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 시·도 선수단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에 6번째로 입장한 경기도는 31개 종목에 892명의 최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당구, 론볼 등 12개 종목 29명의 선수가 도 대표로 선발된 우리 시 선수단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경기도의 대회 2연패 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대회 첫날 울산 문수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여자 2인조 TPB4 결승에서 시흥시 김민선 선수는 김은효 선수와 짝을 이뤄 1천 497점을 획득, 대전을 92점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대회 2일째 열린 혼성4인조 TPB4 결승에서도 역시 대전을 221점 차로 꺾고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자 1쿠션 단식 BIS에 출전한 이정희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 같은 경기도 대표인 양정일 선수를 30대 19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1일 와~스타디움에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2개 종목(일반부 23개 종목, 어르신부 9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배정완 안산시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등 7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단 깃발을 배정완 체육회장에게 전달하고, 선수단은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민근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안산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선수들이 돈 걱정 없이 운동하며 재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기당 8만 원의 ‘선수 경기 출전수당’ 신설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내년부터 독립리그 선수에 출전수당 지급을 추진하겠다. 한 번의 실패가 평생의 좌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패하더라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수도’ 경기도는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회의 확대’를 도정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예술인 기회소득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출전수당 지급도 그 일환이다. 이날 김 지사가 언급한 ‘선수 경기 출전수당’은 독립야구단 선수들을 위해 경기당 8만 원(리그 최대 128경기)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현재는 경기장 사용료 등 리그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김덕현 연천군수,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읍의 한 식당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발족하고 처음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태권도 부문 종합 2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성과를 올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대표해 2022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연천군장애인체육의 발전과 우리군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계 육상 무대에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알리겠습니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최고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20일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에서 한 말이다. 우 선수는 이 자리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용인특례시민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최정필 용인시육상연맹회장, 이규백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감독 등이 참석했다. 입단식은 선수 소개 및 홍보 영상 시청, 계약서 서명, 단복 전달, 핸드프린팅, 기자단 인터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우 선수에게 단복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우상혁 선수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후년 파리올림픽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상혁 선수가 ‘할 수 있다. 올라간다’고 했던 말과 추구했던 많은 노력들이 국민, 특히 청년들에게 큰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누리일보) 지난 18일 의왕시 고천체육공원에서 ‘2022 의왕시장배 경기도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온 기량을 맘껏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양평군 1등, 김포시 2등, 의왕시 3등, 안양시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친 모든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되고 타 시군과의 유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15~16일 2일간 고대정에서 600여명의 경기도 궁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이후 4년 만에 구석기축제기념 연천군수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 연천군궁도협회가 주관했고 연천군과 경기도궁도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정대항), 혼성부, 개인전(노년부, 남자부, 여자부) 부별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단체전 1위는 평택정(평택시), 2위는 무림정(남양주시), 3위는 동호정(동두천시)이 차지했다. 혼성부 1위는 태산정(김포시), 2위는 평택정(평택시), 3위는 송무정(평택시)이 영광을 안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2년 구석기축제기념 연천군수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 참가하신 경기도 궁도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예로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무술을 계승하고 계시는 궁도인들을 모시게 되어 굉장히 뜻깊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연천미라클)이 창단 후 처음으로 독립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연천미라클은 17일 광주 팀업캠퍼스 제2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11대6으로 승리하며 최종 전적 3대1로 성남시 맥파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연천미라클은 11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7대8로 패했지만, 2차전과 3차전 이날 4차전까지 쓸어 담으며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연천미라클은 2차전에서 7대6 신승을 거둔 뒤 기세를 몰아 3차전 19대5로 대승했다. 4차전에서는 초반부터 선취점을 뽑아내며 최종 스코어 11대6으로 성남시 맥파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날 2번 타자로 나선 차홍민은 3루타 2개 포함 5타수 4안타를 기록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주장인 포수 이청현은 전경기에 출장해 투수들을 리드하며 연천미라클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2015년 창단한 연천미라클은 이번 우승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독립야구단으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 구단이 없는 연천군민을 하나로 뭉쳐 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순기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
(누리일보) 지난 15일,16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시에서 개최된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는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 경기일보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102개팀이 참가해 남자클럽 3부, 여자클럽 3부, 남자중년부, 여자중년부 총 6개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클럽 3부 이천쌀리그는 DGZ가 우승했고, 도자기리그에서는 VNUE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클럽 3부 복숭아리그에서는 우리하모니가 1위, 산수유리그에서는 엑시토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중년부는 부발발리더스, 여자중년부에서는 율곡클럽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 전국배구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천시를 방문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 배구동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다음 주에 있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도 열리니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2022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6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체육행사로, 총 3개 코스(하프, 10㎞, 5㎞)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 공연팀의 축하무대와 다양한 홍보부스들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대회 결과는, 하프 코스 남자부는 최진수씨가 1시간11분45초로, 여자부는 류승화씨가 1시간20분11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10㎞ 코스 남자부는 유성종씨가 35분49초로, 여자부는 최영주씨가 41분31초로 각각 1위를 수상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늘 대회가 마라톤 동호인들의 건강은 물론 시민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많은 유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6일 안석낚시터에서 ‘제13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낚시인과 가족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붕어를 낚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전광역시 거주 이광영씨가 붕어 33.2cm를 낚으며 1등 트로피와 5백만 원 상당의 부상을 획득했다. 고영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낚시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려 전국 낚시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5일 만에 조기 접수됐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관내 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제30회 민․관․군 체육대회가 16일 소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민․관․군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소요조기축구회가 주관하고 소요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단체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동보조기회, 동두천시청 등 총 7개 팀이 참여했고,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마음으로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종합우승은 동보조기회, 준우승은 한달음FC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민․관․군 체육대회를 주관한 소요조기축구회 장명환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두천시 관내 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등 민․관․군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모두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대회로,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총 8개 종목에 입상했다. 육상팀(일반부)에서는 ▲황지향 선수가 800m 1위 ▲김태효 선수가 100m, 400m 계주 각 2위 ▲박근정 선수가 높이뛰기 2위 ▲남보하나 선수가 3000m 장애물달리기 2위, 1500m 3위 ▲김현욱 선수가 높이뛰기 3위를 기록했으며, 레슬링(일반부)에서는 ▲박제우 선수가 그레코로만형 97KG 3위를 기록했다. 김달수 체육과장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며, “선수단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4회 파주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16일 파주시배드턴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파주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학생부, 연령별 20대~70대부 등 총 7개 부로 나눠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배드민턴은 우리나라 제1의 생활체육 종목이며, 파주시에는 12개 클럽, 1,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며 “배드민턴 전용구장 확대 및 시설 여건을 개선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현재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4개소(금촌2, 운정1, 조리1)가 있으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광탄면에 실내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2개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덕정고등학교와 덕계고등학교 선수들 9명이 볼링과 육상종목에 출전해 덕정고는 볼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덕계고는 육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양주시가 명실상부한 볼링과 육상의 메카임을 알렸다. 특히 여고부 볼링에서 덕정고 신다현 선수는 4관왕(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을 달성하며 경기도 전체에서 대학부 성균관대학교 이도하(육상 4관왕)선수와 함께 공동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백예담 선수는 3인조에서 은메달, 5인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고부 육상에서는 덕계고 최윤경 선수가 400m 계주 금메달, 임하늘 선수는 4x400mR 은메달과 4x400mR(Mixed) 동메달, 400m허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부 조경환 선수는 4x400mR에서 은메달과 4x100mR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시에서도 학교 운동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주는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