주로서 지소연 선수의 수원FC 위민 입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소연 선수의 입단이 한국여자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스포츠 메카인 수원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소연은 남녀 축구선수를 통틀어 한국축구 국가대표 A매치 최다 득점자다. 한양여대를 졸업한 후 2010년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내 발달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발달 장애인 숲속 트레킹’을 운영한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주최, 남양주시장애인승마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접수를 통해 200여 명의 참가자가 신청하며 인기리에 마감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승마 교실만 운영되던 기존 프로그램에 숲속 트레킹을 연계해 자연 속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깡통 열차와 도보로 숲속 트레킹을 즐기고 연극 관람 및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6월 1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종합운동장에서 ‘2022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이사 위촉식 및 가맹단체등록 확인증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경기북부 변호사협회 이광복 변호사, 양주지역산림조합 박성일 지점장, 쾌척한방병원 박정문 총괄실장, 의양포커스 조성근 대표, 총 4명의 신임이사가 위촉 되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의 이사회는 총 58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가 정가맹단체로 등록되어 등록확인증을 수여 받았다.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는 2018년 관리단체로 지정되었다가, 관리단체 지정사유의 소멸 등 가맹단체 정상화로 권리를 회복하여 정가맹단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선거를 통해 창조식품 대표이사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이봉만 회장이 의정부장애인골프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서 다방면의 이사영입과 새로운 종목별 가맹단체 가맹증진에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들이 즐겁고 행복 하게 운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5월 1~15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대회) 남자탁구 복식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오세욱(20,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선수가 금메달을 수원시에 봉납(捧納)했다. 봉납식은 25일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열렸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오세욱 선수에게 포상금 2000만 원을 수여했다. 오세욱 선수는 지난 9일(한국시간)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남자탁구 복식 경기에 이창준(서울시청)과 짝을 이뤄 출전해 우리나라 최초로 농아인 탁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원 신곡초·곡선중·화홍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세욱 선수는 2021년 1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에 입단한 농아인 탁구선수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오세욱 선수는 손가락 부상을 안고 데플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투혼을 보여줬다”며 “오세욱 선수, 그리고 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이끌어준 어머니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데플림픽이 올림픽이나 패럴림픽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며 “전 세계 농아인들의 스포츠 축제의 장인 데플림픽과 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17일부터 국제정구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단 20명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재능기부의 취지로 1대 1 맞춤 훈련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연습량을 보충해주고 대회출전 준비를 돕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올해에도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및 복식 3위,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 및 3위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마치는 대로 충북 옥천에서 개최될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초·중 엘리트선수는 물론 안성시민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초·중 선수단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은 이달 27일까지 국제정구장에서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21일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테니스교실 행사를 주관했다. 안성시테니스협회에서 안성시민을 위해 이번 생활체육 테니스교실을 주최하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선수단이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강습을 진행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그립법, 기본자세 연습부터 실전 경기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테니스의 매력에 빠질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올해 태국 치앙라이에서 개최한 국제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 및 준우승,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3위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충주, 구미, 여수 등에서 개최되는 전국규모 테니스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다. 노광춘 테니스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안성시민이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시민이 건강한 안성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3일 프로바둑기사 신민준 9단과 환담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민준 9단은 박정환 9단 이후 신진서와 함께 양신으로 불리며 한국 바둑의 미래라는 평을 받는 기대주이며 현재 한국 6위의 스타 바둑기사로 강한 수를 선호하며 수 읽기가 빠르고 끝내기도 정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2012년 바둑영재특별입단대회를 통해 13살에 입단하여 입단 3개월만에 원익배 십단전 본선에 올라가면서 기대주임을 일찌감치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2016년, 2017년 메지온배 오픈 신인왕전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9단으로 승단했고 2017년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6연승으로 한국기사 최다연승을 기록했다. 2019년 제38기 KBS바둑왕전 우승, 2019년 제6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우숭, 2021년 제25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에서 커제에게 2대 1로 이겨 우승을 달성해내며 신진서 9단과 함께 한국바둑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는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이날 환담은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바둑문화 활성화, 한국 바둑 발전 등 심도 있는 대화부터 신민준 9단의 대국 에피소드, 개인 일상 등 편안한 이야기까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