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27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파일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폴리스-틴(Teen)·키즈(Kids) 5기 회원을 포함한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찰청 형사과 소속 과학수사대 현직 프로파일러가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범죄심리학 기초 이론 소개, ▲범죄 분석 및 프로파일링 절차 설명, ▲실제 사례 기반 모의 분석 활동, ▲디지털 증거 수집 및 과학수사 장비 체험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이 효과적으로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높은 몰입도와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단순한 특강에 그치지 않고, 학교의 진로교육 및 동아리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됐다. 학생들은 평소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접했던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프로파일링 분석 실습에 참여하고, 현직 프로파일러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성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경찰청의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이고 현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6일 유명 축구해설가 박문성 위원을 연사로 초빙해 5월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본 강연은 조직 내 동기부여 강화 및 임직원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박문성 위원은 ‘축구 전설들의 성공 비결과 그들의 실패 극복법’을 주제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생생한 스포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전달해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동반성장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명사초청강연', '自强 junto 포럼(자강 준토 포럼)'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이끌어 국가 첨단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다가오는 6월 20일 ‘KOADMEX 2025(코아디멕스 2025, 2025 대한민국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이번 지역특별기획전은 여름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규모의 할인 행사로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숙박비 부담을 덜고 대구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역특별기획전 할인쿠폰은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할인권은 국내 주요 20여 개 온라인 여행사(11번가, 여기어때, SSG닷컴,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를 통해 제공되며, 7만 원 이상 대구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 숙박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7주간이다. 미사용 쿠폰은 자동 소멸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또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행사에서는 대구 편에 총 2,414건의 숙박 할인권이 사용되어 약 5천여 명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으며, 방문객들이 시 쿠폰 지원 금액의 약 6배에 달하는 여행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 연계 행사로 6월 11일 ‘독립투사 이육사를 통해 본 안동의 역사문화’ 답사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 80주년 기념하여 자체 기획한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 특별기획전을 지난 4월 30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전시 기간동안 특강과 답사 등 연계 행사를 개최하여 이육사의 독립투쟁과 그 활동에 대해 시민들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6월 11일에는 ‘독립투사 이육사를 통해 본 안동의 역사문화’라는 주제로 안동지역 탐방을 기획했다. 지난 5월 21일에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을 초청하여 ‘시인이기 전에 독립투사, 이육사’ 특강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답사는 두 번째 연계 행사이다. 답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긴 시간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
(누리일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오는 5월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저출생 인식변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함께 기획하고 주관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 단위의 참여형 운동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0월부터 중앙부처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차례로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공사는 5월 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는 지난 6월, 도매시장 활성화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MOU를 맺었던 대구신용보증재단을 지목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공사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나드리콜'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나드리콜은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부터 30일까지와 본 투표일인 6월 3일에 한해 등록된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을 지원한다. 단, 노약자 및 국가유공자는 이번 무료 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 회원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 또는 나드리콜 앱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탑승 시 투표 확인증을 제시해야 한다. 운행 시간은 사전투표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나드리콜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무료 운행을 통해 장애인 유권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26일 남구청과 공동주관으로 1호선 교대역과 공사 재난 종합상황실에서“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금년도 행정안전부의 관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복합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교대역 선로가 침수되고, 리튬배터리 화재와 지상부 땅 꺼짐(싱크홀) 사고까지 이어지는 연쇄적 상황 발생 가정하에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남구청, 소방, 경찰 등 27개 기관・단체와 시민으로 총 415명이 참여했고, 훈련 장비는 30대가 동원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땅꺼짐(싱크홀) 사고대응 훈련은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13개 협업기능 작동을 점검하고, 재난대응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구소방본부와 상호 소방협정을 체결 중인 주한미군 부대 소속 소방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긴급구조지원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투표 및 박람회 대비 5월 27일 18시부터 5월 30일 18시까지, 본 투표 대비 6월 2일 18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전 소방관서에 비상근무체계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규모 인파의 이동과 집결이 예상되는 투·개표소, 행사장, 숙박시설 등에서의 화재 및 재난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 취약시설 안전 점검 강화 대통령 선거 관련 투․개표소와 행사장 및 인근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강화를 위해 합동조사와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 지역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활동을 위해 기동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시민들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행사장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유사시 