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봄(春), 민화를 그려 봄』 민화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인창도서관 상반기 ‘시민교양 성인 강좌’로, 한옥민화공방 '윤슬 작업실' 최윤정 대표를 초빙해 진행되며, 우리 전통 민화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대해 학습하고 그림 속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가면서 전통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민화 강좌는 2개 클래스로, Ⓐ클래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특별히 준비한 ‘청룡도’를, Ⓑ클래스는 봄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목화&유칼립투스도’를 민화 소재로 사용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원형 수틀에 액자형으로 완성해 가정에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봄(春), 민화를 그려 봄』의 참여 신청은 3월 4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민화 클래스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8일, 창룡마을 창작센터 1층 지동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년 한 해 지동 새마을문고 이용자 중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학생 6명이 수상한 이번 다독상 시상식은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높여 독서 습관을 기르고,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경희 회장은 “다독상 수상자들이 독서에 대한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독서 동기를 유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들이 있어 지동의 미래가 밝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동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 통장 34명은 지난 28일 남수동에 위치한 수원시 미디어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발하여 미디어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미디어센터의 공간 및 전문 스튜디오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예성 통장협의회장은 “생활 속에 스며든 각종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하고, 미디어 활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센터장 조금랑)는 25일 백학면과 전곡읍에서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백학일반산업단지에서 개강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대상자들의 큰 호응으로 예상인원 보다 많은 2배의 인원이 신청하여 한국어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연천군가족센터의 한국어교육은 연천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한국 문화 이해를 통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 수업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준비반으로 운영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은 “가까운 곳에서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어 기쁘다”며 “한국어 수업을 듣고 싶었는데 주말에 수강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은 “연천군가족센터는 연천군 유일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응과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3월 5일부터 상반기 기획공연 티켓 오픈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한 1차 티켓 오픈에서 절반 이상의 공연이 당일 마감될 정도로 믿고 보는 공연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재단은 1차 오픈 당시보다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클래식 공연으로는 ▲미샤 마이스키&마이스키 트리오 리사이틀(4/30)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6/28)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 시대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가 아들 사샤 마이스키와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내한하여,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의 초청연주회도 이어진다.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가 포디움에 오르며,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내레이터를 맡은 슈완트너의 ‘세계를 위한 새 아침: 자유의 여명’이 국내 초연될 예정이다. 일상의 피로를 풀어줄 대중음악 콘서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아름다운 숲속 공연장에서 자연을 즐기며 관람하는 ▲반석산 피크닉 : Musical in the Forest(5/11)에서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신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시민에게 평생교육과 독서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도서관 아카데미 10개 강좌를 개설하고 3월 4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상반기 도서관 아카데미는 유아부터 일반 성인까지 누구나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전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3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이번 도서관 아카데미는 ‘유용한 글쓰기 레시피’, ‘생각쑥쑥, 마음탄탄! 그림책’, ‘책과 노니는 미술 놀이터’ 등 독서 분야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철학 분야 주제에 특화된 ‘누구나 쉽게 배우는 사주명리학’ 강좌도 진행된다. 특히 수강생 설문조사를 통하여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 ‘하브루타 창의 융합 지도사 자격증’, ‘스마트카 조종기 만들기’ 등 신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수강생 모집은 성인강좌가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강좌는 오전 11시부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은 “광명시민들이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 계발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인문학 강연회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通)하다’를 개최한다. 인문학 강연회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通)하다’는 국내외 명사들이 시민들과 만나며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철산도서관의 중요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산도서관은 올해 인문학 강연회로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관련된 ‘이달의 GM’ 강연 3회와 시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명사를 초대하는 ‘이달의 초대석’ 강연 6회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 인문학 강연회는 오는 3월 16일 과학관 건립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려줄 ‘이정모 관장과 떠나는 과학관 탐방’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진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관내 6개 공공도서관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가 도서관 이용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84% 대비 2%포인트, 2021년 81% 대비 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시는 시민 요구에 부합한 도서관 정책이 시민 만족도 상승을 꾸준히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광명시민 1천35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도서관 이용 실태 및 이용자 요구분석, 정책사업 만족도 등을 파악하여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자 매년 시민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자료실 도서 이용 서비스(92%)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80%) ▲도서관 시설 및 환경(90%) ▲도서관 서비스 전반(89%) 순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장서 보유(신간도서 확충 등) 만족도는 70%로 가장 낮게 조사되어 신속한 신간도서 구입, 도서 구입 예산 확보 등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도서관 이용 연령층은 40대(32%)가 가장 많았으며 20대~50대는 고른 분포
