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조달청은 26일부터 비축물자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 이자율과 보증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등 비철금속 6종과 요소 등 경제안보품목을 비축하여 공급망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비철금속을 상시 방출하여 국내 물가 안정 및 원활한 원자재 수급을 돕고 있다. 특히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외상 판매와 대여 방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업체는 비축물자를 외상(연간 30억 한도, 최대 15개월)으로 구매하거나, 우선 사용 후 현물로 상환(최대 9개월)할 수 있다. 현재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에 따른 이자율은 연 2.0%(소기업)~5.4%(대기업) 수준인데 조달청은 이를 0.3%p 일괄 인하하는 한편, 현재 120%인 대여 방출 보증율을 110%로 조정하여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비축물자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은 ‘23년 이용 실적이 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활발히 활용되는 제도이다. 금번 조치로 공공비축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하게 됐다.”며, “이러한 조치는 향후 공급망 관리의 핵심수단인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유네스코(사무총장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5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42개국 100여 명의 정부 및 유네스코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강화를 위한 아태지역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유네스코는 최근 협약 이행을 평가하는 척도인 종합성과체계를 개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정기보고서를 협약 가입일 기준으로 6년에 한 번씩 제출하도록 하고, 제출 단위도 개별국가에서 대륙단위 집단 제출로 변경했다. 아태지역은 올해 6월 30일까지 정기보고서를 제출하게 되며, 이에 이번 연수회는 새로운 기준과 체계를 반영하여 각 당사국 담당관들의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현재 한국은 협약의 당사국 총회에서 선출된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서 세 번째 임기를 지내고 있으며, 선진적인 문화유산 보호 체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유네스코의 무형유산 보호활동 지원에 앞장서는 등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탁기금을 통해
(누리일보) 권선구 서둔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22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결을 통해 입상자들에게 시상품이 전달됐고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그리고 체육진흥회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아오신 분들께 직접 만든 따뜻한 떡국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손광락 체육진흥회장은 “행사 시작 직전까지 눈이 내려서 걱정이 많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척사대회가 잘 마무리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참여하는 분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협조했다.”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체육진흥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마음 한뜻으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날의 함성과 정신을 기억하며 2024년, 만세로 다시 뭉쳐보자!” 국가보훈부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이 온라인으로 만세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대한민국 만세대전'을 26일 오후 5시, 보훈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오는 3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만세대전'은 105년 전 전국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지만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각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국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갔던 3·1운동의 특징에 착안, 참여자가 게임 시작 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게임 인물(캐릭터)을 선택한 뒤 화면 닿기(클릭)를 통해 만세를 외치고 나면 만세 횟수에 따라 지역 순위가 노출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지에스(GS)25와 협업해 '대한민국 만세대전' 참여자가 외친 만세 1회당 31원씩 기부금(최대 3천 1백만 원)을 적립한 뒤 누적 만세 횟수 1~3위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nb
(누리일보)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4일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단연 동두천”이라며 유치를 위한 응원에 적극 참여하고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이루어지면 두 사업 간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두천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정열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겠다”고 말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한곳을 보고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은다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도 꼭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보산동체육회는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2024년 보산동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이 성료됐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보산동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엿치기를 시작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통해 주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보산동 각 사회단체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후원하고,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오곡밥과 나물을 준비해 한 해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보산동-KSC(미 8군지원단) 제15중대 간 보산동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 진행 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중대 대원들이 참석해 직접 배식 봉사와 자리 정리 등을 지원하는 등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였다. 보산동체육회 지승환 회장은 “민속 한마당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보산동 사회단체장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보산동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며 둥근 보름달처럼 주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불현동 체육회는 24일 ‘2024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임상오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주민들과 함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통 대항 제기차기, 바구니에 공 넣기, 투호 경기와 사회단체 대항 투호, 윷놀이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속놀이(제기차기, 바구니에 공 넣기, 투호) 경기는 통 대항 점수제로 진행됐으며 불현동 41개 통 지역별 3개 팀(생연, 지행, 광암·탑동)으로 구성된 36명의 선수가 열렬한 응원전 속에 승부를 겨뤘다. 