대형재난 대비 출동태세 강화 소방기관장 지휘선상 대기와 재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9일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해 대구시, 교육청, 대학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교육발전특구 추진협의회’를 대구시청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시행하며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의 교육혁신, 지역 인재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구시와 교육청은 지난해 2월'교육발전특구 선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6대 중점과제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하여 매년 200억 원 규모의(’24년 214억 원, ’25년 202억 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특례를 제안하여 특별법안에 반영함으로써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사업방향과 그동안의 사업 운영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다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교육발전특구 이외에도 안정적인 교육재정 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7일 동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중대재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대구정책연구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구광역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라이온즈파크, 대구체육관,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등 운동시설과 문화집회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점검 결과를 들여다보고, 시민이 많이 찾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대책과 중장기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방재·재난·안전·보건 등 전문가들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또한 확대·재편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사 간 소통과 종사자의 적극적 참여 방안에 대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었다. 공중이용시설의 경우 신속한 위험요소 파악과 제거를 위한 점검 체계 강화와 적절한 예산 편성에 대한 조언이 중점을 이루었으며, 공공분야에서 운영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인 만큼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사협력을 통해 재해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학축제와 연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구에 소재한 계명대학교 바우어관에서 5월 28일 부터 5월 29일 양일간 진행되며, 시(市), 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광역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대학생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개인형이동장치(PM)안전수칙’, ‘교통약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보호구역 필수 체크리스트’ 등 교통안전 홍보 동영상 상영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기 위한 ‘음주운전 고글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교통안전과 관련된 게임을 하면서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올해 대구시는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광역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중점 대상으로 교통안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구경북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대구 관내에 등록된 57개 렌터카 업체의 영업실태 전반을 지도·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체공휴일 지정 등 국내 여행이 활기를 띠고 지역 방문객 증가도 예상됨에 따라 렌터카 업체 집중 점검을 통해 차령초과 차량 운행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해 이용객 불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이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 자격 확인 여부, ▲차령 초과 여부, ▲대여계약서 작성 및 대여약관 준수 여부 등 대여사업 전반적인 사항이다. 특히, 대여 업체에서 사용 중인 ‘운전자격확인시스템’ 운용 상태 확인으로 자칫 운전 미자격자 차량 대여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그밖에 영업상의 각종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함으로써 소비자 권익보호를 기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차령초과 차량운행, 자동차 말소등록 이후 6개월 이내 자동차 미충당, 사업계획내용 위반 등 주요 위반 사항은 사업정지(90일~3일) 또는 과징금(180만 원~10만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성애 강사 초청 유치원 학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유아기는 자신과 타인의 신체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의 기초를 형성하는 시기로,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에게 유아기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성교육 방안과 긍정적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 성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아우성센터 구성애 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으로 운영된다. 구성애 소장은 ‘구성애의 성교육’, ‘유아 성교육’,‘니 잘못이 아니야’등의 성교육 관련 저서들을 집필했으며, 각종 방송 매체와 전국 각지에서 강연 활동을 통해 성교육의 대중화와 올바른 성 인식 확산에 기여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맞춤형 성교육’을 주제로 ▲오감을 활용한 유아기 교육방법 이해하기, ▲유아의 성 관련 행동 이해 및 대처하기,
(누리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6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흥원 실내 누리체험관과 실외 맘껏놀이터에서 개최되는‘지구촌 행복 가족 축제’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5세 이주배경유아 100가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터키 돈두르마 - 아이스크림 콘 잡기, ▲샌드크래프트 - 사파리 모험, ▲알록달록 다(多)채움 티코스터 만들기, ▲4D 영화 관람, ▲세계 놀이 체험(10종), ▲세계 전통 악기 및 의상 체험, ▲행복 충전 인생 네 컷, ▲세계 동화 나라 부스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흥원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유아가 재원하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또는 인근 가족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접수하며, 신청 가족수가 모집 정원에 미달될 경우 6월 2일까지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 원장은 “이번 축제를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서
(누리일보)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6일 달성교육지원청 달성행복관에서 관내 Wee클래스 학생 상담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MBTI를 활용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MBTI(자기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개별 학생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대구하이텍고등학교 권태형 진로상담부장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 이해 및 소통을 위한 MBTI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MBTI 이론 소개와 검사 실시, ▲검사결과 해석 및 16가지 유형별 특징 교육, ▲학교 현장에서의 집단교육과 개별 상담프로그램 적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MBTI 검사를 체험하고 결과를 분석하며, 각 성격유형에 맞는 상담 전략을 실습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 상담에 MBTI를 활용해서 진로상담을 해보고 싶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현우 교육장은 “학생 상담업무 담당자들이 개별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