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저녁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성남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 총 25개의 종목에 선수 302명, 임원 75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의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다.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콘셉트로 단장한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18,000여명의 선수들이 입장했다. 신 시장은 선수단 대기석으로 방문하여 “성남시 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성남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상에 유의하여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한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최상의 경기를 펼쳐 의왕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되며, 의왕시는 육상 등 20종목에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용인시 38개 읍면동 순회를 마친 성화가 마침내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밝혔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회식이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1만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 선수단을 앞세운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가수 에일리의 선창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용인시립합창단과 용인소년소녀합창단 등 연합 합창단이 부른 우렁찬 ‘승리의 노래’와 함께, 대회기가 힘차게 펄럭이며 게양됐고, 소프라노 박지현씨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노래인 ‘넬라 판타지아(환상속에서)’를 불렀다. 전날부
(누리일보) 포천시 선수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 등 35개 경기장에서 진행하며, 도내 31개 시군 중 인구에 비례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포천시는 2부(16개 시군)에 속하며, 17개 종목 231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각 시군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포천시는 지난 20일부터 치러진 사전경기에서 사격 2위, 당구 2위, 농구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체육회 임원 등은 25일 경기장에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도민체전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선수들 모두 안전에 유의하고 정정당당히 시합에 임해 포천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유도 경기 2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4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용인시청 소속 황태원(-60Kg)이 결승전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헌철(-73Kg)이 금메달을, 송민기(-81Kg)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대회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보고, 도내 31개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임원단을 격려했다. 특히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 용인시 선수들의 목에 직접 메달을 걸어주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시 선수단을 찾아 "경기도체육대회가 당초 계획보다 4개월 가량 연기되면서 무더위 속에서 훈련을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회 개막 전부터 낭보가 이어지면서 타 종목 용인시 대표선수들에게도, 용인시민들에게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복싱 경기장을 찾아 31개 시군 복싱선수단과 임원진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가 24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 승전지에서 채화됐다. 용인특례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성화 채화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불을 밝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31개 시군 심볼이 그려진 연이 하늘을 수놓은 행사장엔 시에서 처음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채화식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관람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선녀가 채화경을 통해 하늘로부터 얻은 불씨인 성화는 조 체육회장에게, 이어 윤 의장의 손을 거쳐 이 시장에게 전달됐다. 이 시장이 대몽항쟁 승전 장수 복식을 한 첫 봉송 주자에게 불씨를 옮기면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공식적인 성화 봉송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고려시대 몽골 침입에 대항해 처인부곡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했던 상징적인 이곳 처인성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대한 불을 밝혔다”며 “선조들의 단합심을 계승해 110만 용인시민의 염원과 시의 희망을 담아 이번 대회를 성
(누리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23일 파주 센트리움에서 ‘파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유영근 수석부회장, 출전 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필승결의와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50만 대도시에 맞는 스포츠복지 도시로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그간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50만 파주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파주시는 11개 종목에 선수 57명, 임원 및 보호자 66명이 포함된 총 1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9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용인시 개최)의 선전을 위해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선수단 격려를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박재용 도의원, 김현수, 이지연, 정현호, 최수연 시의원을 비롯해 출전선수와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용인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파크골프, 조정, e스포츠 등 9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93명, 선수 52명을 포함한 총 145명이 출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년만에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대회 기간 동안 좋은 성적으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해 시의 체육 발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보고회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 체육회 및 시 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협의회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시의 일반적인 체육현황과 세부 발전전략을 보고하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이 제시한 전략은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체육시설 확충·운영 ▲스포츠 마케팅 등 5개 분야다. 각 분야별 과업으론 초중고 학교 체육과 연계한 엘리트 선수 육성방안과 생활체육 발전 방향,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지역별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의 효율적 확보방안, 체육과 관광의 접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효율적인 체육시설관리를 위해 타시군의 성공적인 시설관리 사례 분석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줄 것과 인프라 확충 시 균형화와 특성화 등 시에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해줄 것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시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탁구 동호인 40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개인 단식 ▲비장애인 개인단식 ▲비장애인 복식 ▲장애인 단체전 ▲어울림 복식으로 치러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탁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20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최흥식 파주시체육회장, 종목별 회장,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필승결의와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며, 50만 파주시민과 함께 뛰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며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파주시에서는 21개 종목에 선수 231명, 임원 및 관계자 189명을 포함한 총 4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배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배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배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남양주시 내 배구 동호인 4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 개최를 배구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라며 “배구 동호인 여러분들이 항상 대외적으로 남양주시의 명예와 자존심을 높여 주고 있는 것에 대해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시장인 시민시장시대가 열렸으니 스스로를 시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 정책 등을 건의해 주시면 남양주시가 슈퍼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멋진 대회, 보람 있고 행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6회 남양주
(누리일보) 김포시는 8월17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과 선수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 대표로 나선 신동헌(농구), 권경채(축구)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였으며 임청수 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진이 각 종목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3년 만에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여 우리 시의 기상과 열정을 보여주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참가선수 모두가 다치는 일 없이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용인시에서 개막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김포시는 배구를 제외한 22개의 정식종목 3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한다. 특히 이날 시타는 경기도의회와 협치 의지를 담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맡는다. 김 지사는 21일 오후 5시 KT위즈 대 KIA타이거즈 간 경기를 앞두고 간단히 시구 연습을 한 후 경기장 그라운드에서 야구공을 던진다. 김 지사는 염 의장과 시구‧시타를 마친 후 허구연 KBO 총재, 신현옥 KT스포츠 대표이사, 이재준 수원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고등학생 시절 야구 기록법을 배워서 경기를 기록하기까지 했을 정도로 열렬한 야구팬인데 작년에 우승한 신흥 명문팀 KT위즈와 40년 전통의 기아 타이거즈 간 경기가 매우 기대된다”며 “코로나19, 경제위기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멋진 경기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9년부터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은퇴 선수들의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운영하면서 4년 동안 총 17명의 선수를 프로로 진출시키는 등 경기도 야구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8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2022 용인‘ 등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시 선수단 출정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과 국회의원, 40개 종목의 선수와 체육회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 시장(용인시장애인체육회장)이 용인시 장애인체육회 총감독인 정연영 사무국장에게,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이 시 체육회 총감독인 신훈종 사무국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용인시 선수단의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 김동준(당구) 선수와 홍미연(보치아) 선수가 용인시 선수단(685명)을 대표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룰 것을 다짐하며 선서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치밀한 준비에 감사하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확신한다”며 “자랑스러운 용인시 선수들이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시의 이미지를 높여 주기 바라며 작은 사고 없이 대회를 잘 치르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정정당당한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