이어서 펼쳐진 사회단체 대항 투호, 윷놀이 경기에서는 불현동 사회단체 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민속놀이 대항전과 별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별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캘리그라피, 우리 집 가훈 써주기, 반려동물 목걸이 만들기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하고 최대 25개의 신규 지역을 선정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서, 이용자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15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자는 관광지 약 300여 곳에서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처음 도입된 강원 평창군과 충북 옥천군의 발급자 수는 약 14만 명을 돌파, 해당 지역 정주 인구의 1.5배에 달하며, 이는 다른 지역 거주자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용처로 평창 이효석문학관,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인구감소지역의 높은 참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공모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고위험 1인가구 이웃살핌 행복더함 매칭가구 등 취약계층에 영양 삼계죽과 보름을 맞이해 각종 나물을 정성스레 담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치아 손실 및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하게 됐으며, 고위험 1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 및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건강 및 안부를 살피고자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분은 “최근 항암치료로 인해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급격히 줄었는데 영양죽을 받게 돼서 힘이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영양죽과 나물을 담아 전달함으로써 원기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의 무사안녕과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2024 신평동 정월대보름 LED 달집태우기’ 축제를 개최했다. 500여 명의 주민들이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주차장에 모여 새해 첫 보름달에 소원을 빌고, LED망울돌리기,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부럼, 가래떡, 어묵, 마시멜로우 등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신평동 정월대보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은 친환경적인 LED 달집으로 제작돼 탄소 배출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달집은 일몰시간에 맞추어 점등해, 근심걱정은 날려보내고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신평동 주민자치회 김기성 회장은 “새해 첫 보름달을 함께 보며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뜻깊었고,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이번 축제로 하여금 평택시 남부지역의 대표 정월대보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도심에서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축제인 만큼 환경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올 한해도 풍성한
(누리일보)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제11회 드림졸업식을 개최했다. 드림졸업식은 중학교 입학으로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아동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밝은 청소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이날 식은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의 축사와 졸업장 수여를 시작으로 졸업 예정 아동의 편지 낭독, 졸업 선배의 답사 낭독, 마술공연, 예비 중학생을 위한 졸업선물 제공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색적으로 진로 주제의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을 마련해 졸업 아동 및 함께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중학교 입학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졸업선물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이번 졸업식에는 선배 졸업생 4명이 참석해 예비 중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새로운 시작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만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43명의 졸업생을 배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지역작가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작가 릴레이 강연은 지역작가 이강석, 손유찬, 손순자, 김백상, 정은희 5명과 함께 5주간 매주 목요일 19시에 시립도서관 1층 문화누리실에서 진행한다. 강연 접수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회차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강연 접수와 기타 자세한 안내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매년 다양한 지역작가와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작가의 삶과 문학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부터 동두천 작가들의 창작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동두천시에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해 지역과 지역작가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 공간을 조성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4일 보건소 앞 공원 부지에서는 ‘2024년 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동두천문화원 주최하에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시민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 마당이 운영됨과 동시에 가족과 동아리 대항 윷놀이대회, 투호 던지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우리가락민요봉사단, 동두천색소폰협회, 동두천아리랑보존회의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는 소원지에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염원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올 한 해 동두천 시민 안녕과 동두천시 발전을 기원하는 대월령 축원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동두천시가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3회 동두천시장배 복싱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 약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복싱 기술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용인시의 동백복싱클럽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선수로는 동두천시의 한태성 선수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선수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오늘 대회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애향회는 지난 24일, 이목경로당 앞마당에서 액운을 쫓고 소원 성취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이날 척사대회는 이목동 주민 80여 명이 이목경로당으로 모여 윷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놀이를 즐기고 준비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다운 담소를 나눴다. 홍재윤 애향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 한해도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민족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행사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