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18일 권선구 탑동 사회인 야구장에서 수원 리틀 야구단 감독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리틀 야구단의 노후 시설 정비 및 대회 지원 등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이 당선인은 예비 후보 였던 4월 10일에도 리틀 야구단과 간담회를 열고 유소년 스포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이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고자 이날 리틀 야구단과 재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희수 서호중학교 감독, 장은배 영통구 리틀야구단 감독, 김문상 권선구 리틀야구단 감독 및 그 외 리틀야구단 학부모 및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 정비 ▲운동장비, 대회, 훈련 비용 지원 ▲수원시 광고 게시판을 활용한 선수 영입 홍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원시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이 훈련과 대회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며“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수원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프로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를 목표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수원시가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누리일보) 김포FC는 6월 18일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포FC는 직전 경기(6월 4일 경남전)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김수범 선수의 축하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수범은 2011년 광주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수원FC 등을 거친 베테랑 수비수다. 올해 3월 김포FC에 합류해 오른쪽 윙백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데뷔 11년 만에 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김수범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람이 솔터축구장을 방문한다. 바로 미스트롯1에서 7위에 올랐으며, 거울공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가수 ‘두리’다. 김수범과 두리는 형부와 처제 사이로, 이 행사를 기획한 것도 김수범 선수의 아내인 봉우리 아나운서의 역할이 컸다. 봉우리 아나운서는 “연애 때부터 기념일은 매번 김수범 선수가 챙겨왔기에 남편의 200경기는 정말 화려하게 챙겨주고 싶었습니다. 동생에게 형부 200경기 기념으로 김포 솔터축구장을 찾아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을 때 다른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며 흔
(누리일보) 헬스케어 렌탈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앤(대표 주성진, 이하 휴앤)이 K리그2 돌풍의 팀으로 꼽히는 김포FC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앤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의 계열사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휴앤 측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거친 몸싸움과 많은 활동량으로 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운동이다. 휴테크 안마의자로 선수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김포에 본사를 둔 휴앤과 김포 연고지 구단인 김포FC의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휴앤은 김포FC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휴테크의 플래그십 하이엔드 안마의자인 카이(KAI) GTS9 아트모션 안마의자를 설치,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업계 최초로 탑재한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비롯해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 리얼 3D 아트모션으로 완성한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근육 속까지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안성시청은 지난 15일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 첫 경기에서는 안성시청 김혜진·권이슬 조가 문경시청 송지연·박다솜 조에 2-5로 패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안성시청 김연화·연혜인 조가 문경시청 엄예진·김유진 조를 5-3으로 이겼고, 이어 세 번째 경기에서 안성시청 지다영·곽은빈 조가 문경시청 김진아·황보민 조를 5-4로 제압하면서 안성시청이 역전에 성공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났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서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높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김연화·연혜인 선수는 종별선수권대회가 끝나는 17일 바로 국가대표 훈련에 소집돼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치러진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지난 15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용인태성FC와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38분 상대 진영 패널티 박스 안에서 김민재 선수의 절묘한 선제골이 결승을 이끌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개막 전부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들의 경계대상 1호였다. 이러한 기대에 응답이라도 하듯 예선부터 큰 점수차로 승전고를 울렸다. 본선 8강 예산 삽교FC와의 경기에서는 아슬아슬한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지만, 골키퍼 최강서 선수의 선방에 힘입어 4강에 진출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달 초 취임한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은 대회 기간 현지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며 선수 시절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을용 총감독은 “용인시축구센터에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 축구센터의 앞날은 화창하다.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가 지향해야 할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연이틀 메달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메달 획득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50㎏급 경기에 출전한 신윤기 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뒤이어 열린 남자 –54㎏급 경기에서는 최근진 선수가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종합기록(토털) 부문과 최고기록(베스트) 부문에서 각각 금‧은‧동메달을 수여하고 메달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신윤기 선수는 베스트 부문에서 금메달을, 토털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최근진 선수가 토털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15일에는 백수민 선수가 여자 –41㎏급에서 베스트 부문 1위, 토털 부문 1위로 금메달을 2개 획득했고, 천민기 선수 또한 남자 –49㎏급에서 베스트 부문 2위, 토털 부문 2위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 소속인 나용원 선수는 남자 –97㎏급에 출전하여 베스트 부문 3위, 토털 부문 1위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대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선수들이 많은 중량급이 금요일부터 시작한다. 메달을 따기 위해 선수들이 모든 힘을 다해서 경쟁
