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2 안양시 장애인어울림슐런대회가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장애인체육회와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장애인어울림슐런은 4개의 홀이 있는 폭 41cm, 길이 2m의‘슐박’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퍽’(puck)을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스포츠다. 1870년경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됐고, 2014년 국내 도입돼 남녀노고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확대됐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 종목이기도 하다. 특히 계절에 상관없이 휴게실이나 경로당 등 실내 어디서나 즐기는 게임으로서 월드컵이 2년마다 개최되고 유럽에선 챔피언스리그가 열리는 등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에는 15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최대호 시장은 대회가 열린 안양체육관을 방문, 그간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애인 가족 힐링여행 지원, 수어방송 시작,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정비, 장애인복합문화관 추진 등을 거론하며 시의 장애인 정책을 밝혔다. 많은 이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양 만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와 수영 특기·적성 우수 청소년을 발굴하고자 오는 7월 30일 제3회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배 청소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수영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도움이 되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스스로 동기를 유발하고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 ~ 중학교 3학년 및 동연령 청소년 300명이며, 경기 방식은 예선 없이 타임레이스로 진행된다. 1인 2종목까지 참여 가능하며 대회순서는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현장 방문 및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7월 2일과 3일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에 출전해 1부 클럽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민축구단은 2일 예선에서 서초엘에스, 제이원FC에 연달아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3일 본선에서는 청주아트타카 팀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김승호 안성시 시민축구단 감독은 “김보라 시장님을 비롯한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시민축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구단으로서 기틀을 확립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선수 발탁 및 육성에 매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은 “시민축구단 선수 선발에 참여하고 대회 출전을 적극 응원하고 격려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축구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정옥동)은 오는 7월 7일 목요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킹핀볼링장’에서 제6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볼링대회가 개최한다.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볼링을 통한 삶의 즐거움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맹부(TPB1), 저시력부(TPB2, TPB3), 슈퍼 약시부 등 4개 부문으로 대회를 진행된다. 또한, 부문별 우승자 선발과 별도로 볼링대회에 참여한 모든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정옥동 관장은 “지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위축되어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번 제6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볼링대회는 생활체육을 저변 확대하고 사회적, 개인적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누리일보) 화성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19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승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연속 무패 기록을 13경기(6승 7무)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화성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쓰리백 라인에는 구대엽-김경민-카를로스이 자리했다. 중원은 표건희와 공용훈, 측면은 김성주와 박우정이 책임졌다. 조동건이 최전방에 섰고 양 쪽에서 정지용과 김승호가 도왔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맞붙으며 치열하게 경기가 흘러갔다. 이 치열한 흐름을 깬 것은 김승호의 골이었다. 전반 18분 김승호는 두 명 사이를 빠져나온 이후 빠르게 문전까지 도달했다. 이후 강하게 다가오는 수비까지 제친 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드리블부터 슈팅까지 김승호의 왼발 능력을 알 수 있는 득점이었다. 전반 37분 양 팀이 이른 시간 이날 경기 첫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화성은 정지용을 빼고 이인규를 투입했고, 부산은 박창호를 빼고 황건혁을 투입시켰
(누리일보) 이천시테니스협회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누리일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5일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최종욱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환영사, 전년도 각 부 우승팀의 대회기 반납, 선수대표의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화성시 관내 축구장 총 17개소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펼쳐지며, 유소년부, K리그부, 여성부, 30~70대부 등 총 9개 부문 181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선수단을 열열이 환영하며, 세대와 계층, 지역의 벽을 허물고 열정과 땀의 가치를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는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누리일보) 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오는 6월 25일 양주시 광적면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양주인공암벽장을 재개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인공암벽장은 2022년 1월 양주도시공사에서 신규사업으로 수탁하였으며, 그동안 안전관리자 채용, 시설 안전점검과 루트세팅, 프로그램 구성 등의 준비작업을 진행하였다. 6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시개장을 통해 무료로 체험 및 일일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주인공암벽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13시부터 22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일 2,200원, 1개월 33,000원이며, 체험프로그램은 1회 7,700원, 클라이밍 기초강습은 5주(10회) 강습 77,000원으로 진행된다. 공사에서는 새롭게 개장하는 양주인공암벽장에서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주시민들이 안전하게 새로운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 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 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가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에 올라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는 대학졸업 첫해 실업팀 입단이 불발되어 군입대를 선택하였으나, 전역과 동시에 새롭게 재창단 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역출신 인재로 입단하여 제58회 국무총리기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와 호흡을 맞쳐 혼합복식 2위, 이어 벌어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시청 박상민 선수와 조를 맞쳐 개인복식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그동안의 아픔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선수들과의 소통과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어려운 과정 중에도 3개대회 연속해서 소속선수가 입상하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누리일보)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18일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00명의 아마추어 학생선수가 참여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밟혔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은 관내 중·고교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 해소, 건강 증진, 교우관계 향상 등 학생들에게 심신 향상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30개 클럽, 2,58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2개 고등학교의 사전 친선경기, 9개 중학교의 토너먼트 경기 등 9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조용호 경기도의원 당선인, 성길용, 송진영, 전예슬 오산시의원 당선인, 이상권 오산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축하공연으로 더블더치 국가대표로 구성된 전문 공연팀이 멋진 더블더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문시중·성호중 학생 댄스팀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낸 댄스공연을 펼쳐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오산학교스포츠클
(누리일보) 이천시는 6월 18일 대교눈높이 배드민턴장에서 "제7회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스포츠로 1000년가량 이어진 전통 있는 무술이며, 과거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천시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남녀불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구성된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의 체급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오늘 대회를 관람한 한 무에타이 동호인은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존무에타이 선수들 못지 않은 실력에 놀랐다.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무에타이가 정신수양과 바른자세 교정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끝없는 열정’의 주재로 개최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조지 모레노 WPPO 대표,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이계석 성공지원추진위원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 최종 경기종목인 혼성단체전과 시상식 직후 시작된 폐회식은 식전공연,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시청과 폐회사 및 송별사에 이어 폐회 선언으로 모든 대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특히 –107㎏급에서 253㎏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록도 나오게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진행했으며, 270여 명의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을 했고, 역도 대회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체험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교육도 3일 동안 진행했다. 또한 시합을 마친 선수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와 평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와 쇼핑도 즐겼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1주일 동안 대회를 진행하면서
(누리일보)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교통사고의 악재 속에서도 제2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종합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장하은은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용인시청 볼링팀은 지난 19일 전북 전주 라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장하은은 10경기 합계 2356점(평균235.6점)을 기록, 강원 횡성군청 소속 최애림(2343점), 전남 곡성군청 소속 이영승(2292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볼링 마스터즈는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경기를 총합산, 이 중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또 다시 10게임을 진행해 총점으로 1~3위를 겨루는 종목이다. 장하은은 앞서 여자 일반부 3인조 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3인조전, 개인전 손현지), 동메달 1개(2인조전)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용인시청 볼링팀은 지난 4월 전국종별대회 출전 중 선수단 차량이 교통사고로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지난달 경북 상주에서 열린 실업 연맹전에는 참가조차 못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꽃 투혼
(누리일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2022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의 김연화·연혜인 선수가 개인복식 우승을, 김혜진 선수가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간 충북 충주시 탄금대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 출전해 남자단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및 테니스 선수단은 이달 개최된 대회에서 단식, 복식, 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잇달아 입상하며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엘리트체육의 표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연화, 연혜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 김경련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조언 덕분이었다”며 “국가대표 선수단에 복귀해 연습에 매진하고 다음 경기에서도 활약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