(누리일보) 지난 27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순)에서 기획했으며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월의 주인공은 지체 장애를 지닌 대상자로, 이규순 위원장이 운영하는 바다횟집에서 생일상 및 미역국을 준비했으며, 박두일, 김미숙 부위원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마침 오늘 2월 27일이 제 생일이다. 늘 가족들과 조촐하게 생일 축하를 했지만 이렇게 많은분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실 줄 몰랐다.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경로잔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권선구 12개 동 동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로잔치 관련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경로잔치 추진에 앞서 동별 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보완하여 원활하게 경로잔치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떤 행사든 안전사고가 발생해선 안 된다. 특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더 안전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며, “모쪼록 2024년에도 무탈하게 경로잔치가 추진될 수 있도록 동장님들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년 ‘올해의 책’이 선정됐다.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된 244권의 도서 중 시민도서선정단의 4차례 토론을 거쳐 '슬픔의 방문/장일호 지음, 낮은산', '클로버/나혜림 지음, 창비', '왜 우니?/소복이 지음, 사계절' 등 3권이 선정됐다. 성인부문 선정도서 '슬픔의 방문'은 장일호 기자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이웃들의 슬픔을 알아가는 책으로, 작가 개인이 살면서 마주한 슬픔을 소재로 가난, 여성, 노동, 가족, 죽음 등 절대로 외면할 수 없는 삶의 문제에 대한 작가의 성찰이 담겨 있다. 청소년부문 도서 '클로버'는 나혜림 작가의 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우리가 살면서 겪어야 하는 수많은 선택과 유혹의 순간에서 어떤 결정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소설이다. 어린이부문 도서 '왜 우니?'는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눈물에 얽힌 스물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위로로 끝나는 이야기로 실컷 울고 나니 다 괜찮다고 말해주는 그림
(누리일보)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이 2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현대 예술 시각에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제기하며, 미술의 힘을 통해 사회적 담론을 형성해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대중들에게는 현대 예술의 중요성과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유의미한 전시로 기억됐다. ‘이상세계’와 ‘낯선 정원’은 현실과 이상, 자연과 문명의 교차점에서 나온 주제로, 전시 제목에서 쓰인 'e.'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IE(Internet Explorer)의 약자이며 현대 문명을 상징한다. ‘이상세계’는 문명의 발전에 따른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암시하고 미래 사회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세계 안에서의 ‘낯선 정원’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생명체의 생존을 위한 생태학적 시각을 다뤄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자연의 시선', '재구성된 풍경', '이상의 숲', '낯선 정원'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해 인간과 자연, 환경과 기술의 상호작용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28명의 작가는 회화, 조각,
(누리일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갑진년의 건승과 안녕을 염원하는 ‘2024년 영통구 여성축구단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수 영통구 대민협력관을 비롯하여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 수원시 축구협회, 수원시 60대 축구단, 그리고 안전기원제의 주인공 영통구 여성축구단 코치와 선수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기원제 이후에는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수원시 60대 축구단의 친선경기가 이어졌다. 비공식 친선경기임에도 선수들은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스포츠에 있어서 성별은 중요하지 않음을 입증하듯 탄탄한 전력을 뽐냈다. 김민수 영통구 대민협력관은 “2023년은 특히 변함없는 선수단의 노력이 빛을 발한 해였다. 올해도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승천하는 청룡처럼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004년 창단 이후,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며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및 제 10회 수원FC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등 4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
(누리일보) 의왕시는 천년고찰 청계사에서‘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유산(舊문화재)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가치 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하는 문화 콘텐츠 사업이다. 의왕시는 ‘청계사이야기인쇄소’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도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경판학교’의 첫 수업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경판학교’교육과정은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청계사 소장 목판을 모티브로, 천자문, 법화경 등 경판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국가무형문화재인 각자장 이수자 선생이 직접 지도한다. 이날 교육은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홍보를 통해 타지역에서도 교육생들이 찾아올 정도로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청계사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연중 진행될 예정이며, 녹음이 푸르른 5월에 청계사 내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문화유산체험카페 ‘휴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이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8년도부터 5년 연속 수상으로, 전국 지역주관처 중 유일한 성과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지역주관처 운영실적 평가’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난 27일 개최된 ‘2023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 참석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통합문화이용권 지역주관처로서 가맹점 발굴 및 할인 가맹점 유치, 이용자 접점 홍보, 이용지원 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이용불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의 기획 운영으로 문화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문화예술체험분야의 장벽을 낮추는 등 카드 발급·이용률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경기문화재단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는 “20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