(누리일보) 이천시축구협회에서는 지난 6월 15일 이천시종합운동장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의 초대 단장은 이호경씨가 위촉되었으며, 선수단은 강수지초대 감독과 코치진 3명, 그리고 선수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축구단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신하초등학교, 설봉중학교가 학교운동부인 여성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등 여성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금번에 창단된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은 축구선수 출신부터 전업 주부, 직장인등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여성들도 남자들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과 멘티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내의 발견 · 구조지원단과 멘토지원단이 주축이 돼 멘티들과의 체육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교감과 사회적 소통의 장을 나누는 기회로 마련됐다. 지원단과 멘티가 한 팀이 되어 체육활동과 더불어 난관에 봉착했을 시 문제 해결능력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보물찾기와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병대전우회, 중앙어머니방범대, 오르지복지법인, 보개농협, 안성맞춤랜드, 안성1동사무소,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코아루문구, 60계 치킨 안성점, 마가의 다락방, 윤동관 등 각 기관과 개인들이 후원물품과 노력봉사를 제공했다. 조화제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멘토 그리고 멘티가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1388청소년지원단을 비롯해 각 기관과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물품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
(누리일보) 고재효 감독이 이끄는 평택진위FC가 지난 6월 3일부터 15일까지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및 주변 경기장에서 진행한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는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축구대회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국 대회로 올해는 전국 40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 3조에 편성된 평택진위FC는 경기송산FC를 8:0, 충남한마음축구센터를 4:0, 목포공고를 5:0으로 이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서울경신고를 7:0으로 이기고, 8강에서 천안축구센터 U18을 4:1, 4강에서 영등포 선유FC를 4: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6월 15일 오전 10시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유성생명과학고를 5:0으로 이기고 올라온 서울 중앙고와 평택진위FC가 맞붙은 끝에 평택진위FC가 2:1로 최종 우승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고재효 감독님과 선수들, 그리고 항상 선수들을 서포트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4일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조지 모레노 WPPO 대표,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이계석 성공지원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이 입장, 선수‧심판진의 선서 후 개회 선언을 마무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5일 11시 남자 –49㎏급을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역도 대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시합을 마친 선수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와 평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에서 이번 대회를 4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로서 도와주시는 만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주니어야구단(단장 유승영)은 총 26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 동안 치러진 2022 U-15 전국주니어 전반기 리그전 주말야구대회에서 결승 상대로 영등포구와 맞붙은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고덕희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주장인 민주홍 선수는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주니어야구 강팀의 위용을 전국에 알렸다. 고덕희 감독은 “조별리그전에서 4전 전승하여 조1위 우승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했다”라며 “22명 전원이 전문 선수반인 영등포구와 달리 평택시는 전문 선수반 3명, 주말 취미반 등 15명이 전부였다. 강팀들을 상대로 준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선수단과 학부모님, 그리고 코칭스탭의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지막으로 정장선 평택시장님, 유승영 단장님, 정일구 의원님, 남궁훈 스카우트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평택시 마크를 가슴에 달고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를 연고로 하는 SK루브리컨츠의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및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 간 팬들과 함께해 왔듯이 앞으로의 10년도 팬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를 위한 사전 신청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인 이날 행사에 광명시민을 비롯한 약 200명의 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 전 평생학습원 1층 광장에는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자비로 준비한 커피차와 차규탁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의 축하 간식차가 팬들을 반겼다. 본 행사는 10주년 기념 영상, 주요 선수 Q·A, 선수단 장기자랑 순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선수가 직접 준비해 온 본인의 애장품을 설명한 후, 추첨에 당첨된 팬에게 전달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의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정훈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은 “구단 창단 10주년을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팬 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고지인 광명시와 함께 팬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누리일보) 이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제17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및 제13회 청소년 동아리 클럽축구대회를 6월 11부터 이틀 동안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20~30대, 40대, 50대 17개팀과 중등부 6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열전을 벌였다. 대회결과 중등부에서는 증포중학교가 우승을, 준우승은 설봉중학교가 차지했으며, 20~30대는 우승 마장축구회, 준우승 호법축구회, 그리고 40대 우승 대월축구회, 준우승은 부발축구회, 50대 우승은 대월축구회가, 준우승은 신둔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2022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시작으로 9개 종목별 경기의 큰 서막을 알렸다. ‘2022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6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9개 종목(△게이트볼 △농구 △당구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 △축구 △볼링 △탁구)이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추진하지 못했던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일상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생활체육의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수원특례시 원년과 함께 개최되는 2022년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선도하는 장안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회천3동체육회가 주관하는‘제1회 회천3동 체육회장배 길거리 농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구경기 참가선수와 관람인원을 포함해 약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받았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학생들의 줄넘기·춤·태권도 시범과 양주시 문화관광과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으로 재즈공연 등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 뽑기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수 체육회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 간의 교류와 체육활동이 침체되어 꼭 개최하고자 했던 행사였다”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농구뿐 아니라 다양한 체육활동이 활성화되고 학생들 간의 친밀감 형성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오래전부터 회천3동체육회에서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길거리 농구대회를 기획하신 것을 잘 알고 있다” 며 “대회 준비 및 참가선수 안전관리 등 길거리 농구대회가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회천3동체육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